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간만에 찾아뵙네요 ㅎㅎ;;



나의 기독교 경험담

안녕하세요 ㅎㅎ 간만에 찾아뵙네요 ㅎㅎ;;

멋진데? 3 1,427 2006.03.30 12:15
간만에 왔습니다 ~_~
요즘은 개독님하들이 안건들다가... 우연히 가방속에 들어있는 팜플렛 하나를 발견했는데 딱 생각이 나더군요...
작년 12월쯤인가? 그때 받은 건데 제목이

"난 지옥 갈수 없어"

이거네요 ㅎㅎㅎ 근데 내용이 가관입니다

대충 몇개만 집어서 적겠습니다
다 보시고 평가들을 내려 주시길 ^^

참고로 글쓴이는 박용규 목사랍니다
1938년 황해도 출신 고려대 경영 졸업 성남 제일교회 만들고(교인5천명 끌어모앗데요) 송린중고교 교장 이사장 역임
뭐 대 충 이정도...
이 목사의 경험담 이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P.S)-지금 제가 쓰는글은 종이 쪼가리에 있는걸 그대로 적어내는데 너무 길어서 대충 편집해서 쓰는거에요 ㅎㅎ

1.죽음에 이르는 병
-나의 아버지는 황해도 부자 였다. 1.4후퇴때 아버지는 모든 재산을 팔아 치우고 남하 했으나 이것을 노리고 인천에 모 고등학교 체육선생이
아버지를 죽이고 나와 어머니는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형국의 가싯길을 걸어 성남 제일교회를 세운 목사가 되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책이 수십만권이 팔려 그 돈으로 성남에 중고등학교 3개를 짓고 교회도 5천의 교세로 부흥시켰다.
박정희 대통령은 문교부장관을 추천했고 신민당총재 김영삼은 성남에서 국회의원까지 나가라고 할 정도였으니 교만해진 내영혼에게 주님은 저주의 채찍을 내리셨다.
1987년 12월 19일 난 고혈압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으며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도 살 가망이 없다고 판정 받은 나는 입원 10만에 퇴원을 했고 
12월 30일 나는 숨을 거두 었고 가족들은 임종 찬송을 불렀다. 그러나 나는 그 시간에 천사들을 만나고 있었다 

2.두 천사를 따라 은하수 저편으로 가다
-두 명의 천사는 천국 옷을 입히고(천국옷에 관해서 너무 길게 적혀서 패스 -_-)내 양쪽 어깨와 팔을 잡자 번개같이 하늘로 솟아로은다.
한 2분정도 올라가니 지구가 축구공만큼 작아진다. 그리고 우리 일행은 북극에 도착했고(도대체 여기서 북극은 어디 북극인지 알 수가 없음 --;;)
그곳에서부터 천국으로 가는 황금길이 깔려있었다. 앞을 보니 흰 옷을 입은 무리들이 걸어가길래 물어보니 저들은 땅에서 하나님 잘 섬기고 예수 잘믿고 성령 잘 모시고 충성하다 뒤져서 육체를 벗고 가는영혼들이라고 한다.
천국까지의 거리를 물어보자 은하수를 걸어 만 하루의 거리란다. 은하수를 따라 걸어가니 춘국문이 보이고 천국문을 열려면 찬송가를 불러야 한다고 해서 가르쳐준 찬송가를 3절까지 부르니 금새 천국 남쪽문이 열렸고 들어서자마자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오느라 수고했다."라는 음성이 들렸다.

3.주가 나에게 물어본 다섯가지 질문

-주가 나에게 5가지의 질문을 해왔다

"너는 땅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
"너는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
"너는 땅에서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너는 십일조를 어떻게 했느냐?"
"너는 기도 생활을 얼마나 했느냐?"

그리고는 4가지는 칭찬 하셨으나 커다란 교회의 목사가 되어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를 게을리 하였다고 책망하였다.

그리고는 천사들을 시켜 지옥을 마음것 구결한후 땅에가서 열심히 전도 하라고 명하셨다. 그리고 구원받아 천국에 올 때까지 양로원을 만들어 목회자 50명을 잘 보살피면 현재보다 20배의 상을 주신다고 하였다.

지옥1) 유황불못에서 고생하는 영혼들
-이것은 수천 수만개나 된다
여기에 오는 영혼들은 땅에서 성경 안믿고 교회와 교인들을 업신겨기고 조롱 핍박하던 자들이고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위해 신앙을 져버리고
주일을 범하는등 교회 안에서 분열과 분쟁을 일삼고 싸움을 일삼았던 자들이 온다고 천사는 말해준다. 
천사가 "박목사는 유황불속을 바라보며 아는 영혼이 있는가 살펴보거라" 하니 유명한 장로 목사 권사 집사들이 많았다.
신사참배를 상요 하고 자기이익을 위해 신앙을 버리고 이권다툼에 급급했던 이들은 유황연못속에서 고통받고 있다.(여기서 목사들이 민족성을 자극해서 신도를 모아보려는 수작인듯한데... 불쌍합니다)

지옥2)벌레들에게 고통 당한 영혼들
-여기는 땅에 살면서 온갖 더러운 일과 추한일들 음행, 불의 추악 욕설 거짓 부정이 가득한 영혼들이 오는곳이라고한다

지옥3)갖은 도구로 고통당하는 영혼들

-달군 쇠 송곳으로 배꼽을 깊이 쑤시며 고통들 당하는 영혼들은 낙태를 시행한 의사들과 낙태를 허락한 가족들이다

입에 칼을 물고 쇠방망이를 든 괴물에게 두들겨맞는 자들은 입으로 교회를 욕하고 교인들 욕하고 주의 종들에게 욕한자들이라고한다.(개독신자들이 볼때 우리 반기련 회원들은 전부 여기가서 맞겠군요 ㅋㅋ)

온 몸을 무 자르듯 칼로 난자를 당하는 영혼들은 땅에서 남을 구타하고 폭행 폭력으로 남의 돈을 빼앗고 목숨을 빼앗는 천인공노할 죄를 지은 죄인들이라고한다.

목사가 지옥에 갈 정도라면 평신도들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지옥은 불신자들의 전매 특허가 아니다.
가짜로 믿으면 불신자나 다름 없다. 주일 성수 못한 교인, 십일조 못한 교인, 구제 봉사 전도안한 교인이나 교회 지도자들은 회개해야 지옥안간다 ~_~(역시 여기서두 십일조가 나오는군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십일조 못내면 바로 지옥간답니다 다들 십일조 내고 천국가세요 -_-)

인자 천국으로 간답니다 -_-;; 죠낸 길어서 패스하고 ㄱ-... 맨 마지막 글만 적겠습니다 ㅡㅡㅋ

6.천국 처소에 사는 성도들을 만나다.
-천국은 도시들과 같이 주택으로 만들어진 도시가 있는가 하면 빌딩들도 있다. 그중에 눈에 띄는 빌딩4채가 보여 천사에게 물어봤다.
나는 천사들에게 빌딩의 주인들을 물어보니 가장 높은 빌딩은 미국의 전도왕 무디선생의 빌딩이였고, 두번째 높은 빌딩은 감리교 창시자 영국출신의 웨슬레의 집이고 세번째는 이태리 성자 성프랜시스의 집이고 네번째 집이 한국 목사 최권능 전도왕의 집이였다.
나는 최목사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적이 있어 궁금해 물어보니 주님이 이리 대답하였다

그가 전도한 사람이 1만명이 넘으며 78개 교회를 세우고 하루 2시간 자면서 밤 10시까지 온거리를 돌아 다니며 "예수 천국 불신지옥"을 외치 고 다녔으며 가족들은 가정을 돌보지 않는 다고 하여 떠났음에도 혼자 살면서 끝까지 주의 일에만 몸바쳐 살아서 삼남매를 모두 국민학교도 졸업 못시켰다는것이다. 그래서 2천년 교회사에 4번 째로 큰 빌딩을 받았다.
(그럼 개독에서 믿는 주라는것은 남에게 강제로 믿게 하고 저주를 퍼붇는 목사, 그리고 가족들을 내 팽겨치고 의무교육화 되어있는 중학교 까지 졸업 못시킨 이런 목사를 원한다는 것 이군요^^ㄱ ㅐ독 정말 멋있군요 ㅎㅎ)

마지막 내용을 간추리겠습니다

천하를 다 얻고도 자옥가면 뭐하겠는가?
천국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지옥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천국에 가느냐 못 가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나는 율법주의 목사요 신비주의를 배척한 경건주의 목사였으나 이제는 ㅡ 신비한 천국을 보고 그 무서운 지옥을 본 이상 천자히 않을 수 없다

불신자로 지옥가는것은 당연하지만(호오 통재라 ㅠ_ㅠ 난 지옥가겠군) 교회 다니다가 지옥가는것은 얼마나 슬픈일인가
믿으려면 생명 내놓고 예수믿자(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소만?)
따르려면 전 소유를 주께 드리고 따르자(주께 드리는게 아니라 목사한테 주는거겠지 이놈아... 늙어서 지랄하네 이양반이)

나는가는곳마다 지옥이야기를 창자가 끈어지게 외치다 탈장이 되어 25센티정도의 장을 잘라냈다

그러니깐 지금이라도 교회 나가시라!
(끝)





여기까지 간단히 적허봤는데요

결국은 천국을 가려면 돈 잘내고 재산 다 줘버리고 교회만 나가면 만사 오케이 인듯합니다 -_-
황금길을 깔려고 헌금을 받는걸까요...
아니면 천국도 도시라고 우기는데 그 도시 세워서 유지 할려고 헌금이랑 십일조를 받는걸까요?
그리고 가족을 버리고 세상의 대다수인 무신론자들과 그외 개독을 믿지 않는 존재들한테 저주 퍼붓어 가며 평생을 외쳐댄 이런 
미쳐도 단단히 미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걸까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묻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만든 기독교는 사랑을 중요시 합니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가 과연 사랑이라는 단어의 뜻을 아는지 심히 의심스럽군요
예수가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지 않았나요?
그런데 이웃을 사랑하기는 커녕 이웃이 예수 안빋으면 예수 천국 불신지옥 이러면서 저주를 퍼붇고 다니는 당신들은
예수 볼 면목이나 있는건가요?
당신네들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고 다니는 순간 예수는 저주를 퍼붓어 대는 그런 존재이며 그렇게 외치고 다니는 순간 당신들은
자기 스스로 자기들이 믿는 산을 먹칠하는겁니다
지금도 예수 믿으라고 나가서 괜히 이사람 붙잡고 저사람 붙잡고 하는 사람들 있을껍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죠

예수가 진정으로 좋아할 만한 사랑이라는걸 말이죠

예수가 진정으로 설교하고싶었던 사랑이라는 단어를 당신들이 깨닳는 순간
우리 반기련을 사라질껍니다

Comments

akarinas 2006.03.30 13:21
"너는 땅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
"너는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
"너는 땅에서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너는 십일조를 어떻게 했느냐?"
"너는 기도 생활을 얼마나 했느냐?"
전지 전능한 신께서 죽어서 온 인간한테 고작 저따구 소리 밖에 못하나?
개념없는 신일세
사천왕 2006.03.30 13:03
십일조 안 내면 여호와 신의 것을 도둑질 하는 것이어서 예수 믿어봤자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마라기>
멋진데? 2006.03.30 12:16
그 뭐시냐 ㅠ_ㅠ 스크롤 압박이라 죄송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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