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교회 가는 날이 즐겁습니다.

저는 안사람과 함께 일요일마다 교회를 다닙니다.

정말 교회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릴정도입니다.

그 이유가...

첫째..

교회 가면 미친년? 넘 들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있다고..예수가 부활했다고..아무것도 없는 하늘을 향해 기도 하는 짓거리를 보면..

미친짓이 따로 없습니다.

그넘들 기도 할때 전 빙~둘러 봅니다..

먹사 넘도 보이고..요전에 장로 안수 받은 돈 많은 늙은넘도 보이고..미친년(집사)들도

기도한다고 중얼중얼 거리고 있더군요.

우습지 않습니까?? 정말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정신 병자가 아니고서야 아무것도 없는 하늘에대 대고 뭐허는 짓?입니까?


둘째...

그리고 찬양도 합니다..

그때 전 이 생각을 합니다..

북한이 때로 없구나...

예수를 김정일이라고 생각하면..얼마나 웃음이 나는지...(속으로만 웃습니다)


셋째..

목사 설교...

똥경의 한구절을 인용해서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결국 내용은 "계산은 하나님이 하신다(돈 많이 내라,백배로 돌려주신다)"

"예수 믿어야만 천국간다" "다른 불쌍한? 영혼 있으면 반드시 우리교회로 인도해(돈줄이 더 필요해)"

"새 건물 지어야된다.(사실 텅빈자리도 많은데..뭘 또 지어??)돈이 부족하다.지을수있게 기도하자""

"서로 사랑하자(가끔)"


넷째..

환타지 소설 읽는 재미...

예배 시간에 딱히 할일 없는 저는 환타지 소설을 봅니다.

먹사가 설교하는 구절도 보지만 그 주변 구절도 보면서 먹사 헛소리를 같이 듣습니다.

성령 잉태로 예수가 태어 났다고 신성을 주장하면...

그 주변 구절을 보면...

성령의 잉태는 세례요한이 먼저 입었다는것 알수있고.....(똥경에 보면 요한이가 먼저 성령 잉태합니다.부모가 나이가 너무 들어.. 애를 임신 하지 못함)

먹사 넘은 아벨이 제사를 드리는 구절을 인용하면서 이렇게 피(희생)로써 제사를 바쳐야만 하나님은 제사를 받는다 이야

기하면

농사꾼이 가인이 농작물로만 제사를 올린적은 안받아 처?먹는 하나님의 쪼잔함을 생각 해보고...

(아벨은 양치기..그래서 어린양의 피로 제사를 드림..)


또..가인의 마누라가 누구인지도 한번 생각도 해보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여러분도 꼭 일요일 교회에 나오셔서 은사? 받고 즐거운 주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