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매형과의 대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어제밤 매형과의 대화................

개독헌터 1 1,547 2004.11.25 10:21
맥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교회얘기가 나왔는데...이런 얘기를하더군요...

어느 유명한 여자권사가 있었는데..(매형말로는 개신교쪽에서는 유명한 여자권사라고 하더군요)

그 여권사는 하느님(야훼새끼)를 자주 영접한다고 하더람니다...

한 번은 여권사가 하나님께...김홍도 목사를 안다고 물어보니 알고있다라고 말했고..

그럼 조용기 목사를 아느냐고 하니까 모른다고 했다더군요...(야훼새깨 장난하나)

그래서 조목사를 찾아가 자기가 야훼하고 한 야그를 해줬다고 합니다..

조목사 그 여권사 말은 듣고 많이 반성하고 회개했다는 내용이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 이말 듣고 속으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매형왈 :  하느님이 왜 조용기목사님을 모르겠어.....알고 있지만.....더욱 분발하라고 한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하나님은 우리 인간 하나 하나를 다 관장(?) 하니까...다 알고 있지..

그러면서..목회자중에 목사가 가장 천국가기 힘들고.....장로가 가장 많이 간다고...(헉~~그런 통계는 어디서 나왔는지
매형입에서 그런말 나올때마다 안타깝고..한숨만 다오더이다..)

저런 미친여자가 하는말.........의 파급효과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저 쇼맨쉽...저 간증용 개거짓말..구라쟁이....들....
얼렁 죽어서 제발 천당가라..

Comments

무기력 2004.11.25 23:07
제임스랜드가 지은 "폭로"라는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부흥회에서 나온 유명한 부흥사들이 전부 사기꾼이랍니다. 한국에서도 와서 부흥회를 했지만 우리의 유명한 조용남씨도 노래를 잘해서 , 그리고 신학교 나왔죠, 항상 영접을 갔지만 노래하면서 곁눈질로 봐도 사기치고 있더라는 이야기가 "예수의 샅바를 잡다"라는 책에 나와 있읍니다. 순 구라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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