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할수 없는 기독교 인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진짜 이해할수 없는 기독교 인들..

진짜꼬롬하네 12 3,148 2006.04.05 19:10
한 여자가 있습니다. 교육대학을 나왔죠... 왜 선생님이 되고 싶었냐고 물어본다면 일요일날 쉴수 있으니까.. 라고 말하죠 임용고사 떨어졌습니다. 그흔한 가산점 하나 따놓지도 못했습니다. 시험날짜가 일요일이라서.. 그래도 다른지역을 치면 합격할수 있었는데 무리해서 지네 지역 시험을 쳤습니다. 일요일날 지네 교회 가야하니까.. 그 여자는 안타까워 합니다. 합격하면 일년치 봉급을 모두 헌금하기로 되어있었거든요.. 남들 죽어라 공부해야 하는 임용고사.. 그 여자는 바쁩니다. 수요일 금요일 예배.. 토요일 심방.. 일요일 당연히 예배 매일매일 새벽 예배.. 그 여자는 임용고사를 치지 않겠다고 했었습니다. 임용고사가 일요일이였거든요.. 그 여자는 일요일에는 돈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버스탈때는 돈 잘씁니다.. 그 여자는 모든 돈을 다 헌금하고 항상 돈이 없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모든 돈을 다 내야합니다. 그 여자는 자신이 그렇게 살아야지 천국가서 높은 지위에 앉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천국만 간다고 다 되는게 아닙니다 그 여자는.. 그 여자는 이순신 장군도 세종대왕도 분명 지옥에 있을거라고 합니다. 신창원도 유영철도 주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합니다. 그 여자를 정말 사랑했던 남자는 .. 결국 불신자라는 이름으로 버림받았습니다. 아직도 그 여자를 잊지 못하는 그 남자는.. 정말 병신입니다..

Comments

no God!! 2006.04.09 13:28
그렇게 바쳐서 천당가시면 좋은데 막상 죽고나니 저승사자가 마중나오면?
커트 2006.04.07 23:03
제친구는 데이트비용에 여친생활할 용돈..심지어는 학비까지 내줄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녀석이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직장생활 8년차인데 지금 아르바이트 알아보고 있구요...-_-;;
여친네 집은 아버지가 교회장로랍니다...여친한테 용돈은 커녕 학비한푼 안주고 교회에 돈주는것도 모자라 집에 있는 재산 다 갖다 바치구요...이게 사람 살고자 하는 종교인지..
說林 2006.04.07 16:19
emoticon_137여자 예뻤나 보다......ㅡㅡ;;;
Chaos 2006.04.06 17:56
후....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이제는 잊으셔도 됩니다. 맘 편히 갖으세요. ^^
돌팔이 2006.04.06 11:12
또....라....이
저런걸 광신이라 하죠...
天孫 2006.04.06 00:21
역시 기독교.. 대단하군요..
사랑이란 감정은 본인 생각에 가장 위대한 감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감정이 한낱종교따위에 무너지다니 참..
세뇌를 빨리 끊어줘야하는데.. 천국이라.. 현실에서 잘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
안티기독교 2006.04.06 00:14
무섭기는 뭐가 무섭나요??????

기독교인 대가리에 저런생각을 안품고 사는자가 과연 누구인가요???????????????

기독교인들 치고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지옥 안같다는 인간들이 오히려 기독교에서는 이단인걸 모르세요?????????????????????????????

아직도 기독교인들이 그냥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라고 착각들하시는대...

이세상에 사이비치고 신앙생활한다는 인간들 못봣습니다.

하물며 스님뿐만 아니라..신부..수녀도 지들입으로 신앙생활한다는 소리 못들어봣습니다.

왜 개독만 그럴까요????????????

생각들해보세요


솔직히 뭐가 끔찍합니까???????????????

기독교에서는 오래전부터 행해저온 현실인대요

전 오히려 광신이니...무서운 종교이니 하는 여러분들이 더욱더 이상하고 해괴하네요

기독교인 100명한태 이순신 장군하고 세종대왕 천국갓냐고 물어봐서 천국갓다는 사람 이름까지도 바라지않고..사는곳도 바라지않고 과연 천국갓다는 인간좀 애기해주세요 !!!!!!!!!!!!!!

아니 지옥안갓다는 말에 만족할태니 애기좀 해보세요 !!!!!!!!!!!!!!!!!!!!!
이거 정말 입니까??
이게 진자라면 기독교는 정말 무서운 종교 입니다.
보아누나꼬 2006.04.05 23:38
..... 광신이네 -- 저러면 무서워 무서워~
래비 2006.04.05 23:37
사람이 잘 살자고 종교가 생긴거지
종교가 먼저 있어서 사람을 지배하다니...
이 무슨 변괴랍니까? ㅉㅉㅉ
깡소주 2006.04.05 20:25
추상적인 천국을 가기위해 지옥같은 현실을 사는군요. 자기 책임입니다.
좋아했던 이성을 마음에서 내려 놓기가 보통 사람이라면 많이 힘이 들겁니다.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은 잠시잠시 나오는 그저 생각일 뿐입니다.
놓지 못하는 그 마음은 잘 살펴보세요.그것을 극복하신다면 세상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에 상처를 받지않는  큰 분으로 태어나실겁니다.
한편으로는 저런 바보같은 인물을 마음에 담아 두시고 무겁게 살아가시는 것이 분하지도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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