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할래야 할수 없는 기독교인들의 정신세계!

이해를 할래야 할수 없는 기독교인들의 정신세계!

보리사자 8 1,886 2006.04.03 00:23
안녕하십니까?

가입만 하고 눈팅하다가 인사드립니다

기독교도 종교로서 인정합니다! 다 좋은데 왜 남들을 귀찮게 할까요?

며칠전 아는 사람이 상을 당해서 문상을 간적이 있는데 절을 못하게 합니다.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 봤더니 우상숭배 랍디다 절하는 것은!

절하는 것은 동양적인 풍습이요 예의 입니다!

죽은 사람에게는 마지막 가시는길에 사람으로서 보여주는 예의 이고

산 사람에게는 연장자에 대한 아랫 사람의 도리 입니다.

죽은 사람에게 묵념하는건 그렇다고 치고 지들은 산 사람 에게는 절 안하는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설날에 집안 어른들에게 큰절 안드리는지.. 결혼할 상대 배우자 부모 만나서 건방지게 인사만 꾸벅하는지...

절이나 묵념이나 다 같은 개념 아닙니까? 동서양의 가치관이나 풍습이 달라서 인사 방식이 다른것이지

어찌 윗 어른들 한테 예의 갖춰서 인사 드리는게 우상숭배라 운운하는지 정말 이해를 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절하는것이 우상숭배 라면 개독인들도 장례식장에서 묵념하는 거 자체도 우상숭배 아닐까요?

참 제 머리로는 이해를 할래야 할수 없는 기독교 인들의 정신 세계입니다..

Comments

天孫 2006.04.04 00:13
솔직히 말해서.. 남의 나라 신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돌아가신 어른들께 절은 안 한단 건..
뿌리가 없는 놈임을 인정하는게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수천년을 이어온 전통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부수려고 하다니..
보리사자 2006.04.03 15:41
지들이 하는 묵념이나 우리가 하는 절이나 뭐가 다를게 있냐 이겁니다.
죽은 사람을 신격화 해서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는것도 아니고 우리 돌아가신 할아버지 교 창시해서 헌금 걷자는 것도 아니고
안녕히 가시라고 자손들 된 입장에서 동양의 관습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인데도 개 지롤들을 떱니다 아주!
제가 보기에는 지네들이 하는 묵념이나 절이나 똑같은 의미 입니다. 절을 우상숭배 운운하고 따질거면 지네들도 묵념 자체를 하지 말던가 ,
행복한세상 2006.04.03 11:55
그걸 왜묻죠...커트님... 어차피 100%믿고 지키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느새 명절날 집에서 도망나왔다고 하는
크리스찬들이 칭찬을 받고 믿음이 좋다고 생각들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것들...
제사지낼때는 절대로 절하지 않으면서 그러면서 결혼후 이어지는 폐백에서는 절합니다. 졸라 모순 아닙니까?
왜 살아있어서 절하는건 맞다고 하는건지...죽은자만이 우상이라고 떠들면서 이중성을 보이는데
어처구니 없습니다. 장례식때 돌아가신 어른에 대한 예우이며, 관습인데 그리고 무엇보다 이세상에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쉬세요라는 뜻을 담고 드리는 절인데, 무슨 우상숭배냐구요.
그럼 집안에 조상신을 모셔놓고, 자시가 성경이라도 만들고 다른사람에게 전파해야지 우상이 아닙니까
그런데 단순히 절하고 제사지내는것으로 우상이라니 졸라 말안됩니다...
개독들은 다 뒤져야합니다. 졸라 우낀것들...
커트 2006.04.03 10:40
한미유님은 10계를 100% 실천하시면서 살고 계신가요??
성경의 말씀을 100% 실천하시면서 살고 계신가요??
한미유입니다 2006.04.03 10:11
마리아 상은 개신교가 아니라 천주교에서 말하는 성상입니다. ^^;  십자가에 절하는것도 아니구요;;
기독교 관점에서 말한다면 우상숭배가 맞습니다 ㅋ 기독교적으로 말하자면 죽은 그 순간 그의 영은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그곳에 남겨진 몸은 말그대로 시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절을 하게 된다는것은
죽어있는 몸에 대한 절을 한다는 걸로 받아들여지는데요;;
우상숭배 - 사악한질 이라기보다는  우상숭배라는 것이 십계명에 나와있으며 성경에 나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이라서 하면 죄가 된다. 라는거일꺼에요;;
머 .. 저도 자세한건 공부좀 해봐야할듯? ㅋㅋ
전차부대장 2006.04.03 01:21
그럼 이순신 장군상은?
- 이건 우리교회 돈벌이와 손님 뺏기는데 지장이 없으니 뭔지 몰것다(먹사님 말씀)
전차부대장 2006.04.03 01:18
마리아상이나 십자가는 성상. 단군상이나 장승은 우상.
說林 2006.04.03 01:05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다면, 최소한 제가 하는 절은 우상 숭배가 맞습니다. ㅎㅎ
전 명절날 차례지낼때 조상님들 평안히 계시냐고 먼저 여쭙고, 그 후엔 후손들 잘되게 해달라고 속으로 빈답니다.
우상숭배 맞아요.ㅎㅎㅎㅎ
개독들이 말하는 우상숭배의 경계선을 구분하는 것보다, 우상숭배 = 사악한일.. 이라는 개념을 가진 것 자체가 그들의 이상한 정신세계를 말해 주는 것이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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