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기 싫은데..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나는 가기 싫은데..

바람 1 1,349 2004.07.31 13:59
대학원 생활 때.... 전화를 게속하더이다... 한 때 지도교수가.... 나는 교회가기 싫은데.... 교수랑 계속 맞대고 있어야 했던 상황인지라.. 한 번 가게 되었죠... 목사가 그리고 그곳의 교인들이 방긋 웃으며 맞이해도 부담감때문에... (그들과 동질감이 오지 않는데... 거짓으로 믿는체 할 수 없어서... ) 그런데 그 다음 주도 같이 가자고 하데요.... 두 주 째까지는 같이 같습죠... 그리고 그 다음 주말이 되니까 몸에 경끼가 들기 시작하더이다... (너가 부담이 가면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은 하셨지만,, 그말 자체가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그 주 일요일 에 절에 가버렸죠.... 멀리 떨어진 곳으로... (물론 그 분께 절에 이주에 절에 가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드렸죠...) 그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에 오니까 이분 전화를 했더이다...몇 통씩이나... 그다음날 만났는데...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고... 아마 끄 때부터 조금씩 그 분이랑은 핀트가 맞지 않기 시작했죠... 결국 않좋은 일로 전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어쨋든... 그 분이 그렇게..(연구를 하는 새내기 입장에서 지도교수가 생활에 관한 부분에 침범을 하니 참 난감하더이다..) 뭐라고 대꾸할 수도 없고.....

Comments

자유 2004.08.09 12:41
저런...이럴 땐 뭐라 말씀드릴 수 있는 좋은 대안이 없네요. 암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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