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제 생각이지만... 교회와 오줌을 못가리는 13살짜리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블랙아웃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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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11:24
-교회-
때는 2 B.C.
콰콰쾅! 번개가 칩니다.
푸른 불빛이 번쩍거리며 불길을 쏟아내는걸 설명할수 없는 사람들은 단지 두렵기만 할 뿐...
"아아아!! 나는 실로 부른 불빛이 두렵도다!" 라고 사람들은 외치지요.
그때 예수가 어디선가 나타나 외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여! 푸른불빛을 두려워하지 말거라! 하나님께서 날 섬기지 않아서 너희들을 범하는것 뿐이니라!"
감탄한 사람들은 "아아아! 저 분을 섬겨야 더이상 푸른 불빛이 나타나지 않는구나!"
이제 2006 A.D.
한 학자가 목사와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번개가 치는 이유도 아는데, 아직도 예수와 하나님을 섬겨야 할까요?"
"예끼!!!!!!!! 네이놈! 감히 하나님의 존재를 되묻다니! 지옥에나 떨어져라!"
-아이-
"여보, 우리 철수 지금쯤 배설을 가리는 방법좀 가르쳐야 하지 않겠어?"
"괜찮아, 언젠간 배우겠지. 기저귀쓰면 돼잖아."
5년 후.
"여보, 나이가 13인데 아직도 오줌하나 못가리는게 뭐야!"
"기저귀 쓰면 되잖아! 얼마나 어렵다고 그래!"
현대과학은 발전하기만 하는데... 교회는 항상 같은 답변만 하는군요...
"불신 지옥."
13세 오줌싸개는 개독으로 망쳐진 불쌍한 민초들(그들의 나쁜점이 있다면 오직 덜배우고 약하고 가난하다는 것)
기저귀 갈아주기만 하려는 아비(?)는 그 민초들을 등쳐먹는 개독의 수뇌부(항상 자신들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는 놈들)
아마 뉴스에 나오듯이 미국 같으면 아동학대범으로 이웃에서 신고들어갈 듯..ㅋ
이미 미국,유럽 등등의 연옌들은 87%가 사타니즘을 믿고 있다죠.....
울나라에선 유독 사타니즘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데 잘 알아보니 아주 인간적인 진리더라구요......
참고로 사타니즘 교리가 써있는 곳입니다..http://blog.naver.com/yourmymaid?Redirect=Log&logNo=100011542791
어쨋든 울나라도 머지않아 개독이 깨질날이 오리라 믿습니다......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