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선교회(구 아뒤:개독말살)

기쁜소식 선교회(구 아뒤:개독말살)

하비스트 3 1,437 2006.02.07 18:51

저에게 피해를 준 개독들은 일반개독들이 아니라
기쁜소식선교회의 개독들이었습니다.
제가 기쁜 소식 선교회에 대헤 원한을 품고 있는 이유도 그때문이고요
예전에 제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알고계실지 모르지만
친구엄마가 함 가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근데 첫날가자 그 박옥수 라는 먹사가 머라고 했냐면 예수를 믿으면 죄가 하나도
업고 반성하는 건 오히려 죄악이라고 했져
참 듣고 보니 어이가 업더군요
글고 내 친구 엄마라는 인간 은
중3밖에 안된 저를 완전히 세뇌시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서는 나보고
너희 가족도 교회오면 좋겠다 이랬습니다
하다가 안되니까 부모님 한테도
도움을 청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개네 엄마한테 논리적으로 애가 싫다는데 자꾸 그럼 나쁜 영향 있을 지도 모른다고 했죠
그런데 그 미친x는 저를 사탄인지 사단인지 에서 구해내야 한다고 계속 발광을 했습니다
정말 웃기는 일이지요 일반개독도 아니고
그런 사이비들한테 걸리다니 참 어이가 업더군요
그리고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 일땜에 일욜에는 맨날 초조하고 그 친구넘이랑 사이도 멀어지고
그땜에 공부도 안됬고
그미친x은 작년 까지 계속 그랬습니다
그리고 결방학 되니까 친구넘이
수련회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안되겠다 시퍼서 이제 그넘과
절교를 했고
이제는 완전히 벗어 났습니다

저희 짧은 글 솜씨였느데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Comments

20살.. 2006.02.08 07:50
굿~
사이비..교회당이나 뭐 다를게 없죠.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래비 2006.02.08 01:17
확실하게 선을 긋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
사마리아 2006.02.07 23:14
^^선택을 잘하셧습니다.  emoticon_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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