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기독교인의 만행..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기독교인의 만행..

아잉부끄부끄 18 3,798 2006.01.30 08:52
제가 군대있을때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100일 휴가 나왔을때 다행이 돌아가셔서 할머니의 임종전 모습을 다행이나마 볼수있었습니다.

저희 할머니와 어머니는 불교를 믿어서.. (물론 약간 사이비적인 면이라 제가 그런거 말고 불법을 믿으라고 맨날 얘기하지만)

할머니의 3일장때 이모님이 스님을 모시고 병원으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마침 옆에 상을 당하셨던분이 기독교인이였습니다. 병원 장례식장안으로 스님이 들어오시자마자

입구에서 옆의 아주머님이 소금을 가지고와선 스님 얼굴에 던지면서 악마야 물러가라 하시더군요..

그 옆에 목사님이 말리지도 않고 가만히 구경만 하시더군요..

오히려 제가 미안해서 아줌마한테 한소리 할려고하니깐 스님이 한말씀하시더군요

그냥 내비두라고요 ㅡㅡ 그러고 염불만 외우구 가셨습니다 그때 그 아줌마보다 옆에 그냥 가만히 구경만하던 목사시끼가 얼마나

얄밉던지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마음도 심란한데..

그 아주머니는 자기 가족의 죽음보다고 종교에 대한 집착이 더 심한거 같더군요..

Comments

후리지아 2006.03.29 13:24
아 짱나네요 ,,,역시 개독 타파해야해요~
밥사발 2006.02.10 10:22
이런 개 쓰발 년 있나 어이가없네
mojorisin 2006.02.04 16:35
소금 뿌리는것도 일종의 미신인데 미친년이네요
김동언 2006.02.03 19:00
참는자가 이기는거죠
래비 2006.02.02 16:51
장례식장에 소금이 있다면 아마 편육 찍어먹으라고 놓여진 걸겁니다 ^^
그라고 음식 담당하는 분들에게는 소금은 기본으로 있을 겁니다
개독 개썅들 저런것들은 소금을 한포대 사와서 나트륨 과다사 시켜야해 .
바람따라 2006.02.01 13:52
암튼 상종못할 사람들이네여...
병원에 소금이 있나요?...그것도 장례식장에....뿌릴만한 정도의 소금이 있었다는게..조금 의아스럽네요...
래비 2006.01.31 20:37
아니, 예수가 소금을 그렇게 쓰라고 가르쳤남?
아무리 무속신앙과 기독이 접목되었다고는 하지만...ㅉㅉㅉ
회색영혼 2006.01.31 13:57
그 목사 스님한테 졌군요. 아마도 주변의 비기독교인 눈에는 그 목사와 기독교인이 "사탄"으로 보였을 겁니다.
우산 2006.01.31 11:24
한마디로 어이없군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질 못할 망정 .. 함부로 뿌리다니
영월소나무 2006.01.31 08:45
썩을년... ㅉㅉㅉ
영월소나무 2006.01.31 08:40
교회다니며  풍수지리보고 점보러가는 사람들 많죠. ㅋㅋㅋㅋ
黑眉 2006.01.30 16:41
저런 온몸 구석구석 칼집내서 소금으로 염장을 시킬 아줌씨네요. ㅋ
신중히 2006.01.30 15:09
아니 무슨 기독교인이 소금을 뿌린데요...~
바람인것을 2006.01.30 14:31
그러게나 말이여요... 개독이 소금을 뿌리다니...
쯔쯔쯔....
개독.... 참으로 연구대상이네여
예맥 2006.01.30 13:27
그 아줌마 완전 야매에 이단이네 ㅋㅋㅋㅋㅋ
토르 2006.01.30 09:38
푸힛 소금 뿌리는건 무속신앙아닌감...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나의 기독교 경험담 댓글+4 코볼트 2011.09.08 6043 1
2283 "온건한" 진보적인 기독교란게 있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댓글+5 코볼트 2011.09.08 5406 1
2282 기독교는 애들한테까지 헌금을 받아쳐먹어야하나 -_- 댓글+2 기독교정말싫어 2011.07.02 4670 3
2281 나의 진짜 기독교 경험담. 댓글+9 개독청소하자 2011.06.23 9267 1
2280 재즈피~~ 어쩌고 댓글+2 꿀돼지 2011.06.15 4581 1
2279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2 돌콩 2011.05.08 5289 0
2278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1 아폴론 2013.08.19 4604 0
2277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무성 2013.08.30 4029 0
2276 12년 동안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댓글+2 설유지 2011.02.14 5910 1
2275 개독탈출 성공기. 댓글+1 협객 2010.12.25 5448 0
2274 예진이의 개독경험담. 댓글+2 예진아씨 2010.12.03 5513 0
2273 축복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나침반(1)- 인생 댓글+4 하늘소리 2010.11.10 5416 0
2272 내 인생을 돌리고 파 댓글+5 야훼는병신 2010.10.30 5701 0
2271 재즈피아니스트!!!!!!!!!!!! 댓글+1 도라지꽃 2010.09.11 5029 0
2270 이러한 기독교라면? 반대하시겠습니까? 댓글+5 그냥그런사람 2010.08.21 6662 0
2269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존물교회 2010.08.10 4581 0
2268 여기 언제부턴가 재즈피아니스트 덕분에 경험담은 개뿔 더럽혀지고 있는데... 댓글+7 SAGE 2010.07.29 5728 1
2267 기독교가 좋은 곳이 되려면.. 댓글+8 알고싶어요 2010.07.26 5938 0
2266 멍청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종교 이야기 댓글+1 SAGE 2010.07.24 4370 0
2265 재즈피아니스트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줄 아네... 점점 타락하고 있는 거라고? 댓글+1 SAGE 2010.07.24 4500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56 명
  • 오늘 방문자 2,050 명
  • 어제 방문자 5,347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25,428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