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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해서 올려봅니다
음ㅋㅋ
일반
4
1,529
2006.01.11 23:59
평소에 눈팅만 하다가... 저도 여러분과 경험을 좀 공유 ㅡㅡ;; 하고자 가입하게 되었네요
제가 개독(ㅋㅋ 님들 말투가 전염됬어요) 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데 일단 오늘 겪은 일부터 간단하지만 써볼꼐요...
제가 민증 증명사진을 찍엇는데 모르고 그걸 안찾아 왓어요...
그래서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사진관이 가까워서) 막 뛰어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예수믿으세요!! 하고 어떤 여자가 소리치더군요 ㅡㅡ;;
순간 뒤돌아볼뻔 하다가 무시하고 갔습니다....
근데 막 뛰어서 사진관 앞에 도착하니까...
그여자분이 헥헥대면서 ㅡㅡ;;; 절 뒤따라 왔더군요... 제가 좀 빨리 뛰었는데 추워서 ㅡㅡ;;
전단지를 주면서 ^^예수믿으세요 이러더군요 진짜 못생겼던데 키도 땅딸막해갖고....
전 님들처럼 내공 ㅡㅡ;; 이 안쌓여 있어서 그냥 '예...' 이랬더니 웃으면서 가더군요
그여자가 뒤돌아봄과 동시에 전단지를 버리고 사진관 앞으로 가려는데... 그여자가 홱 뒤돌아보더니 제가 전단지를버린거보고 다시 막 뛰어오더군요ㅡㅡ;;;
황급히 사진관 안으로 들어갔는데... 밖에서 이런소리가 "지옥이나가라 미친놈아!!!!!"
에휴ㅡㅡ;ㅡ;
근데 사진관 안에 들어와보니... 방금 받은 전단지가 수북히 쌓여있네요... 어느놈이 주고간듯 ㅡㅡ 아님 사진관주인이 교회다니나
슬쩍 보니까.... "하느님의 비밀을 과학으로 풀자" 는....
^^까구있네 억지지 과학입니까 그게
어쨋든 짧지만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까지 ㅡㅡ;;;
담에 또 재밋는 경험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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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개독
2006.01.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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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원래 그런 놈들 많습니다
믿음이라는 말 한마디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데
대체 뭘 바라겠습니까???
원래 개독인들이 논리에 좀 약하드라고요 ㅋㅋ
논리로 딸린다 싶으면 지옥간다, 사탄이 씌였다
쯔쯔...
ㅋㅋ 원래 그런 놈들 많습니다 믿음이라는 말 한마디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데 대체 뭘 바라겠습니까??? 원래 개독인들이 논리에 좀 약하드라고요 ㅋㅋ 논리로 딸린다 싶으면 지옥간다, 사탄이 씌였다 쯔쯔...
래비
2006.01.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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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 두는 곳마다 그런 사람들 투성이더군여 ^^
다시 말세련가?
요즘 눈 두는 곳마다 그런 사람들 투성이더군여 ^^ 다시 말세련가?
kork
2006.01.1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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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회에서 나온사람들이 저주를 더 잘 퍼부으는듯 해요.. 제가 아는 목사도 저희 누나한테...
요즘 교회에서 나온사람들이 저주를 더 잘 퍼부으는듯 해요.. 제가 아는 목사도 저희 누나한테...
oxygencycle
2006.01.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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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 예전에 사탄소리 들었었는데
헐... 전 예전에 사탄소리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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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쪼잔+비열+이기+불평등한 야훼(글이좀 길지만 성서에 나오는 내용이라합니다 꼭읽어보십시오 처음에는 모른척했다가 악마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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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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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한천사와작은치과
200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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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 동생님!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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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빠
200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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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일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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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범주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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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간만에 찾아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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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
20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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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늦었지만 결정적으로 안티가 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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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종교자
200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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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쩌자는건지 모르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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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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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인엄마 짜증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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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언
200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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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었던 개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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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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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익명 활동 안했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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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이
200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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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의 결핍으로 인한 개독의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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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yDream
200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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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개독교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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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단절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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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만 읽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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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배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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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미션스쿨학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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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혁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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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본 종교에 따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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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독첩자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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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보다는 선의가 사람을 더 괴롭게 한다는 것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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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fer
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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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꼬봉 떼어내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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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언젠간 망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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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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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사랑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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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때문에 사랑 잃으신분들..의외로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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