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교회다녔을때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저교회다녔을때

진실과어둠 4 1,339 2006.01.22 02:59
저가교회다녔을때의일입니다
친구가 처음에 교회다니자고하더군요 2005년 5월달쯤인가
그래 좋아 같이다니자 해서 다녔죠 집안은 불교나 유교였지만
한달정도는재밌대요 잘대해주고 잘챙겨주고 문제는7월달부터
찬양연습이나 수화연습하는데 못한다고 꽤지랄들떨대요 ㅡ,.ㅡ
처음부터잘하는것도아니구 두세번가르쳐주고 못하면 존나못한다고
아예무시하고요 그쯤하니간 또절하지말라하네요 한친구가
그래서 한번안햇다가 두들겨맞으니 너 잘햇어 이러는거에요
2달쯤지나서 아예 사람들이 지네끼리놀더라고요ㅡ,.ㅡ
참! 저가학생이거든요 동아리없었는데 갑자기 선교단오라고하더군요
하나님의아들이라니어쩌니하면서 반강제로들었죠
또 목요일날 예배하는곳있는데 거기끌고가더라고요
보니깐 여자애들과 연예질하는곳이더라고요 어찌어이없던지...
예배뒷전 그냥 눈길마주치고 낄낄낄......
하도짜증나서 교회안나가기시작했죠 그랫더니 사람을 때리더라고요 오만가지 착한척하면서
아짜증나서.. 또저녁때 밥먹지말고 나랑 저녁기도하자는대 ㅡ,.ㅡ
그건끝까지안했죠 나중에는 그냥교회안나가고 친구랑 쌩까버렸어요







그친구한테할말이있어요
야 너 착한척오만척다하면서여자애나꼬실려고하고
내가 잘하는거없으니깐 그거이용해서
넌 야훼없이 아무것도 못한다고 설치는새끼야 그러면서
여자애랑 잘려고하냐!! 어이없는스끼 여자친구만나러간다고
5만원달라는새끼야 추석때 나강제로오라그랫지
장손인거뻔히알면서 2시간을 지하철타는거리를 오라고해서
지는나가잇구 개새꺄
그리고 교회좀안나가니깐때리냐 엄마가 못나가게하는데어쩌라고
그리고 밥먹는거뻔히알면서 저녁기도회하자고 씨팔아 나야자언제
하라고 니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지금도 짜증나거든 ....
내가너일부러 무시한거야 하도짜증나서 지금은 엄마가 교회못가게한거
고마울따름이야

Comments

사천왕 2006.01.23 10:33
진실과 어둠님, 이제 개독의 해악이 줄도록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 합니다. 진실로 진실과 어둠님께서 반기련의 활동을 많이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서로 서로 존중해 주고 힘을 모아서 개독을 줄이고 개독먹사를 줄이는 데 정성을 다해 나아갑시다.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kork 2006.01.22 23:34
논리적인 언변으로 상대를 누르는 것도 좋지만 기독교(특히 개신교)엔 막가파식 광신도들이 많으니 물리적인 힘도 어느정도 갖추셔야 할것 같습니다.
래비 2006.01.22 17:21
교회 안다니거나 예수 제대로 안믿는다고 때리는 거나
인디언들 죽이는 거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기독교의 포학과 잔인성을 말해주는 것이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안당하려면 님도 힘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내적인 힘도 좋고 물리적인 힘도 좋겠지요
내가 먼저 공격은 안하더라도 최선의 방어는 해야하니까요 ^^;;;
우키 2006.01.22 15:19
ㅡ,.ㅡ;대부분 교회다니는것들은 끼리끼리 노는법이에요.걔들끼리 사귀고 지지고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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