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빠져드는 현상 ....하지만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에 빠져드는 현상 ....하지만

[늑 대] 1 1,348 2006.02.21 13:32
얼마 살지 않은 저의 경험으로 본다면...

우리나라가 이지경으로 된것은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현상이라구 생각합니다.

이용복 교수의 만화중에 왜 우리나라가 이토록 기독교가 짧은 시간에 이토록 급속히 퍼졌는가

에 대하여 .... 우리나라는 유교중심의 국가여서라구 생각하시더군요

말그대로 유교는 현실에 충실하는것을 말하지요

忠  孝 가 중요시 여겨지는 .....

하지만 유교사상은 죽은후의 즉 내세를 주장하지 않았죠

내세를 주장하는건 불교가 전해져 오면서 그 의미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불교는 전생에 의미부여가 큰 종교입니다.

전생은 나아가 내세의 세상도 함께 의미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다음 생애엔 어떤 무엇으로 태어난다.

죄를 지으면 현세에 다 씻지 못하면 다음 생애에 다시 그 죄를 씻어야 한다라는  어쩌면 무거운

의미를 부여하지요 

그런데 기독교는.......

비슷한 좋은 말이 있지만 그 내용은 터무니 없이 다른 말이지요

바로 절대자의 출현이지요

현세에 아무리 죄를 지어두 진심으로 야훼를 믿고 따르면

야훼가 그죄를 씻어주고 그를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바로 유교에 없는 죽은후의 사후세계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우리 어르신네들의 판단기준에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나이가 드시면서 조금씩 죽음에 두려움이 엄습해 오고

막연한 사후세계를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다는 그 마음에

잽싸게 파고든게 기독교이지요~~

여기서 또하나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만 기독교가 흥행한 이유가 또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가부장적  영향이 기독교에 기름을 부은꼴이 됩니다.

다들 보시면 ...우리 부모님들의 종교가 바로 자식들의 종교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덧붙혀서 기독교인들이 써먹는  "믿어서 나쁠건 없다" 라는 말이

또 파고 듭니다.

거기에 목사들의 세뇌가 바람까지 잃으키면 불길은 삽시간에 퍼진다는....


과연 부모님을 거역하고 다른 종교를 가지는 분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요즘에야 워낙 소가족이고 개인지향주의가 깊숙히 파고들어

조금은 가족간에도 개개인의 종교를 가지는 현상들이 보이곤 합니다만.

병패로 패륜아란 것도 생겨나지만...

아직도 우리는 효를 으뜸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대부분이 기독교집안에 자녀로 자라며 기독교를 믿는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며...자신들의 배타가 왜 나쁜지를 모르며

목사의 왜곡된 진실을 참인냥 믿으며...뜬금없이 기독교가 우리나라를

잘살게 했다는둥.... 김홍도 녀석처럼 타인의 죽음에 야훼를 결부시키는둥


죽음은 두렵습니다.

그렇다구 교인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까?

야훼를 믿고 있는데 뭘 이렇게 이승의 삶에 집착을 할까요?


우리 부모님들이 뼈빠지게 우리들을 키우고 야훼를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들이 주장하는 지옥에 가는게 옳다는 말입니까?

인간의 이해심 조차 가지고 있지않은 야훼가 왜 그토록 우상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__)

아마도 아무리 너희들이 지랄해도 난 야훼를 믿어서 그 어떤 죄도 사하여 져서
천국행 티켓이 마음에 있다고 믿는 인간의 오만함의 결정체가 아닌듯 하여 씁슬합니다.

Comments

2006.02.21 16:24
"신자 1200만으로 비신자 못 무찌른다"는 종교를 믿는 또라이들에게~

"신자 1200만으로 비신자 못 무찌른다"는 목사가 판을 쳐도
"여신자에게 빤스벗으라고 하고 신도에게 땅문서 가지고 오라고 해서
말 잘들으면 내신도고 아니면 똥?이다"는 목사놈이 버젓이 설치고 다녀도
"공금횡령해서 마누라에게 별장지어준 목사놈이 실형선고를 받아도

우리목사님!
하면서 십일조 갇다 바치고 목을 조아리고
몸을 바치고, 딸까지 목사에게 상납하는
또라이 예수쟁이들이 이땅에 너무 많다.

이스라엘 잡신 야훼라는 이름이 있음에도
하느님이란 우리 민족 고유의 신이름을 뺏어간 도둑놈들이
애국가에도 버젓이 도둑질해간 이름을 쓰면서
어린아이들을 홀리고 있는
기막힌 나라!

목사가 신도들에게 뜯어내서
800억짜리 교회를 짓고
목사도 직업이라고 연봉이 1억을 넘어 10억으로 치달려도
여전히 십일조에 각종헌금을 갖다바치는
또라이 예수쟁이들이 넘쳐나는
기막힌 나라!

지금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욕을 먹어도 쌀 정도로
부패해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학원=교회고 강사=목사가 되어 세금한푼 안내는
악덕 다단계기업이 바로 개신교 교회이다.
목사란...
말만 번지르하게 하고 비싼 양복입고 좋은 차 타고 다니면서
머리에 기름바르고 넘기면서 온갖 감언이설과 협박으로
예수쟁이들을 홀리게 해서 돈과 영혼과 재산을 빼앗아가는
사기꾼이 딱 어울리는 말이다.

자! 내가 하고싶은 말이 뭐냐!
목사나 교회에 돈 갖다 바치지 말고,
골방에서 기도하고
십일조할돈 부모님께 용돈드리고
마음에 맞는 신자들끼리 모여
집에서 기도하고 또 봉사도 하러 다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일요일날 무조건 교회가야 한다는
목사의 말이 뻥이라는 걸 알라는 것이다.
그리고 목사나 교회는 세금을 내라는 것이다.

개만도 못한 놈들이 목사되는 나라!

2002년도 통계에 의하면
교회가 전체 헌금중 사회 봉사를 위해 사용한 것은
전체헌금 17조원중 고작 1.4%였다고 하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1700억원이면 많지 뭘 그러느냐고 하실지 모릅니다만,
그 나머지가 무엇을 위해 쓰였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현실을 앞에 두고도
십일조나 헌금을 목사에게 계속 바치는 건
잘못된 곳에 물질을 쓰는 것이며 목사들의 부패만을 키우는 것입니다.

▲ 전북 J교회 '200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서'
2005년 오마이뉴스 조호진기자는
최근 한 지방 소도시 교회의
올해 세입세출 예산서를 입수했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담임 목사의 지출내역을 공개합니다.
▲생활비 = 5400만원▲자녀학비보조 = 4920만원(특별 3000만원 / 원목 1920만원) ▲목회비 = 600만원 ▲교역자 연구비 = 600만원 ▲교역자 도서비 = 480만원 ▲여비 = 360만원 ▲교역자 수양비 = 60만원
담임목사의 연봉은 모두 합쳐 1억2420만원입니다.
비단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이 교회 관계자는 "접대비 1000만원, 축·조위비 700만원, 도서 및 정보통신비 500만원을 비롯해 교회가 제공한 차량인 그랜저XG와 기름값, 30평 아파트와 각종 공과금 등을 모두 합치면 담임목사에게 쓰이는 비용은 2억원 가량 된다"고 주장합니다.

국민소득 11400불... 기독교신자 20% 인구 5천만 기준으로 볼때 천만명...달러당 환율 1000원으로 잡아도 그들이 내는 십일조는 11조 4000억원...
목사숫자는 99년기준으로 6만8천 어쩌구인데 7만명 잡고 11조4000억원을 7만명으로 나누면 1억6285만원정도됩니다.
1991년 연세대 신과대학부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가 내놓은 보고서는 한국개신교회의 예산지출이 교회관리비 24·0%,교역자 생활비 38.5%,교육사업비 16·8%,선교사업비 15·5%,상회비 5% 등으로 표본조사돼었습니다.
1억 6285만원X 38.5% = 6269만!
물론 이금액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중소형교회의 목사의 수입은
다소작을 순 있지만 대형교회 목사의 수입까지 합쳐 평균을 낸다면
비슷할 것이라 추측해봅니다.

이러한 현실을 앞에 두고도
십일조나 헌금을 목사에게 계속 바치는 건
잘못된 곳에 물질을 쓰는 것이며 목사들의 부패만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제 십일조나 헌금은 교회에 하지 말고
직접 고아원이나 양로원 영등포 쪽방촌, 서울역 노숙자들에게
직접하시길 바랍니다.
그 것이 신의 뜻일 것입니다.

목사가 자기 딸을 성폭행하고
목사가 교회돈 횡령하여 구속되고
목사가 자기들 신도 성추행다 신문기사나고...
이런 것들은 이제 너무 많아 충격적이지도 않다.

하지만 아랫 뉴스는 나에게 충격적이었다.
왜냐하면 개신교의 배타성이 도를 넘어...
이제 대놓고 타종교인과 전쟁까지 염두해 둔
엄청난 말을 공개적으로 하고
그것을 기독교신문이 언론을 통해 유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개신교 관련뉴스가 1년에 수백개가 넘지만..
아랫뉴스는 정말 쑈킹하고
개신교를 믿는 또라이들이
교회를 박차고 나와야 할 뉴스다.
이런 종교를 천국가고싶다는 미명하에 믿는 또라이들이 불쌍타!


[뉴조] "신자 1200만으로 비신자 못 무찌른다"
조회 : 81

트랙백 주소 : http://www.gigabon.com/bbs/tb.php/x001/43



▲ 한국기독교신앙실천운동협의회가 창립했다. 이 단체는 한국교회 보수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공언했다. 한기실에는 조용기 목사와 김홍도 목사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유헌

(사)한국기독교신앙실천운동협의회(한기실·이사장 이수영 목사)가 2월 2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한기실은 이날 총회에서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를 이사장으로 추대하고, 사무총장에 노재성 목사(예수님의손길교회)를 선임하는 등 임원 선출도 마쳤다.

이밖에도 고문에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와 김홍도 목사(금란교회)·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박종순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길자연 목사(왕성교회) 등이 추대됐다.

"대한민국 왼쪽으로 60도 기울었다"



▲ 이날 창립총회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좌경화되어가고 있다며, 이를 물리쳐달라고 기도했다. ⓒ뉴스앤조이 유헌

이들이 밝힌 창립취지문을 보면, 단체의 '성격'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들은 "현재 우리나라는 좌경화되고 있으며, 이런 분위기는 정부가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괴롭히고, 성령을 훼방하는 사태"라고 규정했다. 또 "불순한 세력들이 신학과 교회 운동이라는 미명 아래, 급진 좌익 사상을 교회 내부에 심어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정황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더 이상 안이하게 방치할 수 없다"고 단체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이들의 이러한 시국관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그대로 드러난다.이들에게 있어 전교조는 "좌경화된 이념과 정치적인 활동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비뚤어진 사상과 역사"를 심어주는 단체다. 그래서 "좌경 사상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성경의 가르침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교육해,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이 자유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하는 운동"을 하기 위해 한기실을 창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 참석한 인사들의 발언 역시 이와 비슷하다. 창립총회에서 기도를 한 양원준 장로(성천교회)는 "현재 대한민국은 좌로 60도 기울어져 있다"며 "주의 종들이 이런 상황을 보고 있을 수가 없어 나섰다"고 했다. 이와 함께 "한기실이 잡초와 가라지가 무성한 논밭을 가꿀 수 있는 트랙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창립 감사 예배에서 설교한 이종성 목사(한국기독교학술원장)의 발언은 이보다 더 섬뜩하다. 이 목사는 '성전을 청소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현재 한국은 예루살렘의 성전과 같다"며 "예수님이 성전을 청소했듯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9·11테러가 제2의 십자군 사건임을 느꼈다"며 "이슬람교가 지구상에서 기독교를 무력화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어 "한국의 경우, 4700만 인구 중 기독교 인구가 겨우 1200만 명에 불과하다"며 "이 숫자로는 비신자들과 싸워 이길 수가 없다"고 개탄했다.

"비복음적인 사상으로부터 교회를 지키자"



▲ 조정해 목사가 창립총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유헌

미국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얘기도 나왔다. 그는 "무일푼이었던 한국이 이 정도라도 살게된 것은 미국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미국이 우리를 지켜주고 도와주지 않았다면, 1950년 미치광이 김일성과 모택동의 야욕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사상적 불량배들과 종교적 잡신 사상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 한국교회를 장악하고 있다. 벌써 몇몇 교회는 이미 장악된 상태"라며 "이런 상황을 알고서도 방치하는 것은 교회의 직무유기"라고 말했다.

이수영 목사는 "복음적 신앙 위에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이끌어가는 데 교회에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제 한기실이 창립했으니, 권력이 여러 가지 압력을 행사할 것이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기실이 창립총회에서 채택한 정관은 단체의 성격을 확실히 드러낸다. 이 단체의 목적은 △예수의 가르침을 따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일에 주력하고 △비성경적이고 비복음적인 이념과 사상의 침투로부터 교회를 지키기 위해 영성 훈련에 힘쓰고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거나 위협하는 사상과 세력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구국운동에 힘쓰고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교회 및 지역사회와 협력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기실의 사업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념교육을 강화하고 △복음을 통한 사회변화 감동감화 운동 등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4 한국의 개신교 이대로좋은가?(1편) 댓글+3 인본주의자 2004.08.04 1342 0
243 [축구시합] 댓글+4 안드로규노스 2005.02.19 1341 0
242 종교 강요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공공기관중 하나인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한 실태 보고 댓글+4 박순수 2005.12.09 1341 0
241 이번에 재가입하여 제가 안티하는 의의를 반성해보고자 글을올립니다. 댓글+2 어의녀 2005.02.02 1340 0
240 이런 일련과정을 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댓글+2 격동79 2005.06.07 1340 0
239 #1 경험담 댓글+2 NANA 2005.07.25 1340 0
238 아나 오늘 처음가입한사람입니다. 댓글+3 히무라켄신 2006.03.10 1340 0
237 천국과 지옥.. 계시문학 묵시록의 증오.. 댓글+4 예수는 없다 2005.02.16 1339 0
236 자랑스런 한국의 기독교인들이여! 댓글+1 개수GRYB 2005.12.11 1339 0
235 좀 된 이야기다. 댓글+3 꽹과리 2006.01.11 1339 0
234 크~이 얘기를 안썬네... 댓글+3 아싸가오리 2006.02.01 1339 0
233 약자를 이용하고 바보 만드는 나라 댓글+2 이상철 2006.03.15 1339 0
232 부활절 댓글+3 보아누나꼬 2006.04.16 1339 0
231 교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본인이 살고 있는 곳의 교회...) 댓글+1 Evilution 2004.05.29 1338 0
230 이런거도 봤음... 댓글+3 멍멍토낑 2005.09.16 1338 0
229 여기다 이런 글 올려도 될지는 모르겠으나.... 댓글+3 얼짱멍멍이 2005.09.21 1338 0
228 그냥... 활동차 교회에 대한 생각을...^^;; 댓글+5 헬마스터 2005.11.05 1338 0
227 이상하게도 본인은..... Evilution 2004.04.13 1337 0
226 미션스쿨.,,,,,,,, 폐지했으면하는,. 댓글+2 『육사』기갑 2005.07.10 1337 0
225 만나면 예수얘기만.... 댓글+2 용바리 2005.09.02 1337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85 명
  • 오늘 방문자 2,436 명
  • 어제 방문자 5,217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81,938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