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아,내의문을 시원하게 논리적으로 해결해준다면 예수믿을께.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인들아,내의문을 시원하게 논리적으로 해결해준다면 예수믿을께.

세계정복 42 6,824 2006.03.24 14:38

예수천국,불신 지옥

한마디로 예수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는얘기지?

그러니까 천국가는데 조건이 예수믿음.이거 딱 한가지맊엔 없구나.

그렇다면 십계니 나발이니 성경이니 교리니 필요없지않니?

부모를 섬기고,이웃을 사랑하고,간음 도둑질 하지말며...그딴게 다 무슨소용이야?

그렇게 해도 예수 안믿으면 지옥가는데..

부모형제 알기를 개밥그릇 취급하는데다 간음에 도둑질 다했는데도 천국간다면

십계따윈 삼겹살 구워먹는 돌판으로도 가치가 없는 거 아니니?

평~생 살인,강간,도둑질,방화,사기 뭐 이런거만 하다가 죽기직전에만 예수믿으면 천국가는거겠네.

그건 아니라고말한다면 예수믿으면 천당간다는 말은 모순이잖아.?

예수믿으면서,부모공경하면서,착하게 살아야,천국간다 이렇게 말안했다.

분명 예수믿으면-->천국간다.고하고 끝이었지. 다른 조건은 없었지..?

그래서 목사들이, 기독교 신자들이 그렇게 이기적이고 오만방자할수 있구나..?

살아있는 신이라면 그 비싼 낯짝 좀 보자. 십계명도 니 목소리로 썼다며? 함 들어보자고.

진짜로 존재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반드시 확인할수 있는건데..

아프리카에 사는사람은 눈을 몰라. 하지만  눈을 보여주고 증명해주면 그때부턴 눈의 존재를 믿어.

눈에 보이지 않는 이론이나 법칙도 실험으로 증명이 돼.

근데 너는뭐야? 하찮은 물건의 존재보다도 못하니?분명 살아있다면서 왜 나타나지않니?

나타난다면 니가 그렇게 입아프게 믿어라,믿어라,믿어라 안해도 믿어줄텐데.

그렇게 인간의 믿음이 고프면 전세계에 니 목소릴 들려주던가 모습을 보여.

전지전능한 신에겐 그까짓것 껌일텐데..?

원수를 사랑하라 해놓고는 너의 원수도 아닌 고작 너의 존재에대해 의심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려는 인간은 불지옥에 던진다며?

그러고도 니가 아버지냐?

자식이 어떤 잘못을 해도 용서하는것이 인간의 부모다. 심지어 자기를 해하려해도 그걸 감싸는게 인간의 부모라고(물론 100%는 아니겠지만..ㅡ,.ㅡ)

근데 넌 그 하찮은 인간의 사랑보다도 못하구나.

겨우 너에게 의문을 품고 눈앞에 나타나보라고요구하는 인간이란 이유만으로 지옥에 던진다니.

신이란 작자의 사랑이 동물의 사랑보다 못하구나. 부끄럽지도 않니?



인간의 도리에도 자신에게 이로운 소리만 하는자는 해를 끼치니 피하고

자신에게 쓴소리하는자는 이로우니 가까이하라했거늘

너는 인간보다 모자라서 너한테 비위맞추고 찌질거리는 인간들만 천당보내주고

너의 존재를 증명해보라는 논리적인 인간들은 지옥불에 던진다 이거지?

다른신을 모시면 질투한다며? 질투란 감정은 나보다 낫거나 혹은 낫다고 생각하는 존재에 대해 하는것 아니니?

네가 가장 전지전능  하다면 어째 질투라는걸 할 수있니?

너보다 잘난 존재나 신은 없을텐데 어째서 다른 신을 모시면 질투하니?

다른신이 있긴 있나보구나..?

그리고 완벽한 존재면 성품도 완전해야지 질투하고 화내고 노여워하고 지말만 잘듣는 개같은 근성가진 인간만 이뻐하는게 완벽이냐?

넌 분명 인간 만들때 니 모습을 본따 만들었댔지 니 성깔도 같이 불어넣었단 말 안했잖아?

오히려 지금의 인간성은 사탄덕분에 가지게 된거 아니었니?

어째서 니가 우리 인간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걸까? 정말 궁금하구나.

어째서 예수를 모르는 우리 조상들이나 다른나라 사람들이 지옥가야 되는지 제발좀 논리 적으로 설명해줄래?

너같으면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이 눈에대해 평~생가야 한번도 못보는데 그 눈을 모른다고 죽으면 지옥에 보낸다는게 말이돼니?

기회의 평등은 어린애도 알겠다.

 그들 조상도 본적없는데다 아예 눈이란 단어조차 없는 걔네들이 뭔죄가 있다고?

니가 그렇게 절대적인 존재라면 제발 믿어줘.안그럼 지옥불에 던질테야라고 니가 애새끼처럼 떼안써도 믿을거야.

그런데 세상엔 널 모르는 인간이나 널 못본 인간이 너무 많거든..절대적인 존재치고는 말이 안돼지않니?





Comments

수퍼천재 2006.05.13 00:09
성경은 제국주의 시대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연대 상 이미 그 전부터 기록되었죠. 기원전 1000년 이전부터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신약성경의 경우 1~3세기 사이에 기록된 것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내 편과 상대편 이런식으로 나눠서 보복이 나온다거나 하는 내용이 구약성경에 나와있다고는 하지만, 잘 보면 대부분이 유대인들이 야훼의 율법을 어길 때에 벌을 받는다고 표현되어진 부분일 뿐입니다. 요 위에 분은 민주 사회에 기독교인들이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자본주의가 나타나게 된 원인 중에 하나가 정통 종교개혁 칼빈주의라고 막스 베버가 말했던 거 알고나 있으신지 모르겠군요. 또한 민주주의는 자본주의 없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설마 모르시진 않겠죠?ㅋ
전도혐오증자 2006.05.09 23:39
브라보- 제 말이 그 말입니다.
JMS... 가라.
수퍼초딩은 그리 할말이 많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써라. 쪼잔하게 여기서 뭐하니? 함 철학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자게로 오거라.
뭐 좀 하나 알았다고 설치기는...
케냐킹 2006.05.05 10:40
브라보ㅋㅋ속이 뻥~!! 근데 진짜 억울해여 개독들은 이렇게 긴글을 써도 내린답은 단답이라는게..신의뜻,신의 진리 제길슨..사람 무시하나ㅋ
JMS 2006.04.29 11:13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입장은 다릅니다.꼭 예수 믿어야 천국 가는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예수님,하나님에 대해서 몰랐다 하더라도 선행을 한다면 차후에 천국가서 구원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직접 눈으로 볼수 없습니다.하지만 만물을 통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이 있다는것을 깨달을수 있습니다.
firstkisss 2006.04.24 17:41
여기도 있었군 수퍼또라이...
유신론으로 안되면 무신론이냐....
대단한 이분법...
늬네 주인은 없다는 걸 왜 내가 증명해야 하는 거냐...
말해도 안 믿을 거면서...
푸른별지기 2006.05.06 15:14
그리스 로마신화를 보면 신이 인간과 똑같잖아요, 사랑하고 질투하고 싸움하고 이간질하고 다만 죽지않는 능력과 인간보다 무서운 힘이 있을뿐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유대교를 따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유대와 그리스가 멀지않은 지정학적위치에 있고  해상무역이 활발했을 시기이니 야훼는 제우스적이고 그래서 그 발상이 인간과 신의 사생아인 예수도 출현하는것 같군요. 신화적 배경은 그렇다 치고 인간들에 의해 성경이 만들어졌을 당시 정치젹 배경은 제국주의 시대이니 불칼 나오고 절대신권과 보복이 나오는등 내 편과 상대편, 전쟁과 관련된 인간의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시민혁명이 일어난지 200년이 한 참 지났는데 수 천년 전 정치환경과 왕권의 독재 상황을 그대로 성경에 적용해 적어놓고 하나님을 그  절대권력자인 왕으로 묘사한것이 성경입니다.  현대 시민 민주사회에까지 기독교인들이 그것을 믿으니 기독교인들 만드는  이 사회가 어떻게 상식적일 수 잇겠습니까. 그러니 현대의 합리주의 사회와 고대의 신화적 권위주의 사이에 불협 화음과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죠
수퍼천재 2006.04.24 03:51
개독교박살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무지무지 많군요. 역시 안티사이트~ ㅋㅋ
그치만 여러분들 개독교 욕하기 전에 철학이나공부하삼~ ㅋ 아무것도 모르고 욕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ㅋㅋ 개독교적 신 관념은 그저 무지몽매한 목사들이 주장하는 샤머니즘 적인게 아니거든~ 플라톤적인 사고방식을 그 방법론으로 삼아서 있는 게 개독교 신관념이요. 또 개독교가 졸라 짱나는 문제점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 인정할 수 있지만, 개선하도록 응원해줘야 하는게 아니겠소?? 욕하는건 자기 자신도 똑같은 놈 만드는거나 다름없어요.
솔직히 어떤 분이 개독교에 대해반박으로쓴 글들 쭉 읽어봤는데ㅋㅋ 한가지만 말하죠.
개독교가 유신론을 주장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유신론을 증명해보라 말하죠....그러면 여러분들 무신론을 증명해보시죠? ㅋ그 근거의 논리 타당함부터~ ㅋ여러분들이 백날 개독교놈들한테 무신론 믿으라고 주장해봤자 소용 없어요 ㅋ 개독교가 여러분들한테 유신론 믿으라고 해도 소용 없는 것처럼. 똑같아.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보기에 무신론이 더 논리적으로 보이겠지만, 철학 깊이있게 공부한사람들이 보기엔 ㅋ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미 무신론의 논리성을 철학도들의 관심은 이미 초월해있지. 무신론도 논리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 ㅋㅋ
예쉬발 2006.04.22 23:19
세계정복님 화이팅!!!!
정말 개독들이 지랄하지 않으면 싸울일도 없어요. 지들 밖에 모르고 오로지 그것 밖에는 생각이 없어요. 뽕 맞나봐요....
여기까지 와서도 종놈행세하느라고 주인님 주인님 정말 종놈들이 판을 치고 돈행세를 하니
신모시고 신 섬기는 놈들을 우리나라 에서는 무당이라고 해서 격하해서 취급하데요 서양무당들은 왜 괜찮고 국산무당을 격하해서 취급하나.....
개독치고 제정인 인간들 못봤다 정말...
세계정복 2006.04.13 15:12
기독교에서 하는 선행은 '잘하는일'이 아니고 '당연한일'입니다. 다른 종교에서도 다하는거니까 마치 기독교가 젤 많이 하는양 말하지않는게 좋을거같은데요. 수치적으로 많은이유는 교회수가 넘쳐나니까 당연히 많은거구요..제대로된 종교에서 선행베푸는건 전혀 자랑할일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ㅡ..ㅡ 교회안다니고 종교없어도 선행베푸는사람 무지하게 많습니다. 이 사회의 모든봉사..?모든이라든가 전혀라는 말을 참 함부로 쓰시네요..ㅡ.,ㅡ 그걸 어떻게 아시죠? 모~든 봉사가 기독교인이 행하는거라고.?

그리고 님은 남의 종교 정확히알아서 남의종교르 우상숭배라고 폄하합니까? 남보고 안다 모른다하기전에 자신도 돌아보시죠. 다른종교엔 관심도 없으면서 기독교에대해 뭐라할때마다 아니모르니 하는말 저는 제일 비위거슬리더라구요.
세계정복 2006.04.13 14:57
네..저 기독교에 대해 아는거 없습니다. 그러니 여기 배우러왔죠. 정확히 알아야 글을 쓸 자격이 있는겁니까? 전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여러가지에대해 의문을 제시한것뿐입니다.
기독교인들은 항상 신의뜻이라며 제대로 대답해주지않잖아요..? 그리고 기독교를 이해한다면 교회 다니지 안티됐겠어요? 전 기독교를 이해하고싶지않고 다만 제가모르는 기독교의 모순에대해 알고싶은것뿐입니다. 제가 싫어하는 점에대해 논리적인힘을 싣고싶어서요.혹은 기독교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는 지인들을 구해주고도 싶어서요.
원글은 건방진 어투로 쓰여진 점이 없지않으나 욕설은 들어가지않았고 흥분했으려니 하나님의 자식된도리로 이해해주시면 될것같은데요..원수도 사랑하면서 예의가 전혀 없다니 그쪽도 무례하긴 마찬가진데요..제가쓴글 다 읽어보셨습니까? 그것들이 전부 예의없었습니까? 가슴을 열고 기독교 대하고 싶은데 그쪽에서 먼저 이쪽을 인정 안하니까 그딴게 안 통하는 겁니다. 당신네들이야말로 먼저 남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남의 종교나 남의 풍습을 인정하는 모습을 베푼후에 이해를 바래야 순서 아닌가요?
나자신을믿자 2006.04.11 22:16
반기련 모임님 기독교가 선행을 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건 부정하지 않겟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맹목적인 선행과 봉사일까요?
내가 너에게 쌀을 줄테니 예수를 믿고 교회를 나와라 <차라리 안주는것보다 더 더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핀란드저격수 2006.04.11 16:05
에버가드 저 ㅅㅂㄻ가 미쳤군...ㅋㅋ 저게 뒤질라구 환장했냐? ㅋㅋㅋ
초딩이라.. 니는 유치원은 나왔냐? ㅋㅋㅋ 어이없게 하네.. 저인간...
손님대접? 손님두 손님 같아야지... ㅅㅂㄻ...ㅋㅋ
반기련모임 2006.04.11 09:10
반기독인이라고할지라도 글올리는 것을 보면 예의가 없는 것같네요  그리고 정확한 종교의 이해와 성경을 넘 오해하고 있기도하고  교회다니는 사람중에 믿음약하고 살아있는 믿음이 생활로 나타나는 없는 사람들의 허물만 보고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니 가슴이 아프군요  정말 남에게 봉사하고 사회에 헌신하는 것들이 드러나지않아서 그렇지 많습니다
아십니까? 이사회의 모든 봉사 하고 헌신하는 것을  복지장관님이 보고서 깜짝놀랐다는 사실말예요 교회가 80프로이상을 고아원 양로원 굶주리는 사람 사회의 극빈자를 돕고 있다는 걸말예요.
물론 기독교도 정신을 차릴 것도 많습니다  지적한 것에 잘못된 생활에 대해 동의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가슴을 열고 좀더 깊이 기독교를 이해해보시길 ... 그러면 깊이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결국 사람이 위기와 죽음앞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부르짓을텐데...살려달라고 ..구원해달라고 ... 이렇게 말안 할 강심장 있으면 안티는 말해보세요    이렇게 기독교를 공격하는것 보니까 역시 기독교에 바라는 관심이 크군요 ... 어린아이들이 어른들께 기대하며 칭얼대는 모습이군요 하여간 반성 많이 하구요 잘읽었구요  일반 목사들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겠군요
자주글을 남기고 싶군요  모두에게 오늘도 행복하시길 ....
반기련모임 2006.04.11 09:01
말은 그럴싸하게 반기독인데 글올리는 것을 보면 전혀 예의가 없는 수준이네요 그리고 정확한 종교의 이해력도 없이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는 수준이네요 가슴을 열고 좀더 깊이 기독교를 이해해보시길 ... 결국 사람이 위기와 죽음앞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부르짓을텐데...살려달라고 ..구원해달라고 ... 이렇게 말안 할 강심장 있으면 안티는 말해라    이렇게
글쓴이님 우리가 진정 단군천자님의 자손이라면 최소한의 예절은 지켜야 할 줄로 아룁니다. 그렇게 흥분한 말투로 글을 적으면
기독교인들도 같이 욕을 하겠죠. 결국 그런식으로 글을 적어서 얻는 결과는 기독교인들의 비난입니다. 그러니 예절이라는 것을
먼저 갖추시고 글을 올리도록 해요. 당신이 진정 백의민족,단일민족,배달민족,동방예의민족이라면요......
그렇게 크리스찬 티를 내고 싶으면 십자가 만들어서 예수처럼 해봐 그럼 인정해 줄께...ㅉㅉㅉ
에버가드야 초딩은 가라.
에버가드 2006.04.08 08:41
어처구니가 없고 어이가 없군.. 볼수록 가관들이야 아주... -_- 정말 신났구만.
예수와 성서가지고 악다구니로 써먹는 분들에게 내가 한말씀 올리지.
니네들 그렇게 x가지 없게 굴면 안돼지. 그것도 크리스천이 이곳까지 왔는데말야.
손님대접은 해줘야지? 아니면 "삼류개티녀석"이란 비난을 듣고싶은게냐??
인간적으로 말한다.. 그따위로 구는거 아냐 니네들.. 유치원도 안 다녔냐!!!!
하하하하.....김수미 간장게장 쵝오!!!!!!
종범오빠 2006.04.06 02:19
똥경의 낚시질에 걸린 붕어대가리들이 왜저렇게 많은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 4:19)

똥경은 너희같은 멍청한 개독들 낚는 책이란다...
요즘 개독들은 똥경도 안읽고 다니네..ㅉㅉㅉ
유령 2006.04.05 18:38
출애굽34장14절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 iguana님 바이블 읽어보신적 있습니까?
iguana 2006.04.05 06:54
음.. 잘못알고계신거같은데요,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다른신을 질투한다고 하신적이 없답니다^^;;;; "질투"의 하나님이 아니시거든요? 음;; 글을 쓰시려면 제대로 알고 쓰셔야죠.
명공주 2006.03.30 11:45
우리 교회 목사님 날마다 날마다 얼굴이 포동 포동.. 기름이 좌르르~~
풍채가 납니다.. 그리고 우리 원장님 모자원 운영하시는 분인데,,
복지사업이 아니구 개인사업하는걸 국가가 조금 보조해주는 거랍니다.
개인사업... 그래서 우리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 합니다.
교회는 열씸히 다니시거든요. 목사님을 신처럼 모십니다.
우리 교회 안가면 지옥간다고 협박합니다.
평생 가난하게 살거라고..
래비 2006.03.30 00:34
우리 아들 교회 다니면서 가장 알 수 없는 일이 바로
뭐 해달라, 도와달라, 기도하는 것이랍니다
그냥 각자 자기가 알아서 열심히 노력하면 될일도
기도로 도와달라고 하는 그 이유가 뭐냐는 거죠
열심히 공부하면 될 것을 공부 잘하게 도와달라고 하면
뭐 공부를 잘하게 되느냐고 하면서 정말 신이 도와주고 싶으면
달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도와줄거라네여
진짜 하나님이 계시면 말이지요
그 기도하는 거 싫어서 교회 안나가지만 후회도 안한답니다
세계정복 2006.03.28 12:22
참..주님보고 저 도와달라는 분..! ^^ 제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주님이 아실텐데요..? 저 의문에 답해줄것과 내 눈앞에 살아있음을 증명하라는거.
그게 날 진정 도와주는 길이거든요? 암튼 저를 위해서 기도해준다니 고맙게 받겠습니다. 이왕이면 예수안믿어도 불쌍한 어린양이니 천국구경 한번 시켜주라고도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아,그리고 저는 신을 안믿으니까 기도따위 안해서요..님이 저대신 빌어준다니 로또 1등 번호좀 알려달라고 신께 기도좀 해주세요.부탁드려욤.
세계정복 2006.03.28 09:58
알게뭐야님..? 한국에 살면 한국사람으로 살아야죠? 근데 세배도 우상숭배라면서 절안받는 사람이 있더군요. 제사도 우상숭배인가요? 그건 우리나라 풍습이 아니라 중국의 유교풍습이라구요? 원래 제사라는건 유교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유교덕분에 정리된거지..그런데 그렇게 한국사람으로서 하눅인의 오랜전통은 어째서 다른 종족의 종교때문에 무시하나요? 우리민족의 시조인 단군 목은 왜자꾸 자를까요? 한국사람이면서 외국명절만 중요시하는게 기독교인들 아닙니까? 사생아의 생일(진짜도아닌 ㅡ,.ㅡ)이 젤 큰 축제지요.?
우리 한국의 제일 큰 축제는 추석과 설입니다. 그건 지키고 계신지요..?
세계정복 2006.03.28 09:53
참..그리고 부모형제 개뼉다귀 취급하면서 예수를 굳게굳게 믿는 사람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사람은 거짓믿음이라곤 말할수 없을만큼 아~주아주 신실하게 믿고있지요. 신자중에도 종류가 많으니 교리나 율법을 안지키면 신을 믿지않는다고 하는건 님만의 생각입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신의 존재에대한 믿음이 큽니다. 그런데 부모형제는 개뼉다귀 취급합니다. 그런사람도 지옥간다구요? 그럼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건 모순이 되지않습니까? 그런 사람이 천국간다면..?
정말 인간이하의 짓을하고도 예수만 콱 믿을랍니다. 천국가는 무임승차권이 예수군요.
세계정복 2006.03.28 09:42
힘내라 힘님..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이라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합니다.ㅡ.ㅡ; 그건 사람마다 다르지않나요?
글쎄요..성경도 옹호하는것 같은데..여기 자료실보면 성경엔 부모형제를 원수라 하고있잖습니까? 불교신자이면서 남을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면..그사람은 지옥에 가는거군요. 어째서죠? 그사람은 논리는 신이 없는것이고 그래서 그렇게 믿었고 남을위해 봉사를 열심히 했으며 남에게 피해를 준적도 없는데요..신이란 작자가 그사람에게 해준건 아무것도 없었는데도 다른종교를 믿었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그사람은 선하게 살았음에도 지옥가야합니다. 지옥이란게 뭡니까?
죄를짓고 악한짓을 한 사람이 간다는곳이 일반적인 지옥의 개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선하게 살아라 하는것이구요.
그런데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은 완전 모순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지옥에 갔다는것도 이교도라면 100%지옥간다는것도 말이안돼죠.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는건 말이죠..제가보기엔

외계인을 믿고 안믿고의 유무로 지옥보낸다는거랑 똑같습니다. 어이가없죠.
진정 지옥이 있다면 예수따위는 하등 상관없이

선한사람은 천당가고 악한 사람은 지옥갑니다. 이게 모순되지않은 진정한 논리 아닐까요?
알게뭐야 2006.03.27 15:05
이게 무슨 경험이오?
참 애같소.
한국에 살면 그냥 한국사람으로 조용히 살 수있소?
법을 지켜야 살지....
물론 안지켜도 잘 사는 사람 많지만.....
그런데 그것은 좀 다른것 같네요.
분노 2006.03.25 03:43
와.. 이글 진짜 공지 올라갔네..짱~!
20살.. 2006.03.24 23:38
우와..시원하다..
즐건하루 2006.03.24 20:51
아이러브지저스and유~님 이제 그만좀.... 슬슬 짜증이 밀려올라올려고하는군요....
그런 동문서답말고 제대로된 반박을 해주시던가 변명이라도 해주시던가....
제가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그런 유아기적발상의 우기기와 동문서답이거든요...
만약에 옆에서 누가 사사껀껀 그런말 해대면 때렸을지도 몰라요-_-;; 좋으말도 한두번이죠...
아침햇살 2006.03.24 19:48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했으니...
우리 문중에도 기독교인이 있으니~~~~나도 또한 구원을 받을 것이라서...
(우린 종가집이라서 친척중에 하나만 대표로 믿어도 가족임)
걱정없이~~안티에 가입했음. ㅎㅎㅎ
천국이고 지옥이고 난 저승보다는 이승체질인것 같소.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이 분과도 함께 하시는 주님...도와주시옵소서
힘내라힘! 2006.03.24 19:38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그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게 아니라 전혀 지킬생각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믿는다고 하는 말이 거짓인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스스로 하지 않게 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다고 겉으로는 말하면서 절도, 강간 및 여러 파렴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심판의 날에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그런 사람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수수테리 2006.03.24 18:59
명쾌한 글이군요.
노티쓰로 올려도 될 만한 글입니다.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38
보아누나꼬 2006.03.24 18:27
-- 예수를 믿게 되면 율법의 완성이 되는걸로 아는데염;;
신중히 2006.03.24 16:37
일부이단 이부삼단... 그런거 다 그런거죠 ... 인생뭐있나요 기독교인들 첨엔 저도 그런인간들 전부다 이단삼단 취급했는대 이단과 삼단 구분하는 기준이 모호할뿐아니라 대한기독교자체가 정통은 아니더라고요 정통이라는 넘들은 홀로코스트다 뭐다해서 피해자를 자청하고 하더니 이민족(따지고보면 먼친척벌일겝니다.) 박해하는 넘들이니 뭘배웁니까? 그런데 교인들한테 그런말해봐야 아무소용없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얘기를 해봐야 전부 성경에는 쏼라쏼라 성경 무슨기 몇장 몇절에는 쏼라쏼라~ 일부이단 이부삼단에 이은 성경쏼라쏼라 무공이 아주 대단한 위력이더군요
akarinas 2006.03.24 15:05
오~ 정말 시원한글~편협한 사막 잡신 야훼야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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