천국과 지옥,,,



나의 기독교 경험담

천국과 지옥,,,

긴장좀하자 7 1,832 2006.04.21 23:43
인간이 암만 오래 살아봐야 고작 100년인데,,10살되기도 전에 죽는 사람도 있고 20살되기전에 죽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는 태어나자마자 죽는 아이들도 많은데,,,,, 고작 이 짧은 기간동안의 삶에대해서 과연 누가 무슨 자격으로 이들의 삶을 평가하고 천국과 지옥이란 곳에 보낸답니까,,,
그 짧은 생존기간동안의 삶에 대한 평가로서 1년도아닌 10년도아닌 100년도아닌 영원히,,,,지옥에서 살게하는 것이 너무 불공평하지 않은가,,,,내가 신이었다면 최소한 내가 만든 피조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살아온 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지옥이란 곳에 보내 영원히 영원히 고통받으면서 지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다음에는 또 어떤 넘을 지옥으로 보낼까'하면서 말없이 저 우주 어딘가에서 지켜보는 그런 사이코같은 행동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Comments

멍멍토낑 2006.04.23 02:42
저도 늘 느끼는 의문이지만..인간의 원죄를 운운하면서 어찌 원죄의 씨앗인 행위를 일삼으며 자식을 낳고 사랑하는 자식에게 원죄를 고스란히 물려주는 개독의 한심한 오류를 보면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no God!! 2006.04.22 23:08
인간은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체가 되었을때부터 죄를 짓는다고 개독들은 말하더군요~~ 킁.. 그럼 섹스는 하되 애는 안 낳아야 되겠군요.. 괜히 죄 물려주지 않으려면 ㅋㅋㅋ
Kether 2006.04.22 12:21
그래서 윤회가  필요하지요. 태어날 때 누구는 부자 누구는 신체부자유자, 누구는 아프리카 흑인, 누구는 목사아들인데
이것은 신이 정의롭지 못하다는 반증이지요. 신은 정의로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신이 아니라 사탄입니다.
이런 모순을 해결해주는 이론이 전생에 행한 업에 따라 거기에 맞는 환경에 태어난다는 불교의 윤회지요. 신은 변덕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법칙으로 움직어야 합니다. 우주 법칙의 다른 이름이 신입니다. 윤회는 우주법칙의 하나이고요.
쉬어가는나무 2006.04.22 05:59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 수는 없지요.
장난감으로 전쟁놀이를 하는 꼬마가 놀이 후 진편 장난감을 한데 모아놓고..
너희들은 전쟁에서 졌으니 죽어야한다며.. 장난감을 불태운다면..

그래서 전 그런 신의 정신상태를 "전능함의 광기"라고 부릅니다.
엔키 2006.04.22 00:49
그래서 몇몇 종교들이나 심지어 개독의 일파들에서도 신을 불완전하게 그리기도 한답니다.
그 경우 차라리 다신교에서같이 불완전한 여러신의 존재를 상정하면 덜 모순에 빠지는데,
개독의 일파들에서 추진했던 방법은 악마의 정의만큼이나 모순덩어리가 되어버렸죠.
이를테면 악한 거짓 신이 우리의 세상을 만들었고, 그래서 여러 고통이나 부조리가 존재하는데
악한 거짓 신을 만든 참된 신에게 다가가는 지식을 얻으면
이 세상을 벗어나 완전한 신의 세상으로 간다는 것이죠.
이는 마치 악마가 있어 인간을 타락시키는 것은
그 것을 견뎌내는 좀더 선한 인간을 만들기 위한 신의 섭리다 만큼이나 모순이죠.
처음부터 선을 만들 수 있는 전능이면 그런 구조를 억지로 만드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CampusCrazyChri… 2006.04.22 00:50
위글이 개독들이 범하고 있는 오류중 하나죠 ㄲ
사랑과 흐름 2006.04.22 00:31
그러게요..신은 인간을 창조할떄 긴장 좀 안했나봐요-_-이렇게 대충 만든거보면. 귀찮게스리 불완전한 파악능력을 줘가지고. 종교덕에 가공할만한 재앙에 휩쓸리고 있는걸 보면 신이란 인격이란 말과는 무관하게 흘러가는 무언가라고밖에 생각할수가 없습니다..제 짧은 직관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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