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경험 해본자의 입장으로써, 그냥 헤어지시는 쪽이 님이나 그여친을 위해서도 좋을듯합니다.
저도 남친이 독실하고 그부모님도 교회에서 무슨 집사인가 몬가가 전도사인가 하시구 그남친 부모님 제가 교회안다닌다고 인사도 안받아주었습니다. 넘 맘아팠지만 참았습니다..(저도 저의집에서 귀한 자식인데말입니다) 어떻게 사람 됨됨이를 보지 않고, 개독교를 다니냐 아니냐를 두고 판단하는지원, 이런 특히 개독에 대해 왈가 해봤자, 해답이 없습니다.
한가지 말해 줄수있는건, 역시나 시간이 약입니다...저도 무지 고통스러웠으나,,~약이 되더라구요~~쩝~~~개독이 몬지,,~아짱나네요~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종교적인 이유에 의한 부모의 반대만으로 단념을 결정했다는 것이 결국 교회 다니게 하려는 의도라고밖에 안보이는군요. 정말 그쪽에서 헤어지길 원한다면 사랑한다 해도, 그 사랑의 깊이가 결국 부모의 반대에 무너질 정도밖에 안되는 것 아닌지요.
아,, 정말 덧 없고 쓸데없는 편견의 종교 모습이군요, 님,, 여자친구분도 좋은 분 같으시지만, 님도 정말 좋으신 분 같네요,, 부모님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시간은 아주 많습니다,, 섣불리 포기 하지 마세요,, 아,, 믿음이 없어도 만날수 있도록,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노력하세요,, 그냥 포기 하시면,,, 정말 그 부모님들이 미워질것만 같습니다.
제가 여자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대화 내용으로 봐서는
절대로 님과 헤어지고 싶은 맘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분이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고요
아마 그 중간 과정에 있을 수 있는 작은 단절의 시간 같습니다
조금 더 인내하시고 기다려보시면 잘 해결될 듯하지만...
뭐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이 결혼이 두 사람만의 결합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아뭏든 진정 사랑하신다면 두 분 다 조금 여유를 두고 생각을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결혼은 단순 2사람만의 결합이 아닌, 2 집안의 결합입니다. 처음에는 두사람의 사랑만 확실하면 무든것을 다 이겨나갈수 있을것 같았지만, 그 놈의 사랑이란 게 시간이 가면 점차 무뎌지고, 이제 주변의 상황이 점차 부각됩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이 무너지면 그 사람에 기대던 마지막 기대도 무너지고. 이런 식으로 점차 무너집니다. 지금이야 생각하기 조차 싫겠지만, 그분도 자기 부모님을 지금도 못이기는 데 앞으로는 더 이기기 어렵다고 봐야 겠지요.
저도 남친이 독실하고 그부모님도 교회에서 무슨 집사인가 몬가가 전도사인가 하시구 그남친 부모님 제가 교회안다닌다고 인사도 안받아주었습니다. 넘 맘아팠지만 참았습니다..(저도 저의집에서 귀한 자식인데말입니다) 어떻게 사람 됨됨이를 보지 않고, 개독교를 다니냐 아니냐를 두고 판단하는지원, 이런 특히 개독에 대해 왈가 해봤자, 해답이 없습니다.
한가지 말해 줄수있는건, 역시나 시간이 약입니다...저도 무지 고통스러웠으나,,~약이 되더라구요~~쩝~~~개독이 몬지,,~아짱나네요~
종교적인 이유에 의한 부모의 반대만으로 단념을 결정했다는 것이 결국 교회 다니게 하려는 의도라고밖에 안보이는군요. 정말 그쪽에서 헤어지길 원한다면 사랑한다 해도, 그 사랑의 깊이가 결국 부모의 반대에 무너질 정도밖에 안되는 것 아닌지요.
개독박멸!!!
절대로 님과 헤어지고 싶은 맘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분이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고요
아마 그 중간 과정에 있을 수 있는 작은 단절의 시간 같습니다
조금 더 인내하시고 기다려보시면 잘 해결될 듯하지만...
뭐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이 결혼이 두 사람만의 결합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아뭏든 진정 사랑하신다면 두 분 다 조금 여유를 두고 생각을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이 무너지면 그 사람에 기대던 마지막 기대도 무너지고. 이런 식으로 점차 무너집니다. 지금이야 생각하기 조차 싫겠지만, 그분도 자기 부모님을 지금도 못이기는 데 앞으로는 더 이기기 어렵다고 봐야 겠지요.
배짱있게 한번 끌려가시지말고 선수치는 센스. 수비보다는 공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