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과의 사랑...

기독교인과의 사랑...

레미 8 1,896 2006.02.21 15:59

전에도 한번 글 남긴적 있었죠..

오늘따라 참 마음이 착찹하네요..

정말..기독교인과의 사랑은 왜이리 힘이들까요.. 정말 안되는 걸까요..?

이곳에서 기독교인과의 사랑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글 많이 읽어봤지만,

전..힘든축에 드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제 남친..집안은 기독교집안이지만, 어머니 아버지도 기독교 믿으시는 분들이지만 ,

그렇게 심하시지도 않구요, 남친도 저한테 교회다니라던가..

자기를 무조건 이해해달라고 하지도 않아요..

몰랐는데 저한테 맞추려고 노력도 많이하더라구요..

근데 전..제가 기독교를 싫어한단 이유하나만으로 모든걸 저 위주로 바꿔놓으려고만 하구,,

이기적으로 변해가는거 같아요..

말로는 널 이해한다..서로 맞춰가며 노력하자 하지만 생각해보니까 ..

전 넘 이기적이었던거 같아요..

남친이 전에 만났던 여자가 같은교회를 다녀요..

물론 지금은 둘다 학업때문에 다른 지방에 가있어서 일요일도 잘 못올라가서 잘 마주치지는 못하지만..

저는..참 그게 싫더라구요..이미 지난 과거이지만..

어차피 봐도 아는척도 안하고 지낸다지만..그냥 전에 좋은감정으로 만나던 사람이

언제라도 마주칠 수 있는 한공간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싫었어요..

그것도 하필 교회에서...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내가 교회 옮기라고 하면 그러겠냐구..

정말 이기적이죠..

근데 제 남친은 옮기겠다고..대신 학교졸업하면 옮기겠다고..어차피 학교에 있는동안은

마주칠일 거의 없으니까 그때까지만 거기 있겠다구요..

근데도 전 화를내고 말았네요..

교회를 옮기는것만을 떠나서 기독교를 믿는다는 자체가 전 너무 싫은가봐요..

저도 예전엔 이렇게까지 심하게 기독교를 싫어하지 않았었는데..

정말 지금 남친만나구 나서부터 더욱 심해졌어요..

남친이 이번에 교회에서 워십콘서트 하는것도 솔직히 아무말없이 조용히 지켜볼수도 있어요..

근데 매번 남친한테 이핑계 저핑계 교회얘기하면서 짜증내고 화내고..

자꾸 이렇게되는 제가 싫어지네요..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그 사람없이 난 죽는다..이런 맘이라면 제가 남친을 조용히 이해할수있을까요 ?

뭐부터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남친은 많이 사랑하지만 그 사람이 믿는 종교는 죽도록 싫다..

참 어렵네요..

Comments

보아누나꼬 2006.02.24 15:11
레미 , 레비  아뒤 비슷해염 ! -- 잡솔은 여기까지!! 힘내세요...
레미 2006.02.22 10:26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맘에 와닿는군요..^^
정말 님 말씀대로 사랑을 위해선 저도 그도..서로를 위해 하나쯤은 희생해야겠죠..
이야기가 잘될지는 모르겠고 걱정이지만..
잘 대화해봐야죠..ㅠㅠ
감사합니다..힘내세요^^
최강한국 2006.02.22 10:06
음~
저는 기독교인 아내를 댈꾸 사는 사람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만 할께요.
일단 십일조.
일요일마다 감사헌금 적게 만원 뭐 좋은일 있으면 오만원.
한달에 한번 심방.최소 오만~십만.
같은 목장끼리 모여서 기도시 한달에 한번 대접.오육만원선.
건축헌금. 요건 대중없습니다.울 마눌님 약정헌금햇습니다.1500만원.
이게 대략 한달에 들어가는 돈입니다.
교회는 첨에는요 일요일만 나가면 되죠.
한 일년 되면 수요예배. 좀 지나면 금요 철야예배. 좀더 지나면 새벽예배.
이 경우는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를 포기하지 않는한 누구나 거치는 순서입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모두다 이해하실 수 있을라면 결혼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건 아이들이 걸린다는 겁니다.
내 아이들의 사상이 나하고 틀릴때 느끼는 그 괴리감. 말로 표현 못합니다.
결혼생활이 끝없는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이때부턴 사랑은 암것도 아닌게 되버립니다.
연애시절 교회다닌다고 했을때 왜 이런 고민조차도 없이 덜컥 결정해버린 제가
지금은 너무나 한심합니다.
Rogen 2006.02.21 23:46
저도 독실한 크리스찬인 여친과 만나고  있는 상황입니다..벌써 2년이 되가는데...사실은 헤어지다 만나다를 반복했습니다,,,그 친구나 저나 나이가 나이인 만큼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며,,특히 종교적인 부분에서만큼은 확실한 방향을 잡고...관계를 개선시켜야 하는것을 잘 알고 있지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확신할수는 없지만요...종교문제...정말 중요합니다..님이 느끼는 그 심정 정말 공감합니다..
제 여친님도 십일조,,방언,,찬양,,이런거 하고 교회없으면 인생을 공허하다고 느끼는 그야말로 건전한(?) 크리스찬입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독실한 종교인이라는 모습이 오히려 반듯해보였고,,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너무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또한 그때는 기독교에 대한 반감도 없어서 그녀를 온전히 인정했지만,,,
그녀와 사귀게 되고 나서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믿음에 대한 요구,,,성경읽기,,같이 교회나가기. 지금은 아니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필요하다는 십일조에 대한 요구까지,,,예수나 나냐라는 질문을 차마 못해봤습니다,,다들 아실만한 답이 나올것같아,,그런 질문 못하겠더라구요..^^ 어쨌든 순진한 여친을 이렇게 세뇌시켜놓은 교회가 너무나 괘씸하고 밉습니다..그 알량하고 배타적인 기독교의 교리가 너무 싫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사랑이라고 한다면 상대방에 대한 믿음과 헌신,,그리고 봉사가 필요한 법인데,,,왜 그녀가 중시여기는 종교를 나는 자꾸 싫어하고 또 그녀 앞에서 기독교의 모든 것을 비방하고,,,,그러다보면 때로는 그녀까지 비난하고,,,그리고 그녀의 모든것을 종교적인 부분과 연관지어 생각하는가,,,나 역시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것인가,,이런 고민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결론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지금 그녀와 떨어지는것 상상하기 싫습니다,,,그녀도 마찬가지입니다...그렇다면 타협점을 찾는 것이죠,,,성경자체를 저는 믿지는 않지만,,,신앙생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성당을 다니기로 한것입니다..) 단 그녀 역시,,교회에서는 나와야 합니다..교회만큼은 안됩니다...그래서 나와 같이 성당을 다니자고 제안했습니다....종교적 신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랑마저 가로막는 기독교.,교회에 개인의 삶,,재산까지도  속박하게 강요하는 기독교...정말이지 너무 싫습니다. 성당도 어차피 예수교이긴하나 최소한 그런 배타성은 없으니까,,,마음은 편해질수 있더라구요. 여친에게 답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그녀 입장에서는 일생일대의 결정일 수 있으니,,시간을 줄것입니다...그녀의 대답이 예스냐 노냐에 따라  우리 사이가 지속될지,,안될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서로 결정을 내려야하는 때가 왔습니다..
제 경우는 이랬구요...때문에 제가 이런 조언 드리는게 주제 넘을 지는 모르겠으나,,
사랑을 위해서는 자신도 상대방을 위해 무언가를 하나쯤 희생해야겠지요...남친을 위해 해줄수 있는것(그것이 신앙생활이 될지,,아니면 다른 종류의 것이 될지는 모르겟으나),,,또한 남친이 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것,,아니 해야만 하는것,,,당당히 요구하세요....
자신의 것을 너무 소중히 여겨서 그것을 포기 못할 사람이라면 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반대로 자신의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겟지요...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상대방에게 그  반감을 그대로 투사하진 마세요...서로에게만 손해입니다....
기독교 남자친구를 둔 여성들은 그나마 나은 거라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최소한 남자가 술안하지,,담배안피지,,겉으로는 성실해보이지...^^ 뭐 이런게 좋은 점이라고 하더군요^^
우스개 소리였습니다^^
힘내세요..사랑에 울고 웃는 이땅의 젊은이들이여~~~!!
무기력 2006.02.21 23:22
기독교는 끈질깁니다. 주5일제가 되어 어디 놀러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수요 예배 목요 금요예배 새벽예배 완전 환장합니다. 오로지 교회를 위한 삶만 존재합니다. 광신이 아니라고 하는 데 그렇습니다.
문제는 토론이 성립이 안된다는데 있읍니다. 이제 포기하고 사는 데 삶의 끝이 참 지겹게 보입니다.
래비 2006.02.21 18:04
결혼전이라 그 정도져 결혼후엔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게다가 아이라도 생기게 되면 상황은 빼도박도 못하게 되겠지요
다른 분들에게도 말씀드린 것이지만 시선을 멀찍이 두시고
10년 후를, 20년 후를 미리 헤아려보시기 바랍니다

십일조 문제만 하더라도 한가정을 이루는데 절대적으로 영향을 줄
경제적으로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물론 그걸 내고도 가정경제에 전혀 무리가 없다면 모르되 그것도 아닌데
신앙인으로 마땅히 해야할 의무라고 쇄뇌된 이상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믿고 있다면 그건 현실적으로 큰 싸움거리가 될 것이고
그 싸움의 결과는 누구도 상상할 수가 없는 일이랍니다

우리 신랑이 꼭 그랬었거든여
직분을 맡은 이상, 교회의 법도를 따라야한다고 강변하며
저 몰래 십일조를 하다가 크게 싸우게 되고 급기야는
이혼을 하기에 이르렀더랬습니다

신랑이 마지막으로 신앙이나 교회보다는 가정이 중요하다고
맘을 돌리면서 문제가 해결되기는 했지만 그후로도
정신적인 갈등은 수도 없이 되풀이 되었더랬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레미 2006.02.21 16:45
제 남친은 그러던걸요..십일조도 꼬박꼬박 내왔던 사실을 알고 제가 물었어요..
나와 결혼했을때 내가 십일조 내지말라고 그래도 낼꺼냐고 그랬더니 당연히 낸다고 하고;;
지금은..학생신분이라 수입이 없으니까 안내고 있지만 일 시작하면 또 낼꺼고..
흠..십일조는 둘째치고..제기 기독교나 교회얘기를하면 조용조용히 자기의견을 말해요.
아님 아예 싸울꺼같음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거나..
싸우고 풀고 싸우고 풀고..이게 계속반복이 되니까 점점 지치고 ㅠㅠ 에공..
답답하군요..-_-
2006.02.21 16:33
제가 볼땐 남친을 기독교에 물든 영혼이라고 생각하시고, 차츰차츰 기독교의 오류와
골방에서 기도하라는 예수의 말을 중심으로
십일조나 매일 일요일날 교회가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등으로 설득을 해서
결혼후에는 교회에 안나가도록 하시면 성공할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참고하실만한 글 올립니다.

외국인이 방한하면 놀랜단다.
수많은 교회와 모텔! 그리고 밤하늘을 덮고 있는 시뻘건 십자가를 보고.....

외국인이 볼때.....
한국인은....
교회를 가서 눈이 맞으면
모텔로 가서 한판하는 걸로 생각하기 쉽다.
물론 목사도 빠지지 않고 거의 주도적으로 이끈다.
개기름 흐르는 머릿결과
빠카뻔쩍 좋은 양복과
약장수보다 달콤한 말빨로......

그리고 목사와 신도가 모여 주일에 한번
시뻘건 십자가를 보면서 회개하고
천국을 팔고 십일조를 팔고 모든 예수쟁이들을 죄인으로 몰면서
헌금을 갈취한다.
이런 꼬라지니...
목사들이 돈범벅이되어 살아가도
누구하나 욕하지 않는다.
오히려 잘나가는 목사에게
더 잘보이려도 더 많은 돈을 갖다 바친다.

이 모든 건
기독교의 교리에서 비롯된다.
회개하면 장땡이고
믿으면 천국가는 종교이니까...
그리고 헌금을 많이해야 천국간다고
교리에도 나오고...

이런 꼴로 돌아가고 이런 허접스런 교리를 가진 종교이니...
개나 소나 목사가 되게 가만놔두고, 오히려 장려한다.
그러니 개만도 못하고 소만도 못한 목사들이
세금한푼 안내고 정년도 없고
말만 잘하면 되는 악덕 다단계 사업의 사업주가 되어
교회를 운영한다.
그러니 돈벌이에 급급하면서 말잘하는 훈련을 받고
신도들을 홀리는 말들을 배운다.
그렇게 홀려놓은 신도가 큰 헌금을 해야 하는데...
큰 헌금도 않하고 이사를 가면....
내신도 안 뺏기려고 자기 교회 나오라고 협박을 해대는 종교가
개신교이다.

상황이 이럴진데...
개신교를 과연 개독교로 부른다고 누가 욕할 수 있는가?
아직도 또라이 예수쟁이들은
일요일마다 교회가서 헌금도 하고 또 매달 십일조도 한다.
부모님 용돈은 주지도 않거나 쥐꼬리만큼 주고
잘 모시지도 않으면서....
한마디로 싹수가 노란놈들이다.
이런놈들이 천국가면 내손에 장을 지지고,
이런놈들을 천국가게 해주는 놈이 신이라면
그 놈도 신이 아니다!

유럽에선 페지된
십일조를 꼴통 예수쟁이들에게
주입시키고, 꼴통 예수쟁이들은 그걸 고지곳대로 받아들인다.
또 말도안돼는 이유를 들면서 주일마다 교회에 나와야 된다고
협박하는 곳도 대한민국의 개신교 밖에 없다.

이런 종교를 상징하는...십자가!
이런 십자가를 그냥보기도 민망한데....
밤이되면 씨뻘건 네온까지 켜댄다.
밤하늘에 씨벌건 십자가가 우리동네만
4~50개가 있다.
제발....밤하늘에
씨뻘건
십자가나 꺼라~
유럽이건 미국이건
씨뻘겋게 사람죽일때쓰는 십자가를
씨벌겋게 켜놓은 곳은
대한민국밖에 없다.

그리고 개신교인들아~
양심이 있다면....
이스라엘 잡신의
원래 이름 야훼를 가지고 가고
우리민족 고유의 신이름
하느님이란 이름을 돌려줘라~
편협하고 배타적인 이스라엘 잡신에겐
하늘님이란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
제발 야훼를 가지고 가고
하늘님을 돌려줘라~
애국가에 하느님을 잡신 야훼로착각하는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들이 부지기수다.

아래글은 참고로 읽어보기 바란다.
독일인이 본 한국의 개신교 형태를 알수 있으리라~


*
어느 독일인과의 대화
글쓴이 : 이드 날짜 : 06-01-03 23:34 조회 : 345

트랙백 주소 : http://www.gigabon.com/bbs/tb.php/e004/43

며칠전 독일 거래선에서 손님이 한분 왔었다.
모 호텔 양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창밖의 붉은 십자가로 인해
종교문제로 잠시 대화를 나누었었다.

나:당신의 종교는 무엇인가
그:나는 가톨릭이다,당신은?

나:나는 학생시절 상당히 열심히 교회를 다녔었지만 현재는 안티에
가깝다
그:안티는 무엇인가? 그리고 한국의 종교에 대해 설명을 해달라

나:우선 질문 하나 하겠다 당신은 일주일에 성당에 몇번 가느냐?
그리고 바이블은 몇번 읽었느냐?
그: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성당은 거의 가지 않는다.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간다든가 즐겁게 보내야 하지 않는가?
바이블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나:그러면 왜 당신의 종교를 가톨릭이라 하는가
그:세례를 성당에서 받았고 로마 교황청에서 선포하는 말이 내 생각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나:나의 어머니를 예로 들겠다.그녀는 일요일날 2번,수요일 저녘
그리고 거의 매일 새벽 기도,가끔은 심방등으로 다른 교우의 집에서
예배를 드린다.그외 기도원 등에서 며칠간 지내기도 하고..
그:진실인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생활해서 가족간의 유대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가?

나:나의 어머니는 광신자 수준이 아니다.
열심히 교회 다니는 일반 기독교인의 모습이다.
정말 맹신 내지 광신자들은 자기의 생업을 거의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부르짖기도 하고...
남의 집도 예사로 방문하기도 하고,지하철,택시,버스 등에서도
전도를 필사적으로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게다가 자칭 재림주를 자칭 하는 사람이 100명도 더 되고....
그:나는 한국 사람이 개고기를 먹는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는데
기독교의 모습은 나를 더욱 놀라게 한다.
우리의 사고관은 가족간의 사랑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교회에 아무리 열심히 다니고 바이블을 수백번 읽어도
가족간의 사랑에 문제가 생긴다면....
정말 이해가 안된다.

나:당신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가?그리고 예수가 실재했다는 것을 인정하는가?
그:잘 모르겠다.예수가 비실존의 인물이라는 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게 그렇게 중요한가?

나:그렇다.기독인과 이런 대화를 하면 대화의 끝은 거의 협박과 증오로
끝나는게 현실이다.
그:종교얘기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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