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음의갈등..

두마음의갈등..

진실과어둠 5 1,468 2006.02.04 20:59
오늘 학원갔다오다가 교회다닐때 좋아했던누나를 보았는데
화낼줄알고 막피했는데 같은버스도타고 ㅡ,.ㅡ 말안하다가 누나가
내리는곳에 앉아서 떨려서 내리지도못하고 누나내리는곳에서 내리다가
숨다가발각되었는데 화낼줄알았는데 걱정해주고 많이컸다고그러고
월급받았다고 뭐사준다는데 ㅠㅠ 기분이사르르녹는데..
미치겠어요 ㅠㅠㅠㅠ 어케해야해요 이럴땐..

Comments

불타는막걸리 2006.02.06 20:31
자신이 충분히 분별력을 가지고 ,매사에 주체성을 가지고 생활하면
개독을가든 지옥을 가든
주체적으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단지, [교회]를 [호랑이굴] 이라고 생각하시고 정신만 차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20살.. 2006.02.05 02:03
그래도 그 누나가 앙심(!?)은 없는거같네요..
아무튼 화이팅;;
오호라쾌재다 2006.02.05 00:31
종교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것이 개독병의 폐해입니다. 주변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과 물을 같이 마신다거나 하는 것은 꺼려지겠지요. 그렇다고 그 사람 자체를 피해야하나요? 질병과도 같은 개독 부분(교회라든가, 종교 모임이라던가)은 피하시되, 일반적인 인간 관계는 굳이 피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위와 같은 경우에서 뭐사준다고 해봤더니 교회 사람들 잔뜩있고 다시 감염시키려는 분위기라면 그때는 고려해봐야겠지요.
래비 2006.02.04 22:19
내공을 쌓으셔서 정면으로 맞서세요
그래서 맛있는 것 많이 얻어먹으면서 즐겁게 안티하세요 ^^
지금 한창 잘 먹고 자랄 시기잖아요
먹을 수 있을 때 잘 먹고
몸이 크는 만큼 마음도 무럭무럭 살찌우시기 바랍니다
사람 답게 2006.02.04 21:54
님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왜 피하나요..??
사람을 피하기 위해 안티하는건 아닙니다..
개독이라는 멍청한 교리에 빠지지 않겠다는것이 안티이며, 개독에 빠진 사람을 제정신으로 돌리는게 안티 입니다.
님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피하지 마십시요..
다만.. 님이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상대가 개독을 주장하면.. 맞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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