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ㅐㅐ 짧은거



나의 기독교 경험담

두번째ㅐㅐ 짧은거

반 기동쿄다 외 8 1,870 2006.04.05 19:03
5일전  저의 경험담입니다


학교에 가보니까  친구들 좀 와잇더군요

재섭게도 전부다 개독교인들......18 예전에도 종교적인 일로 몆번 싸운일 잇엇습니다/

그날도 계속 전도 하더군요

"안믿으면 지옥간다니까"
"무슨 초딩적인 사고방식이냐 종교의 자유는 보장된게 대한민국인데"

말발 딸리니까 주먹 가더군요

그래서 옛날 4년전에 잠깐 성경봣던거 들먹여서
"예수가 폭력쓰라고 가르키든??????"

이러니까
"이것은 성전이다  다른 이교도들을 물리치는"

다른것들은 전부 싸움날줄 알면서도 가만히 잇더군요
걍 가만히만 잇으면 재수없지는 않지

무슨 응원이나 하냐고... 이도교라니 나 무교거든?

존나 쳐맞앗죠 그날......

종교는 종교에서 끝나면 될것이지 왜 쳐지랄 하냐교!!!!!

그리고 다니라고 하는 이유가 뒷조사 해보니까  결국 문상 10000원 때문이엿냐?

교회 집사가 사십명 모아오면 문상 만원 준댓거든요....ㅋㅋㅋ 미친

그깟 문상 만원에 양심을 팔고 영혼을 넘기다니 ㅉㅉ

참 한심한 녀석입니다...

지금까지 좀 친햇다고 생각햇는데 그날 이후로 절교입니다     181818181818

Comments

說林 2006.04.07 16:23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전한 사고정립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반기련 자주 오셔서 좋은 공부 많이 하세요.
반기련도 모르고 공부만 쳐해댄 놈들 보세요. 죄다 개독물에 빠져서 정치경제의 요직에 앉아 대한민국 말아 먹고 있어요..
그런즉, 학생은 공부에 전념하라는 래비님의 말씀에 태클을 겁니다. ㅎㅎ
흐흐흐.....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짜잔~~~ 여기서 이웃은 누구일까요?
래비 2006.04.06 02:22
아무래도 이럴 때 사범?님이 나서셔서
한 수 가르쳐 줘야 하겠습니다여 emoticon_011
요즘 정말이지 극단적인 개독인들이 늘어가는 것 같군요..ㅡㅡ;;;
天孫 2006.04.06 00:16
그 친구들 뭐하는 놈들입니까?? 성전??
아주 제대로 세뇌당했군요.. 차라리 제대로 맞고 소송걸지 그랬어요..
아주 인생을 조져놓게.. 그것도 예수의 뜻이라고 믿겠죠..
래비 2006.04.05 23:50
글 쓰신 것보니 아직 학생이신 것 같아서
자기 소개를 들여다보니 우리 아들보다 하나 많네염 ^^;;;
지금 감성이 가장 예민한 때 이곳을 너무 자주 드나들면 공부에 방해가 될 것 같아요
일단 열심히 공부를 하셔서 좋은 학교 들어가시고요
가슴이 답답할 때 가끔 들어오셔서 올려진 글들 읽으시며 마음 다스리시고
너무 재미로 드나들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아뭏든 학생으로서 어려운 일을 당하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일단 체력도 많이 기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예수가 폭력을 쓰라고 가르쳤다고는 들은적이 없으나
기독교가 폭력적인 종교임은 분명 합니다!!
보아누나꼬 2006.04.05 23:39
-- 헉;;;;; 때리다니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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