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싸이트가 있었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이런 싸이트가 있었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이성훈☆ 10 2,007 2004.08.20 14:25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라남도 광주 광역시 서구에 사는 2004년을 기준으로 중학교 3학년 (16살) 이고 남자입니다.

저는 저희 친척이랑 가족이 기독교를 믿고 있고 저역시 교회를 다니지만 저는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싸이트가 있었다니! 나랑 생각이 같은사람들이 있었을 줄이야.. 정말 반갑습니다.

 그럼 잡다한건 생각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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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신자라 누구보다도 기독교에 관해서는 잘 알고있습니다.

전 기독교 인들이 짜증날 뿐 아니라 하나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 인터넷 자료를 보고

분석하고 그 하나님이란 존재는 없습니다. 전 그리고 더 짜증나는건

기독교 인들이요? 저도 중학교 1학년때까지는 유치하게 하나님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스님이랑 부처 그런것은 기독교의 반대고 악마의 근원인줄 알았죠. 그런데 지금 이건 무슨...

기독교 인들이 얼마나 나쁜지 아십니까?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모든 일이든 하나님하고 연관을 시킵니다.

그러고는 무조건 자기들은 천국에 갈줄알고 하나님을 무조건 적으로 믿습니다. 진짜 기독교 더럽습니다.

기독교 인들은 자기들이 영웅주의에 빠져서 하나님 안믿는  사람들은 한심하게 보고 짜잔하게 봅니다.

제가 교회를 다녀서 그런것을 많이 봤어요. 저는 기독교 인들이 더 한심 하더군요. 그리고 전생이나

외계인 즉 하나님이랑 관련없는것은 기독교에서 전면부정 하고 그런것들은 악마들의 소행이라고 저한테 주입

시켰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까지 이해 하고 진짜 하나님을 믿고 나의 헌금을 쏟아

부었던것이 너무 구역질 나고 짜증나지만 그래서 지금도 엄마한테 교회안간다고 말하자 지금 엄마는 교회 나가라고

해서 억지로 나가고 있고 엄마가 저한테 하나님이 믿냐 않믿냐 물어봐서 그냥 하나님 있다는건 믿는다고 했습니다.

아 저는 정말 교회가기 싫습니다. 저는 교회의 처참한 꼴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 인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종교중에서 기독교인들이 가장 싫습니다. 그러면서도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무슨 특별한 인간이나 된것처럼 하고

다닙니다. 자기한테 조금만 좋은일 일어나도 하나님이 해줬다 하고 안좋은일 일어나면 마귀가 하거나 하나님이 시험한

다고 하고 정말 기독교 인들.. 한심합니다. 기독교 인들은 어떤것은 보여줘도 말이 안 먹힙니다. 오직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심한존재들... 그리고 보면 기독교 인들은 대부분 지식이 부족한 그냥 다짜고짜 믿는 아줌마들이죠..

아저씨도 약간있고.. 그리고 제가 성경공부를 해서 알지만 그거 완전 동화입니다. 약간의 진실도 있지만

하나님이 천지창조 그거 완전 동화고요 성경을 인간들이 썻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하면

스님들은 아주 선한 존재입니다. 윤회나 전생은 확실히 있고요!! 귀신도 있습니다.

.
.
우리한번 잘해봅시다!

Comments

전생이나 윤회도 없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이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낸 겁니다.
그 종교(도구)에 인간이 다시 지배 받으면 안되겠지요.
그 도구는 가끔 쓸만할 때가 있고 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으며
가끔 그 도구가 아주 엉망으로 만들어 인간에게 도움은 커녕 해악만 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개독교가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따라서 개독교는 박멸 시켜야 합니다.
kimgs 2004.08.22 19:04
나 또한 개독시절 미친듯 통성기도에 정신이 빠졌습니다. 지금은 아님니다.
혼돈의 연속속에 정신을 뺏앗아 머리속에 예수라는 암덩어리를 넣습니다.
그리고는 그 생각속에 벗어나지 못하도록하며 철저히 개인을 특공화와 북의 담당5호제와 같이
어느곳 어느 순간 확인하고 오로지 예수 밖에 생각 할 수밖에 없도록하여 입만 벌시면
오 주여 오 하나님하는 하나의 예수공장의 생산물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로 지겨운 개독의 행실을  언제까지 주변에서 보아야 하는지
뭔가 성경을 똑바로 읽으면 분명 잘못을 알수 있을 것인데
바쁘니까, 그냥 목사가 입과 손끝의 리모콘에 울다,노래부르다, 때론 미치다, 때론 우월함에 ....
언젠가 들통이 나겠지, 거짓이란것이
신도들 조차 서로 서로 보기에는 친한것 같이지
돌아서 서로 서로 미친듯 욕하는 이기주적인간
그러다가 죽을런가?
반갑습니다  글이 굉장히 귀여워요  ..특히나 마지막에  저는 광주..서구..emoticon_012
교회에 억지로 나가려면 괴로우시겠다 ~  여기 싸이트에 종종 들러주세요  홧팅!!!
Asimov 2004.08.21 23:22
관점에 있어의 나의 의견을 올리고 싶습니다.
나에게 있어 기독교는 아니 '성서'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박멸대상이 아닌 구제해야할 '환자'입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이 현실을 달리 글로 쓰려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반기련 사이트에는 백신은 있으나 감연된 환자를 위한 치료제는 없는듯 합니다. 완치시킬 방법은 정령 없는 것인가요?
이데아 2004.08.21 22:41
처음에는 중3이라고 하셔서 편견을 가졌는데 님의 글을 보니 참으로 생각이 깊으시네요.
어린 나이에도 님처럼 논리적으로 사고할수 있는데 왜 대부분의 개독들은 그게 안될까요.
우리가 그렇게 똥꼬 쫓아가는 선진국가 에서는 이제 개독은 완전 퇴물입니다.
오히려 인텔리 계층들은 대부분 불교에 심취해 있고 개독은 서민들의 보상심리 전유물이죠.

그런데 울나라에선 사회리더들 중에 개독이 많죠.
그렇담 사회리더들이 똑똑할텐데 왜 그런 허무맹랑한 개독에 빠지는가...
후~ 결론은 간단합니다. 울나라에선 바보같이 이것저것 주는데로 달달 외우기만 하면
출세길이 많이 열려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보다는 무조건 외우는데
능한 인간들이 출세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선악과를먹다 2004.08.20 21:54
저두 반갑네요.. ^ ^  저두 꼴에 모태신앙이라고 지금까지 교회는 나가고 있지만 이젠 믿지 않습니다..
앞으로 잘해봅시다!! 아자~~~~~
사마리아 2004.08.20 18:55
너무 감정적으로 싫어하면 나중에 친근해질수도 (싫다는놈 정붙이는 경우..)?
  있으니 좋은책들과 여기사이트글들을 보고 차근차근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아..저같은 경우는 논리야 놀자 라는 책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다가 기독교주장을 대입하면..ㅎㅎ
저같은 경우도 부모님의 강압때문에... 옛날에 어쩔수없었지만.. 좀 머리가 큰뒤로는..
  제 생각대로 살고 있죠. 이성훈님 건투를 빕니다.
기독인들  하나님 빼면 절대~ 얘기 안통하지요~~머리가 안굴러갑니다//
그러면서 모든걸 다 안다는듯 무식한얘기들만 지껄이지요.....
☆이성훈☆ 2004.08.20 14:40
기독교인들은 지옥에 가야함.. 거기에서 철저한 교육을 받아야 함.. 하나님이 없다는 교육.. 그러고도 지기들이 배길까..
으.. 지금도 생각하면 기독교 인들 구역질 나온다.
고구마사냥 2004.08.24 20:06
어라 광주 -_-;;
전 광주 북구에 사는 한 고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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