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생각나는데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오늘 문득 생각나는데

undeath 1 1,284 2006.03.10 23:25
언제부터인가 아침 뉴스에 신경이 쓰인다.
사건사고에 하루종일 분노한 적이 많아진다.
성범죄로 자살문제로 등등
그런 것에 왠지 모를 인간이 참 개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가
요즘들어 이런 생각도 들었다 .
인생이란 것이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의 문제에 귀결된다고
왜 그런지 계속 생각해봐야 하지만
죽음이란 것이 살았을 때의 모든 평가가 나타난고 해야하나
내 생각일뿐이지만
내가 죽는다면 노인정이나 들락거리면 하는 일없이 병들어 침대에서 죽지 않기만 바랄뿐이다.

Comments

샹기 2006.03.12 15:00
자신의 삶에 후회없이 살고 마무리를 한다면 어떠한 죽음이든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04 저는 항상 순대볶음과 악연이 생기더군요 ㅋㅋ 댓글+1 인간=진리 2005.08.18 1296 0
2203 천국과 지옥 댓글+1 신중히 2005.12.06 1296 0
2202 어린이를 예수 기독교의 마수에서 건져내는 방법 댓글+1 스파이더맨 2005.08.04 1297 0
2201 댓글+3 개인주의-_-b 2006.04.07 1297 0
2200 허걱~~~~$.$ 댓글+2 안간다!천당 2005.11.26 1298 0
2199 죄송합니다...한동안 못왔었는데요..앞으로는 자주 올께요^^ 댓글+2 보기 2005.12.12 1298 0
2198 남의 경우면 단죄고 내 경우면 핍박이니...이세상 그무엇의 종교도 개신교를 못따라온다. 댓글+1 안티기독교 2006.02.12 1298 0
2197 개독 경험 역사.. 댓글+1 처녀자리 2005.07.13 1299 0
2196 기독교와 나의 악연 도저히멈출수없어 2005.07.24 1299 0
2195 목회자의 기준이 무엇인지요 댓글+3 노라 2005.08.21 1299 0
2194 저의 경험담 댓글+2 신은 죽었어 2006.02.11 1300 0
2193 돈 떼먹는 기독인 사장. 이명성 2004.06.23 1301 0
2192 현재 모종교단체에 있습니다. 주절 주절... 댓글+1 乾達 2005.02.08 1301 0
2191 오늘있었던 일:끈질긴 집사 댓글+1 알타니스 2005.12.02 1301 0
2190 살면서 이렇게 봤습니다. 개독을.... 댓글+1 안개구름 2005.06.28 1302 0
2189 울 아부지 댓글+1 글루미선데이 2005.08.14 1302 0
2188 기억나는 건 댓글+2 anti-passion 2005.11.18 1302 0
2187 종교란 댓글+1 AssaSin_PSW 2005.12.20 1302 0
2186 현대판 마녀 사냥-왕따와 관련 댓글+1 oratorio 2005.01.22 1303 0
2185 기독교와 사대주의 댓글+2 위버멘쉬 2005.02.25 1303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56 명
  • 오늘 방문자 833 명
  • 어제 방문자 5,347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24,21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