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 친구중에 기독교 다니는 사람이 한 6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 5명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산동네를 지나다니면서 그것을 보고서 하는 말이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사냐? 이 사람들은 분명히 불교 믿을거야."

................... 그리고 티브이를 보다가 불교 국가 나오면 하는 말이 "나 여태까지 보면서 불교국가가 잘 사는 국가 못 봣다"

........... 일본은 불교 국가인데 우리나라보다 잘 사네... ㅡㅡ;;;;

그리고 티브이를 보다가 동자승들 나오면 하는 말이 "저 꼬마애들이 뭘 안다고 부모들은 저기에 갔다가 놓냐 그래"

그러는 기독교 다니는 부모들은 자식이 뭘 안다고 갓 태어난 아기 전도한답시고 교회에 제일 먼저 데리고 오냐 ㅡㅡ;

이거는 생각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제가 그 불교에서 염주라고 그러던가? 잘 모르겠네.. 하여튼 손목에 차는 그 방울모양 진주나 나무로 되어있는거요...

그거를 보고서는 그걸 꽉 잡고서 끈어질듯이 놓으면서 "이딴건 왜 하고 지X이야!!!" 하면서 10이면 6은 그거 끈어버리더군요 ㅡㅡ;;; 끈어놓고서

지들이 잘 못 한건데 잘 못 했다는 말 한마디 없고...
그리고.... XX교회라고 ㅡㅡ;;;; 저희 동네 근처에 있는 교횐데 이 교회가 참 웃기는 교회더군요.... 정말 큰 교회 근처에는 사람이 살 곳이 못 되나봅니다.....

자신이 기독교를 안 믿는 다면 말이죠 제 아는 사람중에 그 근처에서 장사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야... 정말 죽여주더군요.... 그 집을 아주 망하게 해버리더군요

우리 교회 안 나온다고 맨날 와서 꺵판 치고... 결국엔 그 사람 얼마 안가서 망했죠.... 그리고 그 교회 목사가 비리가 상당히 많은데... 이건 전부 아시는 내용일겁니다

그거 방송에서 비리를 파헤쳤더니 그 방송사 가서 막 데모 하고 그랬죠... 그거 보고서 제 친구중 그 교회를 다니는 애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그 얘기를 하니까 집에 같이 오면서 하는 말이 무슨... 절라 말투가 5살정도 되는 애 말투로 "그거 우리 교회 선생님이 거짓말이라고 그랬다! 그거 믿지 말라고

그랬다. 사탄이 우리 교회 믿지 못 하게 할려고 그러는거라고 그랬다!" 흠 ㅡㅡ;;;;

뭐..... 기독교를 딱히 싫어하거나 그러진 않았었는데... 웬지 싫어지더군요. 기독교인들 자신들의 종교를 욕하지 말라고 하면서

뭐 짜증나게 구는 사람들은 전부 일부 일부 라고 하시는데.. 아닙니다... 일부가 아니고 많아요.... 저 같은 경우는 위에 경우만 대놓고 봐도 싫어집니다

왜 자신들만 잘 믿으면 됐지 왜 남의 종교를 비방하고 그 종교를 다니는 사람을 모욕하고 그럽니까.... 그러지 마십시오...... 이상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