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진짜.,.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어제오늘 진짜.,.

『육사』기갑 10 2,148 2006.03.28 22:51
어제오늘 뭐같은 일만 당했습니다,
월요일.
목사가 자세가 안좋다고 다짜고짜 때립니다.
오늘,.,
예배시간에 목사가 말도안되는 소리하더군요
스님이 쓰는 부적 다 사기라고,.
도사는
도둑 사기꾼
이라고요,
하지만 그건 믿는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 지껄이면 학교 때려치는 한이 있어도
뛰쳐나갈껍니다.

대광중학교

Comments

kork 2006.03.31 23:24
저랑 동갑이시군요... 참으셔야 합니다. 미친개가 문다고 개를 물수는 없는일 아닙니까?
[늑 대] 2006.03.31 01:50
ㅋ 우리동네 대광중학교? 그말많던 대광교? 사실 중고등학교에선 어떻한 종교에도 치우침이 없이 가르쳐야합니다.
그들이 종교에 관심이 가져지면 나중에 자기들 스스로 종교대학에 가던지 아님 스스로 심취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거지 개독교 교리를 무턱대고 심어대는건.... 아직 성이 뭔지도모르는 아이에게 성폭행 하는것과 진배 없다고 봅니다.
살다보면서 종교를 선택해야지 무조건 이것이 옳다하고 주입시키는것은 교리가 아니라 세뇌인줄 압니다.

예수와 돈받는 선생의 공통점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무엇을 바라고서 베분다는것입니다. 십일조 내야 천국보내준다구 하고  돈봉투 받은 자식들만
편애해서 유리한 길로 만들어 주는 선생들
똑같습니다.
사천왕 2006.03.30 15:54
대광고등학교 학생들은 모두 반기련을 검색하고 또 반기련의 생각들을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그 때리는 목사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목사님, 반기련을 한 번 검색해 보시지요. 무척 교회를 욕하고 있어요!"라고
참새짹짹 2006.03.29 18:02
래비님 글이 겹쳐보이시면 Ctrl+마우스 드래그하시면 조절가능해 집니다.(참고)..........^^*
antichristian 2006.03.29 15:05
헉.. 때리기 까지... 저는 먹사가 지 아들 때리는건 봤지만... 예배시간에 꾸벅꾸번 졸다가 그 먹사 아들이 먹사한테 뺨맞더라구요.. 글구 기도하던데.. 초남감... 아무리 그래도 학생한테 그게 모하는 짓인지... 상식이 안통하는 기독은 이제 제발 지들이 좋아라하는 천국으로 가주셨음 좋겠네요~
서로 2006.03.29 00:59
인내천 님 글 중에 수정 할 부분 감히 지적 드립니다.
신(神)도 정신병자 같은 신인데 --> 신도 정신병신 같은 신인데
래비 2006.03.29 00:50
아직 젊은 사람이라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인내천님의 말씀을 마음에 꼭 새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기독교에 대해 반감만 키우지 마시고 나름으로 단련되는 내공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감정은 접으시고 논리와 이성으로 님의 정신세계를 중무장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님의 미래를 더욱 단단하고 내실있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래비 2006.03.29 00:46
글의 행간이 없이 글자만 키워져 위아래 글자가 겹쳐요 ㅠ.ㅠ;;;
그러면 글자도 바로 눈에 들어오지 않고 의미 전달이 잘 안되지요
글씨를 보통으로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人乃天 2006.03.29 00:50
목회의 기본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목사군요.
자신의 눈밖에 벗어난다고 폭력을 행사하다니, 목사의 직분은 가졌지만
한마디로 인간적으로도 덜 성숙한 사람 같아 보입니다.

하기사, 그 분이 모시는 그의 신 또한 덜 성숙하거나 신의 기본 자세가 덜 되어도 한참 덜 된 신이었지요.
기독의 신, 야웨도 신의 기본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신이었습니다.

어떤 기준인지 애매모호하고 유치찬란한 신이었음을 바이블은 기록합니다.
바이블에 보면 많은 주인공이 나오는데, 그들이 어떤 죄를 저질러도 의인이라고 지켜줍니다.
거기에다 한술 더 떠 오히려 희한한 행동을 취하기도 하지요.
그 범죄한 인물 대신 애매하게 아무 상관도 없는 애꿎은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는 정신병자 행태도 보이지요.
더러는 죽임(살륙)을 당하고, 더러는 강간을 당하고, 더러는 역병에 대신 걸리도록 하기도 합디다.

더욱이나 야웨 자신이 한 말을 금세 잊고 엉뚱한 말을 내뱉기도 한다든지 하는 걸 읽게 되면 희극이 따로 없지요.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자처하다가도 인간을 왜 만들었는지 한탄도 하고(가관이죠?)
자신이 만든 인간이 맘에 안 든다고 물에 몰살을 시키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정한 기준도 상식도 없이 휘두르는 그의 능력들을 보면 과연 사람을 창조하고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 영과 육을 훈육하는 신으로서 바른 자세를 가진 신인가 하는 겁니다.

그들이 믿는 신도 정신이 혼미한데 그 신을 따르는 목자들은 일러 무엇 하겠습니까?
신(神)도 정신병자 같은 신인데, 그 신을 따르는 인간이야 오죽하겠는가 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런 선생(목사)이 있다고 해서 그런 선생에 의해서 나의 인생을 그르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당장 수업거부라든지 즉각적인 행동으로 그때마다 반항한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이런 선생도 있을 수 있다는 산 경험을 얻는 것이라 여기고
학교 수업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혜롭게 처신하길 기원합니다.

사회에서도 직장에서도 이런 사람을 맞딱뜨릴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조금 빠른 시간에 그런 현실에 노출되었다 생각하고
자신의 인내와 자제력을 배양하는 기회로 삼으십시다.

한마디만 물읍시다.
학교를 때려치우면 어디서 뭘 하고 살겠습니까? 
학교를 때려치우면 과연 누가 대신 피눈물 흘려줄까요? 그 목사일까요?
누가 피해를 보는 것일까요? 그 목사일까요?

갈대는 바람에 수구리지만 꺾여서 죽지 않습니다.
(수정이 안되어서 삭제해서 다시 올립니다)
개인주의-_-b 2006.03.29 00:29
교회다닐적에 아는분이 선물해준 한창 유행하던 번쩍번쩍문살무늬 책갈피를 꽂고 책을 보고 있으니 목사가 와서 그러더군요..이거 부적 아니냐고..조낸 황당해서 인상 그리니깐 가만 있습디다..목사눈엔 자기들 마음에 차지 않는다 싶으면 지적해야할 사항만 눈에 띄나 봅니다..아니 지적하고 싶은 사항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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