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어찌....!!

시간의화살 5 1,391 2006.02.19 08:56
어찌 이런 좋은 사이트를 있는걸 몰랐을까요??

전 기독교인들이 조금 싫어요...왜냐...사랑했던 사람이 기독교인...것땜에 헤어졌는데..생각만하면 화가나요~ㅋㅋㅋ

깨질떄 물어봤어요 나보다도 예수가 더 좋으냐~ 그랬더니 좋데요 ㅡㅡ 그래서 또 물어봤죠

예수땜에 날 버릴수도 있느냐~ 그랬더니 또 버릴수있데요 ㅡㅡ 이런..황당해서

19년인생? 아직18살이니..18년인생 살며 처음 사겨본 여자인데...결혼까지 약속 하고!! 사겼었는데 이런 비참한 일이 나올줄은 꿈에도 상상못했습니다....

덕분에 난생처음 여자때문에 눈물 흘려봤구요...제 친구들은 저 여자떄문에 눈물 흘리지 않을거라고 매번 말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눈물이 나오니...

크큭..내가 여자때문에 눈물을 다 흘리내ㅜㅜ

정말 기독교인들 박해시켜버려야 해요...그냥 청와대 홈페이지에 교회들 싸그리 다 없애달라고 부탁글을 올려버리던지 해야지 원...ㅋㅋ

Comments

난빙(暖氷) 2006.02.19 09:39
환영합니다.  오늘 벌써 두 번째 이런 리플 쓰게 되네요.  나의 경험담에는 여친 문제로 마음 상해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때 마다 꼭 권하고 싶은 것이 이누야사님이 2005-02-09자로 반기독교 시사 카툰에 올린 작품 (# 104)입니다.  꼭 보세요.  정말 명작입니다.
래비 2006.02.20 02:56
전능하신 야훼를 물에 빠뜨리겠다고 하신 님의 발상 굿입니다 ^^
무오하지 않은 야훼니 억지로라도 살려내야겠지여,
부모님을 희생시켜서라도...
그런 현문에 우답을 하는 여성분과 갈등을 하신 몰라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멍멍토낑 2006.02.19 20:57
하나는 신이 아니였던가?신이 물에 빠져죽을까봐?ㅋㅋㅋㅋ
농담두 잘하셔..
사천왕 2006.02.19 18:49
기독교인 광신자가 되면 지 부모도 믿지 않는 사탄, 마귀라고 하는 흉악한 유대 잡신교 인종들입니다.
저랑두 너무 비슷하다는....제가 어느날 물었습니다..만약 하느님하고 엄마하고 물에빠지면 넌 누구먼저 구할래? 그녀왈..
당연히 하느님이지....그럼 하나가 죽는데~! 이랬더니 그래두 하느님 이라네요...쩝....
이런저런 님과같은일 남들과 같은일 비슷하게 겪어 봤는데 이건 도저히 용납수준이 아닌 이해가 안되드라구요....
솔직히 김태희급의 외모까진 아니였지만 근접수준의 미모의 여인이었지만, 아닌건 아니겠쪄...
이쁘면 용서가 되니 어쩌니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막상 닥치면 힘드실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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