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본인은.....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이상하게도 본인은.....

Evilution 0 1,706 2004.04.13 20:08
어렸을때 극단 기독교인들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티켓을 들고 설치는 사람들을 딱 한번만 보고 말았다...

그 후론 극단 기독교인들을.... 아니.. 정말이지 맹세코 본적이 없다....

그래서 일까? 주위 사람들은 기독교인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질 않는다...

악행을 하던 말던 말이다.

최근에 기독교인에 대한 경험을 꼽으라면 역시 학교 등교길에 부활절 계란을 나눠주거나

'교회로 오십시요' 따위의 전단지를 나눠주는데 본인은 상당히 기분나쁘다...

왜냐하면 나눠주는것 까진 좋은데 그들이 옷에 걸치는 ... 거 뭐더라.. 아.. 맞다.. 휘장.. 아무튼 문구가 이렇게 새겨져 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뭐 그래도 티켓보다는 낫다........... ㅡㅡ

덧붙여 최근에 기독교인에 대한 경험은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 바깥에 나와서 찬송가를 부른다는 것....

Author

Lv.1 Evilution  실버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24 저희 삼촌이야기... 댓글+2 시니짱 2004.07.18 1594 0
423 참 어쩌자는건지 모르겠군요 -_-;; 댓글+4 개념원리 2005.04.03 1594 0
422 나름대로 엄숙한 무언가가 우스워 보이는 것은 저 뿐일까요... 댓글+3 안티크리스트 2006.03.11 1594 0
421 국민학교때 일입니다.. 댓글+1 예수즐드셈 2004.07.30 1593 0
420 재롱잔치를 갔다오고나서... 댓글+4 보기 2006.01.24 1593 0
419 내 친구.... 댓글+5 wrakwrak 2004.10.29 1592 0
418 내가 기독교을 싫어하는 이유.. 댓글+3 도라지연 2005.02.25 1592 0
417 예수라,,, 댓글+2 예수졸라타도 2006.04.19 1592 0
416 저의생각입니다 댓글+1 권도혁 2004.07.30 1590 0
415 권사 동생님! 경고합니다.. 댓글+3 예진아빠 2005.03.17 1590 0
414 아들 왈...우리 조상님 욕하는 것처럼 들렸거든요. 댓글+6 래비 2005.09.10 1590 0
413 마귀가 들렸답니다..........ㅡ..ㅡ 댓글+1 전인지 2004.08.02 1589 0
412 전도사의 독촉전화 댓글+3 즐쳐드삼 2005.06.23 1589 0
411 저도 오늘 일었던일..... 댓글+3 상식의범주 2006.01.31 1589 0
410 우리 가족의 예수교 세뇌증상 댓글+3 스파이더맨 2005.07.01 1588 0
409 미국한인개독들의 생활3 댓글+2 다빈치코드 2004.12.28 1587 0
408 토요일마다 기독교들이 우리학교에 홍보하러 옴 댓글+5 기독교언젠간 망하히 2005.09.04 1586 0
407 안녕하세요 ㅎㅎ 간만에 찾아뵙네요 ㅎㅎ;; 댓글+3 멋진데? 2006.03.30 1586 0
406 고등학교 다닐때 미션스쿨에서 받은 은혜... 댓글+3 아프락사스 2005.01.01 1585 0
405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이유..<2> 댓글+3 개념원리 2005.04.13 1585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606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