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결대학교 성악과2학년 생입니다
저는 노래가 좋아서 성악을 택했고 성악은 크리스챤하고 밀접??하다는 주위사람들의 말에
교회를 다니기시작했습니다
그 교회는 조용기목사가 담임?? 담당?? 인 의정부 의 젤 큰교회 -0-였습니다
그렇게 약 10개월 정도 다녔을까요??
어느날 조용기 목사께서 설교시간에 한 말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그당시 제가 기독교인이라는 생각은 하지않았고 그저 성가대에서 성가만 부르면서 있었기에
느낀건지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당시 말이 " 얼마전 교회집무실 에서 성경을 읽고 있는데 어느 성도님께서 저에게 좋은일에 쓰시라면서
봉투를 하나 주시더군요..... 저는 몇번 거절 끝에 받았습니다 ... 그리곤 열어보지도 않고 책상 서랍에
넣었죠.... 그리고 (무슨 지방개척교회였는데 생각이 않납니다) 개척교회하시는 후배목사가 어렵다고
와서 부흥예배겸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길래 그 봉투에 생각이 미쳐 그 봉투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더니 그뒤 말이 정확이 기억은 않나지만 대충 그 개척교회목사는 교회를 하나 지었다고
하더군요.... 교회.. 그거 짓는데 얼마가 들어 갈까요??
대부분 개척교회는 지하나 2층 구석에서 시작해서 큰 건물 짓던데...
그 건물 짓는 돈이 얼마나 들까요?? 대충 생각해도 1~2억 정돈 하겠죠??
그러면서 자랑스럽다는 표정으로 그렇습니다 저는 그정도의돈도 돈이라 보지 않고??
그냥 천연덕스럽게 교회부흥이나 좋은일에 씁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렇습니까?? 대충 이렇게 말하더군요
머 빙빙 돌려서 말하긴했지만 ㅡㅡ;;
정확히 파고들면 이렇게 해석이 되었습니다...
그일로 저는 충격을 먹었죠.. 교회 목사도 뒷돈 을 받는건가?? 그러면서
검색해봤습니다 많더군요.. 그뒤 교회를 않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주위에서 말들이 많아요 그래서 지식??도 쌓을겸 해서 갑한것입니다...
현 기독교.. 정말 진저리가 납니다 (맞춤법 맞는건가 ㅡㅡ;;)
이래저래 않좋게 보기 시작해서 찾아 보니깐 많더군요....
저에게 안티크리스챤의 지식과 생각을 가르쳐 주세요 ....
가입 동기 이며 젝아 겪은 일을 이렇게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누구는 돈을 주체하지 못해서 저 ㅈㄹ이고 누구는
중학교 들어가는 애 교복 사줄 돈 없어 아등바등 거리고...
나도 돈 생기면 우선적으로 할 일 많은데...
어쨋든 힘내시고 좋은 정보 많이 얻으시기 바랍니다 emoticon_004
일생을 살고 뒤돌아 보았을때 후회하지 않은 삶은 살았고 뒤돌아 보고 웃을수 있는 삶을 살았어도
우리를 위해 등꼴 빠지게 힘들게 살아오시면서 키우신 우리 어르신들
당신의 입속에 먹을껏 까지 빼서 자식에게 주는 우리 부모님들이
오직 예수를 믿지 않았단 이유로 지옥간다는 교회의 주장!!
그주장이 이해 되시면 교회를 다니시고 그리고 믿으세요^^
든든합니다.
그 여친의 친구들이 하는 첫말...니네오빠 교회다녀? 아직 안다녀 이럼...너 어떻할라그러니....열이면열 그런대화로 시작한다는....쩝..
여기 와서 증명된거지만 그 친구들은 대중가요나 그런류의 음악은 별로 취급을 안하드라구요....속으로 저인간들은 왜글지? 생각했는데...지네꺼 이왜엔 사탄의 음악이라 하는...
음악하는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 하곤.....최소한 님께선 그쪽에대해 의문이 든다는 사실에 참 다행이네요....그 이후 왜 안다녀야 하는지 파고드세요....
그럼 자기만의 종교관을 갖게 될꺼에요.....그래두 이세상엔 개독이 아닌사람들이 더 많차나요....어차피 가까이 하기엔 힘들지만 부딪히고 지내야 한다면 맘속엔 한번쯤 접고
그 사람들을 대하는건 어떨까요? 님두 보고 뽕두 따고....아주 약게.....살짝 이용하는 쎈쓰.....
사람에게 그럼 안되지만 사회생활 하려면 어쩔수 없는게 울나라 현실 인것 같네요....개독들이 넘 만연해 있기에.............크으..또 깝깝해지네....씁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