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 성령 은허구다 (체험기)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교 성령 은허구다 (체험기)

인연의결과 1 1,426 2006.03.31 22:34
난 어려서 사탕에 눈이어둬 초교 이전에 에배당에 다녀어요 그러다 좀자라서 치우고 사회생활을 하는중 세째동생 (여자) 가 서울에서 아주유명한 목사가
대구에 부흥회 에 부흥강사로 집전한다구(당시 난 대구살았음) 꼭 참석해서 성령을 받아 참사람이 돼서 잘살아보라구 성화가 대단하단차에 어머님 꺼서 내집에
오셨는데 그잡것같은동생이 어머니를부추기구 또 서울서 대구로 내려오기까지해가지구 날반강제루 끌구가다시피 했는대 이왕가는거 잘해보자 하는맘이생겨서
첫날참석하구 둘째날은 맨앞에가야 더좋은기운을잘 받을수잇다기에 맨앞줄 한가운데로 자리하구 기도를 하는데 (주로밤에 만 다녀씀.낮엔 직업상) 아~ 한30분쯤 기도하니 코물 눈물이 주체할수업이 줄줄 한업이 나오구 어찌 감당이안되요. 그래 내가생각하길 올치 이제는 성령인가 먼가가 나한테도 오나부다 하궂봏아하며
오실려거든 똑바른 그리구 높은 성령 이 임하소서 하구 머리를조아리구 기도하며 생각하니 잘못하면 마귀도 둘올수 잇으므로 그런건 방지해야겟다 하구생각하구
척추를 곧추세우고 자세를 바로하며 마음을 가라안치고 똑바른 성령이면 나한테둘오구 그러찬으면 물러가라 하구 자꾸 그생각을하니 (그때 옆에서 동생년이 말하길
지금 성려이 임하신다구 더욱 열심히 기도하라구하며 옆에서 날의해더욱 소리높여 기도해줌.참고:동생은 자칭성령이 임해 방언과 해석을 자유로한다고함.) 차츰 미음이
가라안구 눈물과 콧물이 사라지구 머리가 개운해저 ㅋㅋ 에이 이귀신걸린겟들아 하구 그자리를 박차구 나왔음 지금생각해두 아찔한 순간였어요 하하하
모두 정신을 똑바루차리면 개독교에 홀리지안아요^^
기도할때는 바른자세 이겟만큼은 무슨일이 잇어두 지켜야해요 무슨기도를하든지요 님들 참고하세요^^

성경을 나두 좀본사람중에  속함니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5번이상 완독했구요 . 카토릭에두 좀다니구 ㅎㅎ
지금은 기독 근처두안감니다 ㅎㅎ
나두 마누라가 모태신앙에 집사죠  글구 처가엔 모두 개독교인이구 결혼할때  개독교 한다는 전제하에 결혼햇음 . 지금은 마눌도 개독 안해요 처가에 유일한 참사람이죻ㅎㅎㅎ

Comments

채팅용어인가요??
독특한 문체에 심히 고생하며 읽었습니다.
근데 집사까지 하던 분이 교회를 안나간다니...게다가 모태신앙
참 바른 생각을 가진 부인을 두셨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24 제게 그 곳은, 댓글+1 꿈꾸고픈 나비 2006.05.23 1432 0
1923 제가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된 계기입니다. 2주전에 있었던 일이죠. 댓글+2 이그니스 2005.02.25 1433 0
1922 이런 개독들..... 댓글+1 개독교스 2006.06.06 1433 0
1921 어제밤 매형과의 대화................ 댓글+1 개독헌터 2004.11.25 1436 0
1920 안녕하세요 ㅎㅎ 간만에 찾아뵙네요 ㅎㅎ;; 댓글+3 멋진데? 2006.03.30 1437 0
1919 굳이 교회를 나간다면 나가는 이유 댓글+3 Randomist 2005.01.15 1439 0
1918 고등학교 다닐때 미션스쿨에서 받은 은혜... 댓글+3 아프락사스 2005.01.01 1440 0
1917 모든건 기도의 힘? 댓글+6 단군의땅 2005.02.18 1441 0
1916 우리 회사 부장은 개독의 장로입니다!!! 댓글+2 종교말살정책 2005.12.16 1441 0
1915 제발답변좀..... 댓글+3 gkffpffndi 2006.02.17 1441 0
1914 난 기독교가 싫어요~~ 댓글+2 무교동산낙지 2006.04.04 1441 0
1913 교회 끊고 싶죠? 댓글+1 교회싫어 2006.04.09 1441 0
1912 하나님의 교회와의 추억 댓글+2 hue 2005.03.11 1442 0
1911 악의보다는 선의가 사람을 더 괴롭게 한다는 것이 슬프다. 댓글+4 Lucifer 2005.04.28 1442 0
1910 타인을 적으로 간주하는 개신교인들 댓글+3 예수는없다 2005.01.02 1443 0
1909 어제 있었던 일 입니다. 댓글+5 다흰 2005.09.16 1444 0
1908 아... 밥맛이 뚝 떨어집니다 댓글+4 안티크리스트 2005.11.23 1444 0
1907 기독교와 관련된 나의 인생 경험---3편 (첨설 - 나에게 중국고대사상이란 것) 댓글+1 자호 2006.07.27 1444 0
1906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이들.... 힘냅시다.. 아자 아자.. 댓글+5 지독한사랑 2006.03.13 1445 0
1905 옛날 학원에서 있었던 일 댓글+3 인간중심 2004.12.21 1446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27 명
  • 오늘 방문자 1,504 명
  • 어제 방문자 5,573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40,905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