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개독들의 저주메일을 받았슴당...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오늘두 개독들의 저주메일을 받았슴당...

antichristian 11 2,392 2006.04.19 01:15
아.. 제가 이런 경험담을 올리믄.. 혹시나...
외국에서 저를 알던 분들이 계실지 몰라서.. 안올릴려구 했지만...
개독들의 만행을 알리고자.. 올려요~

제가 외국에서 교회생활을 시작하고서.. 개독들의 만행들을 직접겪구나서...
소심한(?) 복수의 칼을 갈며...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그 복수라는 것은 고작... 성경의 모순점을 찾아내서...
먹사 와 전도사, 모 기타 골수 개독들에게... 질문공세를 펴는거였지요...

근데... 공부할수록..
정말.. 성경 어처구니없슴당...
한글성경 뿐만 아니라..영어성경까지...
비교분석해가며 질문공세를 폈죠~~~

모.. 골수개독중에는 성경통독 제대루 한사람두 사실상 몇 없더라구요...

암튼...

그 이후로 교회에서 저는...  '왜요?사탄'으로 불리었죠...

ㅋㅋㅋ

제가 먹사한테 젤 많이 묻는것이...

"왜요??" 였거든요~~ ㅋㅋㅋ

근데.. 어떤 질문을 해도.. 시원한 답을 들은적도 없었구요...

제가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서... 모두들 저를 사탄이라하며.. 피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꿋꿋하게... 다니며..  질문하구..또 하구..

온갖질문으로 먹사를 망신주는건
야훼를 불신하는 사탄이나 하는짓이라며...
저를 몰아가더라구요...

긍데..저는 꿋꿋하게 다 참석해서..
설교하는것마다.. 다 꼼꼼하게 체크해가며.. 질문공세를 폈죠~


결국은...
교회 나오지 말라는 협박까지 받았답니다...
ㅜ.ㅜ

심지어 어떤 교인은 사탄은 죽어 마땅하다며..
야훼를 위해서라면.. 나를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ㅜ.ㅜ

암튼.. 결국...
죽어두.. 내나라.. 내식구들 품에서 죽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으로 왔슴당... ㅎㅎㅎ

근데..그 교회의 장로 아들딸들이 아직도 저에게 메일을 보냅니다...
일종의 저주글이죠~~~ ㅜ.ㅜ

일전에 그 교회 청년부 모임에서.. 전도사대신..
그장로님이 대신 설교를 해주셨는데..
그때도 여지없이.. 질문을 했죠...
그 장로님 얼굴만 빨개져서 아무답도 못하시공...
그당시 청년부에 있던 그 장로님의 아들과 딸이..
그날..  그 교회 청년부 게시판에...
"왜요~왜요~왜요~왜요~왜요~왜요~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 사라졌음 좋게다.. 지옥에 빨리가라"
라는 글을 남겼더군요...
ㅜ.ㅜ

저..질문.. 정말.다 예의바르게 했슴당...

하지만.. 개독들의 기본인 야훼를 부정하고 출발했기때문에..
저는 사탄이 된거죠...

아직도 이런 저주메일들을 받으면..
그냥 비웃고 말지만...


무슨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종교가 그따윈지...

온갖 저주와 협박을 일삼는 그들이 지옥을 가는지..

열심히 살고 있는 제가 지옥을 가는지...

정말 죽어서 만나보고싶습니다...



정말 한심한 개독들...
사라지는 세상이 빨리왔음좋겠네요~
에휴~


Comments

세일러문 2006.04.25 00:39
오호~
하긴 "왜요?"처럼 답변하기 힘든 질문도 없지요 ㅋ
개구라바이블 2006.04.22 12:06
근데 어느나라에요?
사천왕 2006.04.20 07:30
이제 한국인이 예수 안 믿는다고 적으로 몰고, 죽이려 든다하고, 협박, 공갈 등 범죄행위를 서슴치 않는 기독교인들을 반드시 줄이고 줄여서 없애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이제 이 기독교를 반드시 줄여나가야 합니다.
전차부대장 2006.04.20 01:56
한국에 잘 오셨어요..
무기력 2006.04.19 19:15
여기는 아직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는 종교 싸움이 많읍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생기는 것이 왜요를 하지 않고 무조건 개목말을 따르게 하니까 이 힘을 이용해서 자기 성욕을 채우는 놈 자기 재산 채우는 놈이 너무 노골적으로 많아 진데 문제가 있읍니다. 그런데 왜요를 허용하면 자기 자신부터 무너지니 그러지도 못하는 신세지요.
아카리 2006.04.19 18:26
"세뇌"가 왜 저런 한자로 뜨는지....험..
아카리 2006.04.19 18:25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영혼을 귀신에게 팔아버린 미친개독도 있지만
이것두저것두 모른체 반세뇌되 서서히 영혼이 파괴되는 불쌍한 사람들도 있답니다....emoticon_008
akarinas 2006.04.19 15:45
지네 아부지 닮아서 그래요.
ambiguous 2006.04.19 03:38
그 저주메일이 궁금하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 사랑의 종교를 믿는 자의 메일은 어떤 것일까.. 궁금하군요^^
우왓...
저는 개독들이 저를 사탄이라고 부르고 교회쫌 그만 나오라고 협박받아봤음 좋겠는데...
antichristian님...
존경합니다...
그린소주 2006.07.12 16:57
나두 존경 합니다....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64 글을 너무 자주 쓰나;;; 단지.. 이상한 점이 있어서요.. 댓글+3 블랙아웃 2006.04.20 1402 0
1663 예수라,,, 댓글+2 예수졸라타도 2006.04.19 1469 0
1662 단순한 제 생각이지만... 교회와 오줌을 못가리는 13살짜리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댓글+7 블랙아웃 2006.04.19 1838 0
1661 기독교....아 진짜 - - 댓글+4 월드오브 2006.04.19 1764 0
1660 부활절...교회에서 사고치다... 댓글+9 예수...웃기고있네... 2006.04.19 2610 0
열람중 오늘두 개독들의 저주메일을 받았슴당... 댓글+11 antichristian 2006.04.19 2393 0
1658 술친구인 여자 후배이야기 댓글+4 욕안해 2006.04.18 2187 0
1657 초등1 아들이 교회갔네요 댓글+13 달봉이 2006.04.18 2697 0
1656 직장동료와의 대화 댓글+6 우산 2006.04.18 1792 0
1655 허접한 여친과의 경험담입니다. 진행중이기도 하고요...ㅜ.ㅜ 댓글+9 앤디훅 2006.04.17 2922 0
1654 참으로 어이없는;;; 댓글+4 무교가최강 2006.04.17 1792 0
1653 너무나 행복하고 기쁨이 충만한 하루!!! 댓글+4 나자신을믿자 2006.04.16 1667 0
1652 저는 주님을 맨날맨날 본답니다,,, 댓글+7 긴장좀하자 2006.04.16 2027 0
1651 부활절 댓글+3 보아누나꼬 2006.04.16 1418 0
1650 1년전 흰돌산경험 댓글+4 개독없애는죽염치약 2006.04.16 1566 0
1649 동생이 안어벙이 교회에 온답시고 교회로 갔답니다. 댓글+7 불신천국 2006.04.16 2081 0
1648 우리 집안의 고민거리. 댓글+13 삐까라이트 2006.04.15 2666 0
1647 교회의 뜻대로 되는 우리의 법 댓글+4 역십자의축복 2006.04.14 1569 0
1646 개독교에 큰 타격을 입고 ㅠ_ㅠ. 요즘 선도 석문호흡 수련중~ 댓글+1 구름을 타고 2006.04.13 1939 0
1645 어제 유성에서 부활절 계란을 먹고 댓글+4 홍지노빌리 2006.04.12 1756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96 명
  • 오늘 방문자 399 명
  • 어제 방문자 7,645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07,73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3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