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에서전도한답시고떠드는 교회목사 할멈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학교앞에서전도한답시고떠드는 교회목사 할멈

anti-christ 4 1,551 2005.05.06 11:39
초등학교때 마치면 들리는 목소리가있다 "예수믿고천국~예수믿고왕자님"그래놓고 안믿으면 우리보고 사탄이랜다ㅋ
난 그말에 대해서 할말이너무많다 한번은 "천국지옥이어딨습니까 가보셧어요?ㅋ"하고 물어봤다 그러니 대답이
"죽으면그땐늦어"였다 어렸을때지만 정말이해가되지 않았다 그리고 믿는사람들은 뭐만되면 주님덕분이라고한다
자기노력은 생각지도 않는다 점점자기존중감을 잃어가는게 아닌가싶다.

Comments

슈가핑크 2005.05.31 18:44
진짜 유치원, 초등학교같은 학교 앞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에게 전도하는건 너무 어이가 없어요.
저는 고딩인데, 하교할때마다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애들 모아놓고 자기 교회 오면 천국한다고 지뢀하는 아줌마들 보면 한대 패주고 싶지만, 나보다 한참 어른이라 뭐라고 할 수도 없고.ㅠㅠ
anti-christ 2005.05.11 00:20
잘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ㅋ
광인 2005.05.07 18:56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선 미우나 고우나 어른이고, 젋은이가 노인에게 훈계하는건 도리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살아갈 날이 많지 않은 분들인데,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그냥 착각속에 사시다다 하직 하실때 편히 눈감을 수 있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어긋난 진리라도 마지막 남은 희망마저 진리라는 힘으로 앗아간다면 그 진리라는 도구가 정의를 위해 사용되었다고 보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이의 오류를 시정할 수 있도록 선도하는 것이 안티의 보다 큰 사명일 수 있겠죠.
무기력 2005.05.09 23:49
개독들 의견에 따르면 진리는 영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약한 마지막 순간의 환자까지 찾아다니면서 공포심을 조장합니다. 고함소리치는 개독 할아버지 할머니도 진리를 알아야 하고 그러다가 운명하면 그들은 그들의 원하던 것을 얻었으니 더 좋고 깨닳음을 얻으면 빛을 얻어서 좋은 것 아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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