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다니다 불과 3~4년 만에 깨진 그나마 남아있던 교회에 대한 믿음..;

15년 다니다 불과 3~4년 만에 깨진 그나마 남아있던 교회에 대한 믿음..;

惑世誣民 5 2,000 2006.02.20 13:38
제가 다닌 교회는 그 지역에서는 나름대로 오래 됐고(몇 년 전에 50주년 기념예배를 했었습니다), 가진 재산도 꽤(?) 되는 곳이었죠. 신도수도 비록 작은 중소도시였지만 그 지역에서는 세 번째의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었으니까 나름대로 컸다고도 할 수 있겠죠?

어렸을 때부터 계셨던 노(老) 목사님이 다른데로 가시고 다른 목사가 왔는데 그 때부터 일이 발생했다 이겁니다. 어떤 장로와 함께 교횟돈으로 주식에 손댔다가 몽땅 날리고 그걸 알게 된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본예배 끝나자 마자 난리굿을 해 결국 그 목사와 장로는 쫓겨나듯 나와 다른 교회를 세웠답니다.

그 뒤에 온 목사는 더 했죠. 작은 시골의 개척교회 목사였습니다. 그래서 욕심없고 신실한 목사일거라 생각하고 목사로 데려왔고 또 구두로 계약(?)하기를 한 달에 200 정도만 주겠다 했답니다. 물론, 집, 차, 세금, 쌀과 반찬은 교회에서 모~~~~두 다 대줬죠. 이 정도면 누구나!!! 목사한다고 할겁니다.

처음에는 착하고 그랬더랬죠. 우리 어무이, 아부지 맛난거 생길 때마다 목사님 드려야 한다고 바리바리 싸가고 심지어 제가 추석 때 회사에서 받은 참치 세트까지 줬으니까요. 그러다가 불과 1년 여 정도 지나더니 사람 변하대요.

돈 밝히기 시작했고 때를 만났다는 듯이 사례금 올려달라, 상여금 지급하라, 올려달라.. 거기에 애들 학자금까지 대라.. 아주 교회가 봉인냥 터무니 없는 명목으로 돈을 요구 했다는 것입니다. 예배 끝나고 식당에서 신도들 밥 먹는데 그것도 사모란 사람이 장로님들한테 그랬답니다. "이번에는 상여금, 200% 올려주실거죠?"

결국 사례금은 450까지 올랐고 상여금은 1년에 두번이었나, 네번이었나 여하튼 상여금조로 많은 돈이 나갔고, 애들 대학, 고교 등록금까지 다 가져갔습니다. 거기에 톨게이트 통행료에 개인적인 만남에서 마셨던 찻값까지 영수증을 청구에 다 가져갔답니다. 통장에 많은 돈이 척척 쌓여갔겠죠.

목사는 자기 요구대로 돈이 안나오거나 책정이 안될 때에는 회의나 사무총회 같은 건 멋대로 연기해 버리고 대놓고 저주했습니다. 목사 말 안따르면 지옥 간다구요. 이게 목사가 할 소립니까? 여기에 더해, 설교 시간에도 대놓고 돈 달라 했다는 겁니다. 역시나 목사 말 안따르면 지옥 간다구요. 우리가 예수 말 들으려고 교회 왔지 자기 사정 들을려고 왔답니까?

사람이 변하니 눈빛도 변하더군요. 아빠가 재정부였고 엄마는 교회 일이면 열심히 하는 분이었는데 두 분 다, 아빠는 목사에게, 엄마는 사모에게 상처 엄청 받았습니다. 부모님을 미워하니 그 딸인 저라고 이뻐하겠습니까? 인사해도 받아주는 척도 안하고 바라보는 눈빛도, 개가 저를 쳐다봐도 그런 눈빛은 아니었을 겁니다.

결국 사람들 다 떠나고 그 큰 교회에 목사, 전도사 부부만 남았더랍니다. 교회는 지금 그 쪽이 개발이 이루어지는 관계로 시로 넘어가게 생겼다 하구요. 갈라지고 갈라져서 이 교회에서 갈라져 나온 교회만 자그만치 네 개입니다. 아직도 그 목사는 여전히!! 돈을 밝히고 있다는 군요. 예수 말 팔아먹으면서 자기 배 불리고 싶을지..

제 친구는 그러대요. 목사는 그래도 목사니 따라야 한다구요. 신실한 아이기에 그런 말을 했겠죠. 하지만 저는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친한 친구이고 그래도 신앙인의 입장에선 제 모습이 안타까웠으니까 다시 교회에 나가라 했겠지만 전 절대로 나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예수가 있는 건 알겠지만 난 그런 목사들만 봤고 그런 교회만 봐 왔기 떄문에 지금은 어떤 것도 믿을 수 없다, 언젠가는 돌아가겠지만 지금은 생각 없다구요. 더이상 말 안 꺼내더군요.

그래도 어떤 사람들은 예수를 보면서 교회에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교회에서 보이는 건 사람들 뿐입니다. 사람들과 부딪히고 안좋은 모습들만 보는데 그 틈에서 예수를 볼 수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창피한 말이지만 저희 아빠도 교인이라고 한다지만 그리 모범적인 신앙인이 아닙니다. 제 동생은 이런 아빠를 보고 개종해버렸습니다. 저도 맘 같아선 개종하고 싶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해서 그냥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따랐던 곳에서 상처 받고 배신 당하면 회복하기 어렵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절대로!! 아니, 제 이런 생각이 변하지 않는 한, 교회 나갈 생각 절대로 없습니다.

Comments

Jesu아빠 2006.02.22 11:50
나는 내 주위에 있는 개독들은 인간으로 안봅니다.
2006.02.21 16:24
"신자 1200만으로 비신자 못 무찌른다"는 종교를 믿는 또라이들에게~

"신자 1200만으로 비신자 못 무찌른다"는 목사가 판을 쳐도
"여신자에게 빤스벗으라고 하고 신도에게 땅문서 가지고 오라고 해서
말 잘들으면 내신도고 아니면 똥?이다"는 목사놈이 버젓이 설치고 다녀도
"공금횡령해서 마누라에게 별장지어준 목사놈이 실형선고를 받아도

우리목사님!
하면서 십일조 갇다 바치고 목을 조아리고
몸을 바치고, 딸까지 목사에게 상납하는
또라이 예수쟁이들이 이땅에 너무 많다.

이스라엘 잡신 야훼라는 이름이 있음에도
하느님이란 우리 민족 고유의 신이름을 뺏어간 도둑놈들이
애국가에도 버젓이 도둑질해간 이름을 쓰면서
어린아이들을 홀리고 있는
기막힌 나라!

목사가 신도들에게 뜯어내서
800억짜리 교회를 짓고
목사도 직업이라고 연봉이 1억을 넘어 10억으로 치달려도
여전히 십일조에 각종헌금을 갖다바치는
또라이 예수쟁이들이 넘쳐나는
기막힌 나라!

지금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욕을 먹어도 쌀 정도로
부패해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학원=교회고 강사=목사가 되어 세금한푼 안내는
악덕 다단계기업이 바로 개신교 교회이다.
목사란...
말만 번지르하게 하고 비싼 양복입고 좋은 차 타고 다니면서
머리에 기름바르고 넘기면서 온갖 감언이설과 협박으로
예수쟁이들을 홀리게 해서 돈과 영혼과 재산을 빼앗아가는
사기꾼이 딱 어울리는 말이다.

자! 내가 하고싶은 말이 뭐냐!
목사나 교회에 돈 갖다 바치지 말고,
골방에서 기도하고
십일조할돈 부모님께 용돈드리고
마음에 맞는 신자들끼리 모여
집에서 기도하고 또 봉사도 하러 다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일요일날 무조건 교회가야 한다는
목사의 말이 뻥이라는 걸 알라는 것이다.
그리고 목사나 교회는 세금을 내라는 것이다.

개만도 못한 놈들이 목사되는 나라!

2002년도 통계에 의하면
교회가 전체 헌금중 사회 봉사를 위해 사용한 것은
전체헌금 17조원중 고작 1.4%였다고 하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1700억원이면 많지 뭘 그러느냐고 하실지 모릅니다만,
그 나머지가 무엇을 위해 쓰였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현실을 앞에 두고도
십일조나 헌금을 목사에게 계속 바치는 건
잘못된 곳에 물질을 쓰는 것이며 목사들의 부패만을 키우는 것입니다.

▲ 전북 J교회 '200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서'
2005년 오마이뉴스 조호진기자는
최근 한 지방 소도시 교회의
올해 세입세출 예산서를 입수했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담임 목사의 지출내역을 공개합니다.
▲생활비 = 5400만원▲자녀학비보조 = 4920만원(특별 3000만원 / 원목 1920만원) ▲목회비 = 600만원 ▲교역자 연구비 = 600만원 ▲교역자 도서비 = 480만원 ▲여비 = 360만원 ▲교역자 수양비 = 60만원
담임목사의 연봉은 모두 합쳐 1억2420만원입니다.
비단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이 교회 관계자는 "접대비 1000만원, 축·조위비 700만원, 도서 및 정보통신비 500만원을 비롯해 교회가 제공한 차량인 그랜저XG와 기름값, 30평 아파트와 각종 공과금 등을 모두 합치면 담임목사에게 쓰이는 비용은 2억원 가량 된다"고 주장합니다.

국민소득 11400불... 기독교신자 20% 인구 5천만 기준으로 볼때 천만명...달러당 환율 1000원으로 잡아도 그들이 내는 십일조는 11조 4000억원...
목사숫자는 99년기준으로 6만8천 어쩌구인데 7만명 잡고 11조4000억원을 7만명으로 나누면 1억6285만원정도됩니다.
1991년 연세대 신과대학부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가 내놓은 보고서는 한국개신교회의 예산지출이 교회관리비 24·0%,교역자 생활비 38.5%,교육사업비 16·8%,선교사업비 15·5%,상회비 5% 등으로 표본조사돼었습니다.
1억 6285만원X 38.5% = 6269만!
물론 이금액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중소형교회의 목사의 수입은
다소작을 순 있지만 대형교회 목사의 수입까지 합쳐 평균을 낸다면
비슷할 것이라 추측해봅니다.

이러한 현실을 앞에 두고도
십일조나 헌금을 목사에게 계속 바치는 건
잘못된 곳에 물질을 쓰는 것이며 목사들의 부패만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제 십일조나 헌금은 교회에 하지 말고
직접 고아원이나 양로원 영등포 쪽방촌, 서울역 노숙자들에게
직접하시길 바랍니다.
그 것이 신의 뜻일 것입니다.

목사가 자기 딸을 성폭행하고
목사가 교회돈 횡령하여 구속되고
목사가 자기들 신도 성추행다 신문기사나고...
이런 것들은 이제 너무 많아 충격적이지도 않다.

하지만 아랫 뉴스는 나에게 충격적이었다.
왜냐하면 개신교의 배타성이 도를 넘어...
이제 대놓고 타종교인과 전쟁까지 염두해 둔
엄청난 말을 공개적으로 하고
그것을 기독교신문이 언론을 통해 유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개신교 관련뉴스가 1년에 수백개가 넘지만..
아랫뉴스는 정말 쑈킹하고
개신교를 믿는 또라이들이
교회를 박차고 나와야 할 뉴스다.
이런 종교를 천국가고싶다는 미명하에 믿는 또라이들이 불쌍타!


[뉴조] "신자 1200만으로 비신자 못 무찌른다"
조회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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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신앙실천운동협의회가 창립했다. 이 단체는 한국교회 보수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공언했다. 한기실에는 조용기 목사와 김홍도 목사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유헌

(사)한국기독교신앙실천운동협의회(한기실·이사장 이수영 목사)가 2월 2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한기실은 이날 총회에서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를 이사장으로 추대하고, 사무총장에 노재성 목사(예수님의손길교회)를 선임하는 등 임원 선출도 마쳤다.

이밖에도 고문에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와 김홍도 목사(금란교회)·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박종순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길자연 목사(왕성교회) 등이 추대됐다.

"대한민국 왼쪽으로 60도 기울었다"



▲ 이날 창립총회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좌경화되어가고 있다며, 이를 물리쳐달라고 기도했다. ⓒ뉴스앤조이 유헌

이들이 밝힌 창립취지문을 보면, 단체의 '성격'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들은 "현재 우리나라는 좌경화되고 있으며, 이런 분위기는 정부가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괴롭히고, 성령을 훼방하는 사태"라고 규정했다. 또 "불순한 세력들이 신학과 교회 운동이라는 미명 아래, 급진 좌익 사상을 교회 내부에 심어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정황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더 이상 안이하게 방치할 수 없다"고 단체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이들의 이러한 시국관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그대로 드러난다.이들에게 있어 전교조는 "좌경화된 이념과 정치적인 활동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비뚤어진 사상과 역사"를 심어주는 단체다. 그래서 "좌경 사상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성경의 가르침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교육해,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이 자유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하는 운동"을 하기 위해 한기실을 창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 참석한 인사들의 발언 역시 이와 비슷하다. 창립총회에서 기도를 한 양원준 장로(성천교회)는 "현재 대한민국은 좌로 60도 기울어져 있다"며 "주의 종들이 이런 상황을 보고 있을 수가 없어 나섰다"고 했다. 이와 함께 "한기실이 잡초와 가라지가 무성한 논밭을 가꿀 수 있는 트랙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창립 감사 예배에서 설교한 이종성 목사(한국기독교학술원장)의 발언은 이보다 더 섬뜩하다. 이 목사는 '성전을 청소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현재 한국은 예루살렘의 성전과 같다"며 "예수님이 성전을 청소했듯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9·11테러가 제2의 십자군 사건임을 느꼈다"며 "이슬람교가 지구상에서 기독교를 무력화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어 "한국의 경우, 4700만 인구 중 기독교 인구가 겨우 1200만 명에 불과하다"며 "이 숫자로는 비신자들과 싸워 이길 수가 없다"고 개탄했다.

"비복음적인 사상으로부터 교회를 지키자"



▲ 조정해 목사가 창립총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유헌

미국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얘기도 나왔다. 그는 "무일푼이었던 한국이 이 정도라도 살게된 것은 미국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미국이 우리를 지켜주고 도와주지 않았다면, 1950년 미치광이 김일성과 모택동의 야욕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사상적 불량배들과 종교적 잡신 사상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 한국교회를 장악하고 있다. 벌써 몇몇 교회는 이미 장악된 상태"라며 "이런 상황을 알고서도 방치하는 것은 교회의 직무유기"라고 말했다.

이수영 목사는 "복음적 신앙 위에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이끌어가는 데 교회에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제 한기실이 창립했으니, 권력이 여러 가지 압력을 행사할 것이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기실이 창립총회에서 채택한 정관은 단체의 성격을 확실히 드러낸다. 이 단체의 목적은 △예수의 가르침을 따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일에 주력하고 △비성경적이고 비복음적인 이념과 사상의 침투로부터 교회를 지키기 위해 영성 훈련에 힘쓰고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거나 위협하는 사상과 세력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구국운동에 힘쓰고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교회 및 지역사회와 협력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기실의 사업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념교육을 강화하고 △복음을 통한 사회변화 감동감화 운동 등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RuByeye 2006.02.20 22:39
바아알님=_=
다시 나오신분 악의 구렁텅이에 너으시지마요=_=
惑世誣民 님 여기서 이것저것 알아가시면 교회 안다니실수 있을거에요^^
음ㅋㅋ 2006.02.20 16:33
안티방인데 상식적으로 신앙생활 하라니요
죄송한데 그런건 교회 정화 커뮤니티에 가서 해주시죠
아니면 가서 안티바이블좀 더 공부하시고 오세요
바아알 2006.02.20 16:24
저는 교회나간지 1년정도 됩니다만 처음의 그 노목사님을 제외하곤 나머지 분들은
아니할 말로 목회자라 할 수 없느 쓰레기들이군요 교회에 나가시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것이고
되도록 바람직한 점만 보시고 상식적으로 신앙생활하세요 저도 지금 다른 교회 알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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