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싫은 개독들....



나의 기독교 경험담

너무나 싫은 개독들....

생물학자 6 1,719 2004.08.16 19:18

어제 불가피하게 교회에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개집에 가는거 정말 싫었지만,
딸아이를 둔 저로서는 가정형편상 취업을 해야했는데
그나마 괜찮은 직업을 가지는데 **개집의 먹사의 추천이 필요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먹사와 대면하고 친한척 하고
개소리 들어주며 웃어줬는데,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먹사가 개소리하는 예배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때부터 ~~~였습니다.

1. 교회에서 헌금이라고 돈걷는거 있자나요.
   갑자기 뒤에서 20명 정도가 우르르 나오면서 돈주머니를 가지고 받으러 다니더군요.
그러고 나서 돈을 걷더니 앞으로 사기꾼같이 생긴 전도사에게 가져다 주더니
그 전도사가 돈 낸사람 이름을 일일히 부르더군요.

아니...무슨 개독들이 돈내면 돈내는 거지. 그걸 싸잡아서 이름까지 불러주다니

돈 냈는데 안낸사람하고 구별할려고? 안낸사람한테 심리적 압박을 줄려고?

그래서 물어봤지요. 왜 돈낸사람 이름을 부르며 장부에까지 기재하냐고.

그러더니 거기 무슨 장로 왈; 돈낸거 누락될까바 그런답디다...
돌았나...저것들이...그러고도 종교라고...쯧쯧...


이런 썩어빠진 곳이 교회라고....
내가 아무리 개독이고 개먹사라도 돈낸사람 이름은 안적겠다.
이건 완전히 돈과 아우러진 개독과 개집....
역시 개독은 개독일뿐.....

거기에 예배본다고 와 개먹사의 사기작당에 놀아나 소중한 돈을 내는 사람들의 인생이 불쌍하다.

2. 있다가 보니 어떤 한 아이(한 10살정도)를 나오라고 해서

구약 똥경을 외운거를 읊더군요. 들어보니 개독 안믿는다고 다른 나라왕에게 잡혀가 개독안믿으면 살려주겠다고 했는데 끝까지 믿겠다고 하다가 참수를 당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전국 똥경암송대회에서 금상을 먹었더군요...정말 잘 외웁디다.

그러면서 그 개먹사 왈, 야훼가 목숨을 살려주지 않아도 믿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천당간다고....

그걸 보여주며 개독들에게 잘 외우라고 하는 쇼 같은데....
그 아이의 인생이 불쌍하더이다.


3. 와이프와 저의 딸아이를 교회에 부를 수 없어...(그런 작당을 보여주기 싫어서)
교회 옆 건물에 잠깐 두었더니...(우리딸아이 9개월째입니다. 참고로 서지도 못합니다.)
개독아이들이 와서 떠밀고 과자를 빼았고 먹었답니다. 그것도 4살, 6살, 7살 아이가 차례대로...

우리 애기 스트레스 엄청받아서 울고 자빠지고 난리났는데,
주위의 개독들 아무도 신경안썼더군요...

이런 비인간적인 개독잡쓰레기들...그땐 정말 개집 불질러버리고 싶었습니다.

4. 그 개집의 장로란 작자들은 다른 그 도시의 유지들로 개집에 한 1억이상 앵겨준 넘들이더군요.
그래서 새파랗게 젊은 넘이 장로한다고 깝쭉대더이다....ㅋㅋ....
근데 더 가관인게
거기 담임개먹사가 씨부리기를,
극히 일부 개독만 잘못하는데 적그리스도가 자기들을 핍박한다나 어쨌다나...
하면서......반개독단체들을 욕하더이다...
그걸들으면서 있으려니 정말 구역질나더이다...
옆에 보니 다들 아멩....거리고....
뒤에는 개도하는지 계속 궁지렁 거리질 않나....
끝나는데까지 영광이라는 단어가 73번 나오더군요...ㅋㅋ...개잡것들...

결론적으로,,,,,,,,
오늘은 진짜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개집에 찾아갔지만

앞으로 perment 직장만 잡히면 그래서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으면..

안티활성화를 위해 인생을 걸겁니다....

개집을 모두 없애고 그 자리에 불우이웃의 보금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개먹사들이 모두 자신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사라지는 그날까지....
개똥경이 화장실로 사라지는 그날까지...
개독들이 모두 깨어있는 그날까지...
개집에서 걷는 헌금이라는 돈과 그 산물을 모아 모두가 잘사는 그날까지...

우리 안티....힘을 냅시다...

Comments

Anti jesus 2004.08.25 17:24
인간쓰레기인 목사놈한테 구직을 의논하다니 휴~~
한울 2004.08.18 11:03
목구멍이 포도청인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걸 철저히 이용하는 게 걔들이지요
생물학자 2004.08.19 11:38
개독재단 사립중고등학교, 대학교에 가보세요...다들 목사아들, 장로아들딸....다 그런것들이 빽으로 취직하더군요.
먹고는 살아야지요.....이 어려운 시기에 영구적이고 보수나 직장환경이 좋은 취직자리를 잡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박필준 2004.08.17 08:32
어쩌다가 목사한테밖에 구직을 논의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셨나이까... 참 불쌍합니다.
사마리아 2004.08.16 20:55
흠..싫어하는 일을 하시다니..안타깝습니다.
생물학자 2004.08.16 19:24
개집에 갔다온 후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똥통에 빠졌다 온 기분..........
이번주엔 절에나 갔다 올랍니다.
맘 추스리러.....갔다가 산 바람 한번쐬고....
평안을 되찾아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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