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교회에 회의를 느낀다. 방금전에 교회에 다니는 한 아이에게 선물을 했다가 거절당했다. 쪽팔려- 교회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가르쳐주지 않는가. 하긴 반기련 글을 하나씩 살펴보니 기독교인 중에서 이기적인 사람 많더라. 우리 아버지도 기독교인에게 사기당했다. 내가 정녕 계속 기독교를 믿을 수 있을까? 위선자들 같으니라고. 그리고 아는 기독교 신자 앞에서 `주님께 맹세하고` 라는 표현 썼다가 맞을뻔했다. 그정도로 사실이라는건데 뭘 그렇게 오버하는지 내가 그보다 나이가 많았으면 벌써 밟아버렸을거야
학생에게는 교회란 너무 벅찰거라 생각합니다. 온갖 사회적 부조리를 배우게 될테니까요.
어린 나이게 그런 것을 많이 보면 생각이 굳어집니다.
가능하다면 교회갈 시간에 주변을 둘러보세요. 등산도 좋고 마음 맞는 친구들과 여행도 좋고...
다른 일로 견문을 넓히고 공부를 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여러가지를 정립해 나가는 어린 학생들에게 교회란 정말 안좋습니다. 참고하시길...
어린 나이게 그런 것을 많이 보면 생각이 굳어집니다.
가능하다면 교회갈 시간에 주변을 둘러보세요. 등산도 좋고 마음 맞는 친구들과 여행도 좋고...
다른 일로 견문을 넓히고 공부를 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여러가지를 정립해 나가는 어린 학생들에게 교회란 정말 안좋습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