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주에 있는 예수병원근처 모 미션스쿨을 다녔는데 성격은 그때 다 배린것 같습니다..ㅡ_ㅡ;목요일 아침엔 무조건 한사간 예배..말 안들으면 폭력행사합니다. 선생님(뒤에 님을 붙일지 고민하다 붙였습니다.)들중에 삼국통일을 백제가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말씀하셨던 국사 선생님이 계시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민족을 생각하신다는분이 기독교뒤에 숨어있는 인간의 추악한 이념을 통찰하지 못한건지 안타깝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알지못해 겉모습으로 보이는걸로 비판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학교는 그거보다 심한 안식일 학교라...
힘드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