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그런데 집사람은 교회를 안나가더니 뭔가 허전하고 허무한 것 같다고 자꾸하길래 “ 그거 금단현상인데 정참기 힘들면 중독증상없는 절에라도 가보자”고해서 지난 주에 온가족이 절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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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희집은 평온을 되찿았는데 요즘 처갓집 식구들 눈치가 심상칠 않습니다.
그래서 처갓집 식구도 한번 모두 불러다 설득을 해보려고 지금 벼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부한 것 다 잊어버리기전에 말입니다.
다음번에 그에 관해 좋은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이렇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회비라도 좀 내고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이 많은 사람을 마수에서 구하는 진정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계속 건투 부탁드립니다.
정말 안티하는 보람이 절로 나며 힘이 쏟는군요.님의 가정에 행복이 긷들기를 바랍니다.
그놈의 예수중독에서 벗어나기는 아주 어려운데 정말 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