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결혼하면 좀 나아질까요..??ㅠㅠ 구원받은 사람 아니면 결혼도 안시킨다는데..일단은 1번의 방법을 써봐야 할것 같아요..하지만 단기전으로 가다보면 불화만 생기고 더 안좋겠죠,,?? 그래서 장기전으로 가려고 합니다..1년정도의 시간을 두고요..
전 최근에 학교도 무사히 마치게 되었고 제가 원하던 직장도 얻게되어 여러모로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사실 교회만 생각하면 좋다가도 숨이 턱 막힙니다..하나도 즐겁지가 않아요..가끔은..정말 너무 우울할땐..내가 교회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정신과 치료 받고 하면 엄마가 포기해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철이 없는거겠죠..??ㅎㅎ
아무튼..이제 언제끝날지 모를 전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그러려면 이곳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상당기간동안 전해내려온 기독교의 교리를 저 혼자 깨긴 힘들테니까요..제가 꼭 이겨낼수 있게..도와주세요..ㅠㅠ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도 있잖아요
한꺼번에 부모님을 설득하려고 하시지는 마시고
천국과 극락의 공통분모를 함께 찾으면서 세상의 수많은 종교가
결국 인간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한 방편임을 이해시키도록 하세요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서 나이 많은 분들이
삶의 공허나 무기력에 함몰되지 않도록 마음을 써주시면
님의 사랑에 감동해서라도 기독교에 그렇게까지 얽매이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나이 들어서 종교, 특히 기독교에 빠지는 것은 현실에서 주는 이유가 큽니다
일단 바이블을 읽어서가 아닌 목사나 교회 장로 집사들의 말에 빠지셨으니
바이블에 대한 실체도 가끔 꼭꼭 집어주시면 좋겠지요
님이 어머님의 공허로움을 채울 수 있으면 승산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38
솔직한 심정으로는 첫번째 방법을 행하는 것이 옳다고 보이나 그린레인님이 말하는 부모님의 성격을 보자니
종교를 버리게 하는 것도 힘들것이며 버린다 한들 아마 다른 대체의 종교를 찾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불교라면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이미 늦었다고 보고 두번째 방법으로 나가는 것이 좋기는 하겠지만
약간의 재치를 더한다면 그린레일님이 좀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자면 교회사람들과의 약간의 트러블이라든가...
잘 다니는 척이라든가...
그렇지만 하나 알아두어야 될 것은 당장은 두번째 방법으로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배우자를 사귀고 결혼을 생각한다면
결국 첫번째 방법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계속 족쇄로 남게 될겁니다.
일단은 두번째 방법을 쓰되 긴 시간을 두고 부모님을 교회에서 벗어나게 해야합니다. 방법은 주말에 이벤트를 마련해 드린다든가
하는 방법으로요. 방법은 여기 경험담의 글들을 잘 보시면 아실거구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우선 100% 확실한것은. 자식은 부모의 스타일을 바꿀수없습니다. 설사 부모는 자식의 말을 듣는척은 하고 바꾸는척은
할지언정....진짜로 자식이 원하는방향으로 성격이나 스타일을 바꾸지 않습니다. 이것은 부모의 자존심문제이기때문이지요.
저자신도....부모님의 사고방식을 바꿔볼려고...엄청나게 노력해온것같은데....깨달은 사실은..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산이 물이 되기를 바래서는 안되고...물을 산으로 바꿀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부모님은 자식말대로 자기스타일을 바꾸는것은
부모님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부모님에 대한 모욕입니다. 부모님은 땅과 하늘이 마르더라도 자식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신을 바꾸는것이 아니고..자신이 원하는방향으로 자식이 살기를 원합니다....그러니 부모님을 바꾸고 개종시킬려고 하지마세요...절대로 그렇게 안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과 매일같이 싸울수는 없지요...부모님과 님이 평생 같이살고 부모님이 님 인생
살아줄수도 없습니다. 강물이 큰바위에 부닥쳐서..막혔을때....강물은 그 바위를 깨뜨리려 하지 않더군요....돌아가던가..
물을 더 채워서 그 바위를 넘어서 흐릅니다. 하지만 절대로 바위를 상처내지는 않더군요...강물이 돌아가면 강물은 유유히
흐르지만..바위는 그대로 그자리에 있습니다. 바위는 변하지않죠....바꾸지 않습니다. 바위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돌아가는방법이 제일빠릅니다. 돌아가면...바위는 물을 막을수가 없지요.....부모님을 바꾸려고하는것은 강물이 바위를 깨려고
바위에 부닥치는것과 같습니다. 시간낭비하고 서로간에 상처만 주지요....돌아가는 겁니다. 적당히 동생처럼 님이 독립하고
결혼할때까지는...교회다니는척만 하던지..적당히 교회가는척 둘러대는 겁니다. 그방법밖에 없습니다. 단지 절대로 개먹사들에게 세뇌당하지는 말아야합니다. 어떤 종교든 주기적으로 가서 그들논리를 들으면 세뇌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결혼할때는 절대로 개독은 피하고...결혼하면...부모님은 자식들에게 함부로 간섭하지 못하지요...그때부턴 잘살면
부모님도 포기할수밖에 없지요......부모님을 돌아가세요....돌아갈려면...적당히 님자신을 속여야합니다.
뻥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우선 불교 집안이었다고 하니 어느 유명한 단 한번도 틀린적이 없는 점술가 또는 예언가가 불교에서 기독교로 바꾸면 집안에 우환이 생긴다고 말했다고 하세요 그래서 님께서는 불교를 계속 믿을거라고요
그런다음 집안에 문제가 생기면 한마디 하는겁니다. 이게 불교에서 기독교로 바꾼 결과라구요
그리고 좋은일이 생기면 이게 님께서 부처님에게 잘못했다고 빌어서 생긴일이라구요
ㅎㅎㅎㅎ
단기간에는 절대 해결 안됩니다. 천천히 해야합니다.
전 최근에 학교도 무사히 마치게 되었고 제가 원하던 직장도 얻게되어 여러모로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사실 교회만 생각하면 좋다가도 숨이 턱 막힙니다..하나도 즐겁지가 않아요..가끔은..정말 너무 우울할땐..내가 교회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정신과 치료 받고 하면 엄마가 포기해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철이 없는거겠죠..??ㅎㅎ
아무튼..이제 언제끝날지 모를 전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그러려면 이곳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상당기간동안 전해내려온 기독교의 교리를 저 혼자 깨긴 힘들테니까요..제가 꼭 이겨낼수 있게..도와주세요..ㅠㅠ
고칠 수 없는 것은 참아야 한다.
이 지극히 규범적인 경구는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지만
그 결말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싸이코짱가-
이런게 무슨 종교냐고...
순전히 야훼라는 잡신은 살인마 외에는 다른거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 안티바이블 코너에 보면
성경에 대한 분석 있으니 참고하셔셔
부모님한테 설득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한꺼번에 부모님을 설득하려고 하시지는 마시고
천국과 극락의 공통분모를 함께 찾으면서 세상의 수많은 종교가
결국 인간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한 방편임을 이해시키도록 하세요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서 나이 많은 분들이
삶의 공허나 무기력에 함몰되지 않도록 마음을 써주시면
님의 사랑에 감동해서라도 기독교에 그렇게까지 얽매이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나이 들어서 종교, 특히 기독교에 빠지는 것은 현실에서 주는 이유가 큽니다
일단 바이블을 읽어서가 아닌 목사나 교회 장로 집사들의 말에 빠지셨으니
바이블에 대한 실체도 가끔 꼭꼭 집어주시면 좋겠지요
님이 어머님의 공허로움을 채울 수 있으면 승산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38
종교를 버리게 하는 것도 힘들것이며 버린다 한들 아마 다른 대체의 종교를 찾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불교라면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이미 늦었다고 보고 두번째 방법으로 나가는 것이 좋기는 하겠지만
약간의 재치를 더한다면 그린레일님이 좀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자면 교회사람들과의 약간의 트러블이라든가...
잘 다니는 척이라든가...
그렇지만 하나 알아두어야 될 것은 당장은 두번째 방법으로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배우자를 사귀고 결혼을 생각한다면
결국 첫번째 방법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계속 족쇄로 남게 될겁니다.
일단은 두번째 방법을 쓰되 긴 시간을 두고 부모님을 교회에서 벗어나게 해야합니다. 방법은 주말에 이벤트를 마련해 드린다든가
하는 방법으로요. 방법은 여기 경험담의 글들을 잘 보시면 아실거구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할지언정....진짜로 자식이 원하는방향으로 성격이나 스타일을 바꾸지 않습니다. 이것은 부모의 자존심문제이기때문이지요.
저자신도....부모님의 사고방식을 바꿔볼려고...엄청나게 노력해온것같은데....깨달은 사실은..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산이 물이 되기를 바래서는 안되고...물을 산으로 바꿀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부모님은 자식말대로 자기스타일을 바꾸는것은
부모님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부모님에 대한 모욕입니다. 부모님은 땅과 하늘이 마르더라도 자식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신을 바꾸는것이 아니고..자신이 원하는방향으로 자식이 살기를 원합니다....그러니 부모님을 바꾸고 개종시킬려고 하지마세요...절대로 그렇게 안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과 매일같이 싸울수는 없지요...부모님과 님이 평생 같이살고 부모님이 님 인생
살아줄수도 없습니다. 강물이 큰바위에 부닥쳐서..막혔을때....강물은 그 바위를 깨뜨리려 하지 않더군요....돌아가던가..
물을 더 채워서 그 바위를 넘어서 흐릅니다. 하지만 절대로 바위를 상처내지는 않더군요...강물이 돌아가면 강물은 유유히
흐르지만..바위는 그대로 그자리에 있습니다. 바위는 변하지않죠....바꾸지 않습니다. 바위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돌아가는방법이 제일빠릅니다. 돌아가면...바위는 물을 막을수가 없지요.....부모님을 바꾸려고하는것은 강물이 바위를 깨려고
바위에 부닥치는것과 같습니다. 시간낭비하고 서로간에 상처만 주지요....돌아가는 겁니다. 적당히 동생처럼 님이 독립하고
결혼할때까지는...교회다니는척만 하던지..적당히 교회가는척 둘러대는 겁니다. 그방법밖에 없습니다. 단지 절대로 개먹사들에게 세뇌당하지는 말아야합니다. 어떤 종교든 주기적으로 가서 그들논리를 들으면 세뇌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결혼할때는 절대로 개독은 피하고...결혼하면...부모님은 자식들에게 함부로 간섭하지 못하지요...그때부턴 잘살면
부모님도 포기할수밖에 없지요......부모님을 돌아가세요....돌아갈려면...적당히 님자신을 속여야합니다.
우선 불교 집안이었다고 하니 어느 유명한 단 한번도 틀린적이 없는 점술가 또는 예언가가 불교에서 기독교로 바꾸면 집안에 우환이 생긴다고 말했다고 하세요 그래서 님께서는 불교를 계속 믿을거라고요
그런다음 집안에 문제가 생기면 한마디 하는겁니다. 이게 불교에서 기독교로 바꾼 결과라구요
그리고 좋은일이 생기면 이게 님께서 부처님에게 잘못했다고 빌어서 생긴일이라구요
ㅎㅎㅎㅎ
단기간에는 절대 해결 안됩니다. 천천히 해야합니다.
님만이 마지막 남은 희망입니다. 용기를 잃지마시고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세요
저도 가입한지 얼마안되고 다혈질이라 자세한 방법을 제시드리지 못하네요
여기 좋은 많은 분들이 도와줄겁니다.어쨋든 꼭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