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여친과의 경험담입니다. 진행중이기도 하고요...ㅜ.ㅜ



나의 기독교 경험담

허접한 여친과의 경험담입니다. 진행중이기도 하고요...ㅜ.ㅜ

앤디훅 9 2,844 2006.04.17 21:23
...

Comments

엔키 2006.04.21 12:06
앤디훅 같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바삐 심리 치료가
일반대중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설들에서
전국적으로 제공되는 시대가 오기를 바랍니다.
성직자들처럼 그 것을 권력으로 이용하지 않는
같은 동료로서의 심리치료사들이 현대인류에겐 절실하죠.
사천왕 2006.04.20 07:35
여친에게 반기련을 꼭 검색해 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곳에 있는 많은 반 기독교인들, 예수 욕하는 사람들을 좀 교육시켜 보라고 권하세요.
앤디훅 2006.04.18 00:08
전 카톨릭이지만 인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님니다 오직 제가 종교를 믿는 이유는 정서적안정이 첫번째이유죠...
뭔가에 집중할수있는 안정감을 얻고 이게 종교를 믿는 이유입니다. 글 읽으시는라 고생하셨어요...답변 감사
합니다. 힘을좀 낼수있겠군요...기도원 갔다와서 후기를 올릴게요 .... 기다려주세요...이런 썩을 개독.....ㅠ.ㅠ
지금 저의 입장, 저의 마음은, 여친에대한 미련도 집착도 아닙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세상은 그냥 살기도
똥줄 빠지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긴장좀하자 2006.04.18 00:06
같은 하나(저두 편의상 님자는 생략)를 믿는 종교인데도 그렇게 엄청난 gap이 존재하나요?? 음,,그렇구나,,
해결법은 둘중하나,, 님이 진심으로 여자친구 종교로 개종을 하던지,,아님 여자친구를 바꿔놓던지,,,
근데 제가 보기엔 둘다 희박해 보이네요,,, 이문제 해결못하면 평생 님이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겠죠,,아님 더 심해지거나,,,
나자신을믿자 2006.04.17 22:59
부정이 아니라 사실 없는 존재이죠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
나자신을믿자 2006.04.17 22:58
아 Blah님 말을 듣고 보니 제가 뭔갈 하나 놓치고 있었네요 님이 여친을 바꾸시려면 성경과 예수 하나(님자는 편의상 생략) 의 존재 또는 진위성 여부를 모두를 부정하셔야지만 긍정적으로 진행될수 있는 스토리 입니다
Blah 2006.04.17 22:56
우선 띄어쓰기부터 손 좀 봐주세요. 다 읽었는데, 눈이아파요.
그리고, 여기에서는 가톨릭도 인정안하는 것은 알고있으시죠?
제가 권하는 방법은 성경의 오류들을 지적해서 성경이 믿을 책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인데, 님께서도 가톨릭이시라서 권하지를 못하겠군요. 어쨌든 행복한 결말이 나기를 바래봅니다.
나자신을믿자 2006.04.17 22:56
님의 마음 100% 이해할수 있다고 저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개독교는 일종의 바이러스 입니다.
백신을 맞으면 감염이 되지 않지만
백신을 맞지 않고 감염이 되면 완치가 불가능할정도로 심한 바이러스 입니다.

문단이 참 답답한 문단인데도 남일 같지가 않아 정독하였습니다.
일단 희망이 아주 없는건 아닙니다만 완젼 희박합니다(기독교에게서 멀리할 확률)
이부분은 님이 엄청나게 노력하셔야 합니다. 지식도 쌓으셔야 하고
절대 급하게 가면 틀어집니다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가 물이 뜨거워지는지도 모르고 죽는것처럼
느끼지 못하게 하나하나 바꾸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둘의 종교가 같지 않다면 거의 헤어질 확률이 높다고 하겟습니다.
특히나 제가 봤을때 광신자 같은데 저정도면 중증입니다.

아 진짜 안구에 습도 오르네요 무었이 저사람을 저렇게 만들었는지

참고로 저 양재에 있는 사랑의 교회 다녀온적 있습니다
헌금,십일조만 강요하는 쓰레기 교회 입니다.
물론 교회중에 제대로 된곳은 단한번도 못봤지만 말입니다.

참 이런문제에는 명쾌한 정답이 없어서 답답하기만 하군요
힘내십시오.

기도원 가보세요 지옥이 이런곳이다 라고 말할것입니다.

그리고 방언등,성경내용 반박할거 많습니다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반박해주세요
앤디훅 2006.04.18 00:12
운영자님 이글을 삭제 부탁 합니다. ㅠ.ㅠ 헤어질수 밖에 없겠군요....
삭제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64 교회에서 나왔어요 울면서 댓글+9 퓨마리오 2006.06.23 2924 0
2063 어느 개독 유학생 부부와 그 꼭두각시 자녀의 황당한 행동 댓글+12 한주엽 2005.01.29 2923 0
2062 자질이 부족한 목사의 설교 댓글+14 행복한세상 2006.09.14 2912 0
2061 변리사 지망생과 먹사의 사기극. 댓글+4 전차부대장 2007.04.08 2911 2
2060 며칠전 있었던일인데요.. 댓글+6 예수따위 2007.04.09 2907 0
2059 내가 개독교를 버리기까지... 댓글+9 나타스 2006.03.29 2905 0
2058 결국 교회에서도 사람 가린다. 댓글+5 25년세뇌 2007.01.24 2905 0
2057 신학대학교 학생입니다. 댓글+11 예수쟁이들과춤을 2006.12.12 2902 0
2056 어린나이에 큰 정신적충격을 받았던 기독교 -ㅅ- 즐 댓글+17 장은영 2004.07.13 2901 0
2055 비오는날 무릎끊기,,,, 댓글+7 형군 2007.04.02 2901 1
2054 오늘 황당한걸 봤습니다... 댓글+5 CANON060 2007.03.31 2895 0
2053 결코 하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 댓글+13 faust 2004.09.15 2884 0
2052 설문조사 당신이 사랑하는사람이 개독이라면 결혼을 하실겁니까? 댓글+27 Patch92 2006.01.20 2881 0
2051 경험담 또 씁니다 댓글+9 모고링 2007.01.07 2874 0
2050 고등학생인데요.. 댓글+21 기독교망혀 2005.01.26 2869 0
2049 친구하고 개독들을 우롱했던 에피소드 댓글+11 coran 2006.01.26 2859 0
2048 오늘아침은 제대로 한건했습니다. 댓글+7 괴물곰 2006.05.20 2858 0
2047 오늘 있었던 일... 댓글+7 락의신 2007.04.01 2855 0
2046 한의사 vs 파티마병원의사vs사탄주의내과의사(안티기독인들이 개독박살내준 쿨한사건) 댓글+11 어의녀 2005.02.05 2850 0
2045 헌금 조금 내면 하나님도 기분 나빠서 안받는다고 설교한 목사. 댓글+12 니체의친구 2005.09.21 2847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75 명
  • 오늘 방문자 2,321 명
  • 어제 방문자 5,217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81,823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