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과 제사를 지내는데 혐오하는 개독들...

장례식과 제사를 지내는데 혐오하는 개독들...

행복한세상 9 2,091 2006.03.25 11:20

얼마전 전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준비할새도 없이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겼습니다.
임종도 지켜보지 못하고 밖에서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고
경황이 없었습니다.

저희집 어른들은 모두가 불교입니다. 고모들과 어버지와
외가댁도 이모들도 모두가 불교신자들입니다.
저와 저희 누나와 동생들은 아니지만요.

그래서 당연히 불교식으로 제사와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머저야 어른들이 하자니까 하는수밖에 없고 불교를 그렇게
거부하거나 싫어하지 않으니까 별 거부감이 없으니까
지냈죠...

그당시 제가 교회에 다니고 있었는데 교회사람들과 목사님이
장례식장에 다녀가시더군요...거기까정 좋왔어요...

스님이 오셔서 불경을 외우시고 제를 지내고 장례식을 다 마치고
아버지의 영정을 평소에 잘다니시던 절에 모셨습니다.
그리고 삼오제도 지내고 사구제도 지냈습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잘알고 지내던 스님들이었고 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제사를 지낸다니까 교회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어떻게 제사를 지내냐고요. 그리고 어떻게 절을 갈수가 있느냐고요.
아니 그러면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사도 안지내고 장례도
안지냅니까?

그럼 가족들과 일가친척들이 다 있는데 상주인 아들이 제사도
안지내고 장례도 안치릅니까?

개독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런 썩어빠진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갑니까...지들이 누구땜시 태어났는데 이세상에서 말그대로
조상들 땜시 지들이 좋와하는 교회 당기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장례를 불교식으로 지냈다고, 제사를 지낸다고 글쎄 무슨 벌레보듯하고
몇몇자매는 손가락질을 해가며 욕하고, 제사지내지 말라고 설교를 하지않나,
절에 절대로 가지말라고 하질않나, 제 얼굴보면 찡그리면서 생까지 않나...

지들은 부모도 없답디까? 부모돌아가시면 제사도 안지냅답디까?
장례도 않치른답니까? 그러면 지가 부모님 시신 지맘대로 가져와서
기독교식으로 지낸답니까?

어이가 없어서...
장례식도 찾아오지 않는 개독들도 전화해서 절이 어쩌구 저쩌구
제사가 어쩌구 저쩌구...한심한 것들 찾아와서 문상이라도 했으면
들 미울텐데...

하여간 한동안 교회에서 왕따를 당하고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낙인찍히고 사람들이 멀리했습니다.
정말 열받아서...

그래서 제가 교회를 나가지 않게된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유교사상으로 전통적인 풍속을 해치고 지들 맘대로
살아가는 개독들 정말 싫습니다.

제사 안지내는걸 무슨 자랑거리로 알고 제사지내는날
도망나왔다고 스스럼 없이 자랑하는 한심한 개독들
그런것들 분명히 지옥감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하늘에서 임재할때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자들은 이미 그 수를 정해놓았던데 그 선착순에
들어가지 않으면 믿으나 마나 아닌가요? 맞나?
시대도 바뀌었으니까 그 수도 바뀌었을거라는 말도안되는
말로 지껄이며 전도하는 개독들 ...

우리 당당하게 제사 지냅시다. 우리의 고유의 문화요. 조상에 대한 감사요.
조상은 절대 신이 아니라 우리의 가족이며 핏줄입니다.
조상을 무슨 신처럼 우기는 개독들. 보란듯이 제사지냅시다.

Comments

천년제국 2006.03.27 21:19
기독교, 망할 기독교.
멍멍토낑 2006.03.27 13:31
달나그네님..고맙습니다...
저 대신 변론해주셔서...
다신 교회같은게 나가지마세요..

원래 그런인간들이니까...
아침햇살 2006.03.27 06:41
개독들이 그러는거 당연합니다..왜냐구요? 게으른 사람들이니까~3일씩하는 장례행사를 치르기 싫거들랑요. 서양은 멀리들 사니까~우리처럼 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3일씩 일해줄수가 없으니, 간단해 졌겠지요. 그걸 그냥 좋다고 믿는 개독들...머리가 비어서 생각이 안되는 것 같군. 노력하기는 싫고 일하는 거 싫으니...기도만하고, 신앙이라고 우겨되는 거죠..한국의 미래를 봐서도 별로 좋은 족속들이 아닙니다. 살기좋은 한국을 위해서 개독들을 개과천선시켜야 하는데...휴유ㅜ~~할일이 너무 많네..
antichristian 2006.03.26 13:22
저의 외가쪽은 독실한 크리스쳔이고 친가쪽은 불교집안입니다.
다행이 어머니가 아버지랑 결혼하시고 교회랑 인연을 끊어서 저희집 종교로 별다른 문제 없었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어머니가 외할머니 가시는 길에 어찌 따뜻한 밥한공기 못올려놓게 하냐구 속상해하셧습니다. 
장례를 완전기독교식으로 찬송과 기도만 하고 끝났거든요...
정말 보는내내 속상하더이다... 키워주신 부모인데 어찌 절한번 안하는지...
제가 기독에 미치지 않은것을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니까요~
사천왕 2006.03.25 21:27
기독교인들이 상대종교인 불교를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은 마귀 종족의 두목으로 그 신자들은 마귀에게 붙잡힌 사탄으로, 그리고 사찰은 마귀의 소굴로, 부처는 마귀중의 마귀로 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들에게 상생의 교리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해 보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완전 개독들이죠.
달나그네 2006.03.25 18:44
멍멍토낑님은 안티이십니다.
아마 제가 생각할때 왜그러셨냐고 물으신 뜻은 불교집안이면서 왜 기독교를 믿으셨나라는 뜻인거 같습니다.
기독교를 믿지 않으셨다면 저런 일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 쓰신글 같습니다.
개독들의 본질이...유태인을 조상으로 모시고..유태인이 쓴 똥경에따라 유태인전통을 따른다는것인데..실상은...유럽을 거쳐서
미국에와서 다시 완전히 변질된....미국신 유태교를 숭배하는것들이 바로 개독들이죠...개독들은 우리역사와 전통과 조상과
우리고유신앙과 사상을 부정합니다.  우리 고유의 하느님신앙과 사상을 연구하면 할수록....서양사상과 개허접 살인종교
유대교와 그 사생아들인 기독교,이슬람교보다 뛰어나다는것이 밝혀지기때문에..개독들은 철저히 우리민족 사상과 신앙을
부정하고 왜곡해야 합니다.  개독에게..조상이란 없습니다.  일요일마다 세뇌당하면서...광신도가 되어가는것뿐..
행복한세상 2006.03.25 16:34
몰왜그래요... 제사도 지내지 말란말인가...혹시 당신 멍멍토끼 개독아닌가 의심이 가는데?
리플좀 제대로 답시다. 알고 몰 달든가... 안그러면 리플을 달지 말든가... 걍 읽고 넘어가쇼.
이런 리플 달라믄...
멍멍토낑 2006.03.25 13:02
그러게 왜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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