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나의 기독교 경험담

교회..

김현민 9 1,872 2004.08.01 10:27
교회란곳에 가면 아주잔인한 눈빛과 마주치게됩니다

돈이잇나없나.옷차림이 께끗한가.악세사리를 좋은거차고잇나?

그런일련의과정을 거치고 집요한 질문공세에 시달리게됩니다

헌금낼거냐.교회잘나올거냐.부라는것은 무의미하지않은것이냐

교회에 헌금내라.등  이런질문을 마친뒤 교회잘나오고 돈잘내면

너합격햇다.너오늘부로 구원받은거다란 면죄부를 받게됩니다



전돈안냇습니다 그렛더니 교회에서 저를 벌레보듯하더군요 돈잇어야

교회나갈수잇답니다

돈없으면 교회가지마세요 -_-

Comments

엘리 한 2004.08.06 05:36
믿음 = 헌금이란 기독교인들의 논리.
지겹습니다.  내가 생활이 되야 헌금도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gregory 2004.08.05 05:19
한 이민교회 목사 아버지가 BMW 700 Series 하날 몰고 핸디켑 파킹 (장애인전용 주차) 에다가 (대체로 건물 바로 앞에 있어 잘보이는 자리) 해놓고 (장애인도 아니면서) 떡하니 자리잡는거 보니깐 큰 벼슬하나 물고 목에 힘주고 있어 보이더군요. 아무리 연로하다 해도 (그렇게 늙지도 않았음) 불법은 불법이고 바로 입구에다 떨궈 놓고 따로 주차하면 될걸 거기에다 기여코 세워논거 보면 참 그지같은 인간성은 목사고 목사애비고 애미고 다 똑같은 가베하고 생각했슴다. 목사가 무슨 교주처럼, 신부처럼, 점술가처럼, 지가 신인마냥 축복하고 강요하고 진리를 논하고 신앙을 저울질 해대는 오만방종을 떠는데 아주 질렸습니다.
박필준 2004.08.05 00:12
유타라면.. 미국?
인본주의자 2004.08.04 17:12
교회라는게 예수팔아 장사하는 사업첸데 당연히 돈안내면 무시하죠...정 예수를 믿고싶으시다면 천주교신자하세요..
한주엽 2004.08.03 12:58
저도 교회에 나갔다가 들은 이야기가 이랬습니다.
너 부자냐? 비싼 차 가지고 있냐? 싸구려 현대차 모냐, 유치하게? 등의 질문...
저는 유타에 있거든요.
김현민 2004.08.02 03:03
^^ 교회안나가고잇어요 걱정하지마세여^^
이형걸 2004.08.01 21:50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단지 그냥 그런 일을 당하고도 계속나가시는거 같아서...
김현민 2004.08.01 13:25
지금 무슨감정을 같고 쓰신 꼬릿말 이신가여 외조소처럼 느껴지죠? -_-
이형걸 2004.08.01 12:05
그러는 교회를 왜 가셨어요? 더러워서 않가고 때려치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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