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아주 이기적이고 단순한 종교입니다.

생각해보면 아주 이기적이고 단순한 종교입니다.

안티기독교 6 1,839 2006.03.14 11:17
제가 아는 형님중에 한분이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부인이신 형수님께서는 외국인이십니다.

며칠전 그 형님네서 저녁을 먹게되엇습니다.



예전부터 그 형님께서 하나밖에없는 딸을 목사 시킨다는 말은 햇지만

어제 그 말이 확고한걸 알고는 착잡해지더라구요 ㅡㅡ;;



그 형님이 다니는 교회는 순복음교회 입니다.



쩝;;



전 예전처럼 교회목사의 대해서 안좋은말들을 햇습니다

물론 그형님도 인정하시고요 ㅡ,,ㅡ


그리고 결정타 한방 날릴려고 요즘 교회목사들도 넘처 흐르다못해 개나소나 다 목사한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다!!!!!

근대 xx가 <xx는 그형님네 딸임> 커서 목사할때쯤은 더욱더 힘들어질것이다.

전 그래도 손님으로 찾아갓고 그형님께서는 오래전부터 갈망하시는 꿈이기에 더이상의 애기는 하지못햇지만


그형님께서 살아오면서 겪은 비참함과 부를 그 자식인 xx가 채워주기를 바라고 있기에 더이상 그대화는 오래하지못햇습니다.

그형님께서는 교회를 20년넘게 다니면서 목사와 장로와 권사의....부와 권력을 자신의 장애로 인한 박탈감과 비참함을 엎어버릴수있는 유일한

탈출구라고 생각하는거같앗습니다.  저 또한 교회를 다니면서 뼈에 사무치게 느낀것중에 하나가 바로

없는자는 교회에서 처절히 도태되고 멸시받는 천덕꾸러기 라는걸 제일먼저 알았고 느꼇고

TV에서 부와권력이니 하는것들의 파워를 교회에서 깨달앗기때문에 그형님께서 그러한 생각을하신다는게 솔직히 그렇게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햇습니다. 단지 그 XX아이의 미래가 모태신앙이라는것과 그 부모의 한때문에 좌지우지 된다는것에 속이 탈뿐이조 ;;;;;




저뿐만 아니라 교회라는곳을 다녀본 사람은 누구나 느낄것입니다.

사회보다 무서운곳이 바로 교회안이라는것을요 ㅎㅎ

제가 이런말을하면 교회것들은 꼭 이렇게 맞받아치더라구요

<교회도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것이다!!! 그러다보니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ㅋㅋㅋㅋㅋ

어째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들 그렇게들 말하는지 ㅡㅡ


그말은 틀린말이 아닙니다. 교회라는곳도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있다보니 좋은사람도 있을수있고!!! 나쁜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불교도 마찬가지고요...어느 종교뿐만 아니라 사회 어느곳이나 그런사람들은 천지삐깔 입니다만...!!!!!!!




단?

교회것들처럼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조직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처럼 편협한 생각을 가진 조직도 없습니다.

그들처럼 웃음뒤에 칼날을 가는 종교도 없습니다.

앞에서는 우리 집사님 ...누구누구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겟습니다 하면서

뒤에서는 저 집사님네가 어쨋더라 저쨋더라...

어떤남자가 여자를 강간하고 어린여자애 성추행하고 이런 애기를 하면 죽일넘이니 지옥갈일이니 그런새끼를 가만두냐??? 하면서

정작 그게 당신네 목사입니다. 하면 순식간에 그 여신도가 사탄이니...이단이니...목사를 음해하려는 세력이니...

그 어린기집년이 요부니...그 기집년 애미애비가 목사를 음해하기 위해서 수작부렷다느니........

경찰서 앞에서 떼거지로 몰려가 주여~~주여~~ 하면서 종교탄압이네 여신도 강간하고 어린여자애 강간한 목사가 순교자네 어쩌네..목사석방이지랄 떨지를않나


그게 당신네들 교회것들이라는 존재들입니다.


전 그래서 웃으면서 예수 믿으라고 짜리시 주는 미친년들한태 물어봅니다.

아주머니들은 누구를 위해서 이러시나요?

그들은 한결같이 웃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그리고 저를 위해서 한다고 합니다.

그럼 전 또 묻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위해서 하시는거라고 하는대...그럼 왜 찌라시는 무슨무슨 교회라고 적힌 찌라시를 주나요?

하면 대부분 얼굴이 굳어지고 말을 못잇지만 간혹 한두사람은 그게 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은혜입니다.

제가 이렇게 거리전도를 하실수 있게끔 건강한 육체를 주셧으니까요^^


전 그럼 또 묻습니다. 그럼 건강한 육체는 하나님한태 받고 왜 저한태 와서 뻘짓하냐고하면

대략 표정들 뭐씹은 표정들되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아니 학생아니면 아니 총각 자네는 부모도없어!!!!!!

어디 어른들한태말야 말버릇이 그게뭐야?!!! 하면서 어디서 나타낫는지 개때처럼 몰려와 제 주위를 애워싸고 따따따 거리면

전 그때서야 그들이 처음에띄운 미소를 지으면서 아니왜? 서양종교를 믿으라고 하면서 동양적인 예의를 찾조??????


하면 예수쟁이 찌라시전도단 아줌마들은 슬금슬금 도망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들한태는 찌라시 나눠줌으로해서 가정에서 대우받지 못한것을 그런식으로나마 인정받고 십어하는것을 전 오래전부터 알았기에..

그럼으로해서 그들한태는 상식은없고 오로지 이기적이면서도 단순한 목적 하나만을 가지고 있기에 대응하기가 쉬웟던겁니다.

Comments

우와 나도 이방법 한번 써먹어 봐야것다
행복한세상 2006.03.19 11:24
정말 잘못을 구하거나 용서를 빌지 않는것이 기독교 입니다. 사람한테 상처주고 피해를 주고 나서 그사람에게
용서를 구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한테 용서를 구했다고 용서 받을줄 압니다. 상처 입은 사람은 아직도
마음이 아픈데...

정말 반성할줄 모르고 모든걸 개인의 탓으로 돌리거나 아님 다 그런거라고 얼버무리거나 사단의 짓이라고 못박아 버립니다.
정말 이기적인 기독교인들 일주일동안 수많은 잘못을 저리르고 일요일날가서 회계기도 하면 모든게 용서된다고
믿는 어리석은 존재들입니다.
래비 2006.03.14 22:49
한 수 배워갑니다 ^^
마지막 문단의 글.... 좋은 대처법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들개 2006.03.14 21:08
하찮고 멸시받는 자들을 야훼가 택한다던데,....신 안에서는 빈부고 그런거 없다던데...ㅋㅋ
무궁화 2006.03.14 12:25
사실 교회만큼 차별 심하고,,빈부를 따지는 곳도 없습니다.. 없는 사람은 왔다가도 모르는 곳이 지만 있는 사람은 몇달만에 와도 반가워하는 곳이지요..(경험담임 ㅋㅋㅋ)

Total 2,284 Posts, Now 38 Page

게시물이 없습니다.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00 명
  • 오늘 방문자 46 명
  • 어제 방문자 7,645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07,386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3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