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꼬봉 떼어내는 방법 없을까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예수꼬봉 떼어내는 방법 없을까요??

기독교언젠간 망하히 3 1,571 2005.10.30 20:21
제가 10월 29일 토요일에 학교끝나고 봉사활동을 하려고 애들 5명이서

OO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병원이름은 안밣히겠습니다.

제가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는 수행평가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고등학교가는데 봉사활동시간을 다 못채우면
내신점수가 깎이기 때문이지요.

그 병원에 들어가서 빗자루로 먼지를 다 쓸어낸다음에 밀걸래로 깨끗히 닦는다음
애들 여러명이서 붕대를 감고 있는데

그 병원 원장이 찾아와서 우리들한테 교회다니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다니는 애들은 2명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원장이 하는말

"예수밎어야 천국가지.  너희들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생활하는것도 다 예수님덕분이란다."

"내가 아는 교회 목사님이 운영하는 교회가 있는데 교회에 다녀볼 생각없니?"

그래도 전 교회에 다니기 싫다고 했습니다. 전 핑계를 댔죠.(학원,노래방, pc방 등등)
그래도 안통하더군요. 정말 짜증납니다.

전 교회가 정말 싫습니다. 제가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교회에 다녀서 6학년때 그만둿는데
정말 제가 다녔던 교회는 악마소굴 그 자체엿죠.

나의 경험담 검색창에 "악마같은 기독교넘들"이라고 검색해보세요. 그거 제가 쓴글입니다.

그래서 최후의 방법으로 부모님이 다니지 마라고 해서 안다닌다는 핑계를 댔습니다.
이제서야 그 개독원장을 떼어낼수 있었습니다.

다시는 그 병원에 안갈겁니다. 그 원장이 또 교회다니라고 강요할까봐 겁납니다.

야훼쫄짜 쉽게 떼어내는 방법 없을까요???




개독박멸!

Comments

비싸게 2005.11.08 16:51
진짜 웃기는 원장일세 공짜로 노동력 부려먹는걸로 모자라 피라미드까지 끌어들여?
래비 2005.10.31 22:26
아니면 지금은 공부가 바쁘니까
나중에 대학 합격하면 다니겠다고 둘러대세요
친척분이  목사라서 친척교회 다닌다고  하세요....미리 교회이름하나정도 외워두시고요..
그럼 아마 더이상 강요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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