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션스쿨아닌 학교에 입학하려 재수까지 한 사람입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는 채플을 4학기씩이나 들어야 하고 거기다 개독교의 이해라는 과목도 들어야 졸업이 가능한 학교였다죠. 뭐 이름대면 다들 알만한 명문대라면 명문대인 학교인데 교육계까지 그 썩어빠진 개독교가 오랜기간 침투한걸 보면 참...어쨌든 그 빌어먹을 채플을 입학후 딱 4주 들으니 그걸 4학기동안 들으면 미쳐버릴것 같다는 생각에 자퇴하고 재수해서 다른 학교로 가버렸죠. -_-; 그 알만한 명문대보다 좀 떨어지는 학교지만요. 쩝; 미션스쿨이란걸 아예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미션스쿨때문에 정상인 사람들이 개독에 빠지는 사례가 좀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강간당해 태어난 생명은 가치가 떨어진다고? 어떻게 태어났든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다. 강간으로 태어났어도 인공 유산안한 어머니의 선택에 감사드려야 되니 생명의 가치가 더 있는거 아닌가. 신이 창조를 해서 인간 존엄한다 치더라도 결국 선택하는건 인간이다. 또한 원숭이도 생명이 있기에 존엄하다. 생명이 있어도 원숭이는 존엄하지 않다는 목사의 말에 이해가 안된다. 생명의 존엄성에 점수로써 서열을 구분할려는 이 목사 불쌍하다.
참고로 말씀드리는 건데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은 아닙니다. 단지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죠.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는 말은 기독교 진영에서 진화론에 대한 이해가 항상 부족했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다윈시대부터 변하지 않는 논리이니..)
고3들한테 강간같은걸 언급하는 이 목사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
학생~ 조금만 있음 졸업하니 그떄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