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더...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하나더...

자유신 4 1,363 2006.01.21 00:34
...내일 어쩌죠-_-

마당에 기름부어놓구 불지펴 놓을까..

꺅... 난 전도사와의 상담이 제일 싫단말야~!!!!!

17년간의 안좋은 추억..

-모태신앙의 저주

... 제가 중등부 회장을 헀었습니다 ..-_- 미친짓을..

정신차리고 좀 빠져먹으니 왜 난리를 치고 사람을 압박하는지.

종교의 자유를 외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선택을 권하다니...- _-

총들고 웃는얼굴로 권유하는거랑 뭐가달라.

그리고 개독은 들어라.

우리 반기련 사람들은 정말 옳은사람들이다.

우리는 외세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독립군사들이란 말이다!!!

언젠가는 독립이 될테지..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미친게 아냐)

자꾸 욕한다고 뭐라그러는데

반대입장에서 바라볼 때

우리가 더 많고 기독교인들이 땅바닥에 늘러붙은 각질보다 적다고 칠때 말이지.

너희도 욕질을 할거야.

압도적인 수앞에 놓여져 발버둥을 칠거라고.

답글을 달아보아라.

난 천국따위 바라지 않아

난 기독교를 싫어하진 않았어.

단지 무교인이 되고싶었을 뿐이야

야훼가 존재하든 천국이 있든 지옥이 있든

난 그냥 교회에 가기싫었고 난 언제나 주장했을 뿐인데

이런 엿같은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어릴적 아무것도 모를때부터 교회에 소속된 유치원에 다니며(유치원 동기들중에는 무교도 많은데 ..)

17년간이나 벗어나고 싶은 이따위 교회에서

아무리 벗어나려 발버둥쳐도 벗어나지 못했던.

이세상에서 불쌍하디 불쌍한 기독교의 피해자다

내가 기독교를 다니고 싶지 않았을때

나를 도와줄 이는 없었고

내가 야훼를 보고 믿어보려 했을때

더러운 치부를 드러낸건 너희들이었다 개독아

씨발 개독아 들어라

양아치 날라리 다 모둬놓고 노래연습 악기연습

찬양이니 뭐니 . 난 솔직히 교회자체보다 미친 날라리년들이 씨발.

내 피부보고 지랄하는게 더싫었어 ( 내가 다니던 교회는 다 날라리 양아치만 잔뜩 모아놨었어 )


내 여기선 익명성으로 솔직히 말할께요

전 아토피가 있어요 ( 많이 심합니다 )

하지만 잘 이겨내고 있어요

하지만 교회만가면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보는게 ..

난 솔직히 싫거든.

정말 싫거든

씨발 그렇ㄱ ㅔ 짜증나게 하던것들이 수련회같은 곳에만 가면

질질짜고 회계를 다하더군.

회계내용이 디지게 욱겨 .

다 바라는 것만 씨부리더라.

자기가 지은죄룰 회계..머 어쩌고하는 내용으로 시작해

공부잘하게 해주세요 집안에 어떤일이 있는데 어쩌고..

씨발새끼들아.

좇같은 새끼들 지들 지은죄를 회계해 달라고

회계하고 또 짓나 미친놈들아

내가 부정적이다고 지랄하는 개독들아 들어라

너희들의 가면따위 다 벗겨봤자 같은 개독들이 핥아주니 상관이 없지?

반기련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바위에 계란치기라는거 다알아

안다고.

정말 난 내가 놓여져 있는 상황에 눈물이 날 지경이야

난 기독교를 벗어나고싶어

제발 살려줘

우리동네는 시골이라서 돈퍼붓고 하는건 보질 못했어

그래서 그런쪽의 시각은 별로 나쁘지않아

내가 본 좇사와 좇도사는 나름대로 지랄같은 성격은 아니고

착하고 성실한 인간으로 보였거든

정말 실망이었던건 좇사와 좇도사가 아무리 지랄해도 개독을 외쳐도

니들 신자들은 바뀌지 않아

겉과속이 다르다는게 이런거겠지

교회 안에서만 성실한척 하지말고 .

제발 피해주지 말고살아

너희가 주장하는게 옳다면 언젠간 이루어지겠지

전도따위 안해도 되는거라고

 안돼니까 전도같은걸 해서 세뇌시켜 로봇을 만들어내는거 아니냐구

왜 전도사 쳐들어 온다고 걱정하다가 욱해서 이런말ㅇㅣ 나오는지는 모르곘는데

씨발 정말 난 개독인들이 싫어.

씨발 친구보러 교회가냐

사람보고 교회가냐

미친놈들아

씨발놈들아

제발 날 내버려둬

제발!!!!!!!!!!!!!!!!!!!!!!!!!!!!!!!!!!

내일 좇도사가 오면 가드를 날려버릴꺼야

씨발새끼 새로왔다고 얼굴보잔다

제발 날 놔둬

내가 사탄의 새끼라도 상관없다고 저주받은 인생이라도 상관없다고

저주는 개독이 주는거야

제발 날 내버려둬








한번만 더 전화오면 교회 테러간다





Comments

사천왕 2006.01.23 10:41
자유신님, 개독들로 인해서 정신적 어려움을 많이 겪으심을 위로해 드립니다. 이제 개독들을 줄일 때가 닥아온 것입니다. 이제 반기련의 깃발 아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개독 예수쟁이들을 줄이고 줄여서 바른 정신을 갖게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자유신님도 반기련의 깃발 아래에서 개독 줄이기에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학업에 충실하시고 반기련의 정신을 내공으로 키워서 반드시 개독들을 줄이게 되는 날이 오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멍멍토낑 2006.01.22 16:25
아토피라..고생이 심하시겠군요..저도 앓이봐서 그 심정 압니다.제 나이 30이 넘었건만..완치는 안돼더라구요.아토피는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지죠..부디 그런 개독땜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그냥 무시해주세요..눈이 하나없는것도 아니고 피부가 조금 그렇다는 이유로 이상하게보는 인간들이 무슨 사랑을 논합니까?
개독이 지껄이던마던 뭐라 지껄리면 그저 묵묵히 무시하시면서 대꾸도 하지마세요.전화오면 받지도 마시고 초인종 누르면 없는 척 하세요..상대해봐야 스트레스만 받아요..
님 정신 건강과 몸 건강을 위하여..
kork 2006.01.21 23:43
저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그동안의 인생이 파란만장 하셨던 보양이군요.. 힘내십시요..
pro 2006.01.21 02:06
움.. 얼마나 고달프게 당하셨으면.. 이정도까지의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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