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여러본 보셧을겁니다.

고등학생입니다.

현재 18살.. 고2죠 ㅎ

가끔식 횡단보도나.. 지하철앞 어떤아줌마들이 줄을서서

막 하느님 믿으라고 생때를 부리더군요

 뭐 예수를 믿어 천국으로 가세요

이러더군요..

그냥 콧방귀를 끼고 가는데 .. 아니나 다를까 저에게 붙어서 설교를 하는겁니다.

나- 아주머니 전 불교랍니다

아줌마 - 그런 종교를 버리고 어서 기독교를 믿으세요~

저- 하하 전;; 불교래두요 죄송합니다

아줌마 - )길을막으며 불교는 열등한종교며..

저- ...

아줌마 - 여기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주세요 예수님(하느님이랫던가??)의 구원을 기다리세요

저- 이러시지마세요

아줌마 - 예수님믿어 천국가고싶지않으세요?

저 - 제발 그만하세요

아줌마 - (옆에 아줌마를 부르며) 학생 잠시만 앉앗다 이야기좀 하고가

저 - 아 씨발, 그만하라고

아줌마들 놀래며 어디서 그런말버릇을 배웟냐며 -- 교회에 나오라며 끈질기게 달라붙더군요

불교를 욕하고 예수님이 제일 위대하느니 다른종교는 전부 지옥행이라느니







깽판좀 지르고 왓습니다


마지막엔 난 극락갈거다 ㅅㅂㄻ 하고.- -;

그런종교보단 믿음의 강요를 하지 않는 불교가 더 좋습니다 (갠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