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더러운 경험담.



나의 기독교 경험담

5년전에 더러운 경험담.

바람꽃 3 1,735 2006.03.07 11:54
전 과거에 삼성 전자 써비스에 근무 했습니다. 외근을 다니며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가전제품을 수리하는 일이죠.
온갓 사람들을 다 만납니다. 물론 개독들도 많이 만나죠.
한날은 시골 개척교회에 난로 수리를 하로 갔습니다.
젊은 개목이 뭇더군요.
개목:교회 다니나요.
 나: 아니요.
개목:하나님 믿나요.
 나:안믿는데요.
그후 충격적인말 사탄이니 불신지옥이니 이런말만 나왔어도 충격은 덜할텐데...
개목이 하는말 주먹을 믿나요.
..............주먹을 믿나요.............
이런놈이 인간인지. 목사란놈이 원래 그런놈인지 머리속이 복잡해지더군요.
씨발놈들 대갈통을 박살내지 못한게 당시에 참은게 후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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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래비 2006.03.07 20:24
알고보면 저도 사탄입니다 emoticon_011
고래알 2006.03.07 15:12
:: 개독이 판단하는 인간이란 단 두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과  안다니는 사람, 즉 믿느냐  안믿느냐  의 두 종류로 판단하죠.
성실하고, 인간성 좋고, 능력있고, 자기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고, 어려운 가운데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아름다운 사람들도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면 개독들이 볼 때  모두 사탄입니다.
Jesu아빠 2006.03.07 12:01
많이 끓으셨겠습니다. 목구녁이 포도청이라 참..........저런 개먹 두들겨 팰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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