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부산에서 제일 크다는 수영로 주식회사 아니 수영로 교회에서 오후 4시에 열리는 어느 오후예배에 간 적이 있었다. 외부에서 초빙해 온 목사의 설교가 있었는데 그 당시가 20004년 12월 24일 발생한 서남 아시아의 쓰나미 이후이다.
그 목사의 설교 내용은 쓰나미의 발생지역인 서남 아시아 지역은 기독교 지역이 아니고 불교나 이슬람 지역이고 기독교를 탄압하던 지역이라서 그런 재앙을 받았다는 것.
더구나 성스러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교회안가고 관광 온 외국인 관광객들도 그런 참사를 당했다는 것..
2005년도 있었던 미국 뉴올린즈의 카트리나 피해는 기독교 국가에서 일어났는데 뭐라고 할지.. 그 곳에선 한인 교회를 비롯한 하느님이 보우 할 것 같은 대부분의 교회 건물도 침수되어 피해를 입었다.
이때의 기독교인의 변명은 아마.. 우리를 시험하실려고 그러신다라고 할 것은 아닐지...
자기 딸과 동침하여 자손을 본 그가 진정한 의인이었는지는 모르겠고...emoticon_001
야훼란새끼는 일관성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