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걱정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요즘 걱정입니다.

머리카락 16 3,129 2004.07.31 11:10
전 안티크리스찬입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그렇게 나쁜 경험은 없지만 여러자료를 섭렵하면서 반기독교정신을 키워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현재 고 1인 여동생이 sfc라는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개독이 된것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자유를 좋아하셔서 동생에게 마음대로 하라고 말씀하셨고 저희어머니는 불교이시지만 역시 말리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결국 제가 여러차례 설득을 해보았지만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교회는 매일은 안가지만 꽤 자주가는편으로 2일전 목요일에도 목요기도회인가 뭔가 하는 걸로 교회에 갔습니다.
어찌하면 좋습니까?
저에게 해답을 주십시오~~!!

Comments

satzki 2004.11.13 00:39
하하.. 슈퍼패미콤 강추ㅋㅋ
도꼬다이 2004.08.11 12:56
내동생돕비슷한데..나이먹구서뭐하는짓인지..쩝..귀가얇은탓도있지만친구들중에몇몇이있거든요
거기다니나봐여..ㅠ_ㅠ
생물학자 2004.08.10 20:39
인간의 내재적인 두려움과 신비주의를 극복할 만한 다른 무언가를 찾아주세요.
차라리, 어머님을 따라 절에 다니라고 하시죠.
아니면, 천주교 부설 봉사단체가 많으니 거기서 고생하다보면
천주교나 불교에 비해 개독이 얼마나 이기적인 종교인지 깨닫게 할 수 있습니다.
사생아시러 2004.08.06 16:44
종교의 자유 !!  자유란.. 더이상 버릴게 없는 상태가 자유인겁니다.
특히 개독교는 타종교를 인정치 않으므로 그나마 자유를 갈구할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가면라이더 2004.08.06 05:11
것봐요, 필준이[계속 말하는 거지만 제 동생입니다 딴지걸지 마세요]도 저랑 생각이 갖지않습니까.
아니... 형제니까 당연한건가...?
박필준 2004.08.05 00:14
Super Fami Com... 뭐, 나도 에뮬 찾다가 저거 많이 봤는데... 역시, 뭘해도 사고쳐야 뉴스에 뜨니까. 사고 칠때 까지 눈감아 주십시오.
gregory 2004.08.03 23:32
그러지 마십쇼. 안티에게 가장 심한욕이 "너 개독이지"  일 겁니다. 근데 SFC 가 뭔가요? Southern Fried Chicken 인가?
종교가 다른 집안에서 오래 자랐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다만 가끔 떠 보세요. 자극이 될만한 (개독이면) 질문이나 발언을 하십쇼. 그리고 반응을 자세히 살펴 보세요. 심각하다 싶으면 바로 개독의 실체와 허구 그리고 오점등을 열거하시고 연을 끊을 각오가 아니면 교회에 나가지 마라 하십쇼. 아...그리고 절대로 십자가나 교회에 받은 액자나 거울 뭐 수건 이런거 집에다 놓게 하지 마십쇼. 괜히 오해 받습니다.
비싸게 2004.08.01 18:32
한번 찔러봤습니다. 미워하지 마세요..emoticon_004
가면라이더 2004.08.01 18:24
한번만 더 저보고 개독이라고 하면 평생 미워할겁니다!!!
제가 왜 개독 따위가 되야합니까!
개독이 싫어서 이 사이트에 온건데!
말 한번 잘못했다고 개독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전 인간이지 개독이 아닙니다!
비싸게 2004.08.01 18:02
흠.. 죄송합니다. 개신교였나요? 제가 착각을 했나 보군요.
가면라이더 2004.08.01 17:49
저희 사촌 형은 천주교랍디다.
제가 천주교라면 주소 알려드릴테니까 저희 집 와서 제 배를 가르세요.
비싸게 2004.08.01 17:32
가면라이더분은 개신교는 아니고 아마 천주교도라고 예전에 짐작한적이 있는데 아마 맞을겁니다. 종교의 자유란 역으로 말해 먹사의 사기행각에 대한 방관이죠.
윗님
종교의 자유라는 말은 최소한 기독교에는 쓸 수 없습니다    자유는 방종이 아닙니다  자기의 책임을  다하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자유인 겁니다  개독은  개독일뿐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습니다
가면라이더 2004.07.31 20:46
종교의 자유입니다.
'사고치기 전'까지는 신경쓰지 마세요.
당신을 끌어들이지 않는것을 다행으로 여겨야합니다.
그것보다 "슈퍼 패미 콤"이 언제부터 기독교가 됬지?
머리카락 2004.07.31 16:41
답변 고맙습니다.
비싸게 2004.07.31 14:51
혹시 점찍어둔 남자가 있어 신앙심이 상승작용을 해서 자주 가는것은 아닌지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앙심만이라면 종교모순만 지적해주면 되고, 남자 + 신앙심이라면 종교모순 + 남자문제까지 파고들어야 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24 기독교에 대한 반감 - 나의 경험담 3번째 - 왜 교회 주보에 내 이름이..?? 댓글+12 There is no God 2006.04.11 3228 0
2123 고모부가 목사거든요 댓글+10 나만믿는다 2007.03.01 3222 0
2122 나에게 작업을 걸었던 그녀...but 댓글+13 이카리 신지 2005.07.16 3215 0
2121 개독인중에서 가장 절대 지존의 개독인을 만나다. 댓글+8 냐하하 2006.05.16 3213 0
2120 아!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 그것은 결코 어머니의 잘못이 아닙니다 댓글+9 강세월 2007.04.10 3202 1
2119 교회 사진 찍다가 일어난 일 댓글+9 25년세뇌 2007.01.26 3200 0
2118 자랑스런 파병사에 오점을 남긴 군상들 댓글+10 보러온사람 2007.03.06 3178 0
2117 여친과의 갈등... 댓글+16 잃어버린기억 2005.08.30 3166 0
2116 흠.......좀 여기있는 분들 봐주세요 특히 관리자분 댓글+13 20살의기억 2007.02.27 3161 0
2115 어느 노 부부의 눈물 법조인 2002.07.30 3160 0
2114 (펌) 불교사이트에서 개재된 글 댓글+12 벤져 2005.11.10 3155 0
2113 성실한 기독교인에서부터 민족주의자 기독교안티가 되기까지 댓글+14 지렁이 2005.04.19 3144 0
2112 술주정좀 했다고 제 몸에 귀신이 들어있다네요 댓글+9 콩콩팬더 2007.05.03 3141 0
2111 ******** 내 친구 내외의 종교편력 ******* 댓글+17 네오 2005.03.01 3137 0
2110 외국에서의 한국교회생활이 날 반기독으로 만들더라구요 댓글+13 antichristian 2006.03.26 3137 0
열람중 요즘 걱정입니다. 댓글+16 머리카락 2004.07.31 3130 0
2108 싸이하시죠? 싸이에 개독들이 아주 난리입니다 -_-+ 댓글+8 신앙의 자유 2006.07.13 3121 0
2107 저의 심각한 경험담을 하나 들려드리지요. 댓글+9 숙명의창 2007.02.16 3119 0
2106 나를 울게 했던 한국교회의 무서움... 댓글+10 antichristian 2006.03.28 3118 0
2105 여자친구땜에 미치겠습니다. 댓글+25 안티christ 2005.02.20 3115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49 명
  • 오늘 방문자 654 명
  • 어제 방문자 4,90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4,93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