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녀았습니다. __



나의 기독교 경험담

교회 다녀았습니다. __

보아누나꼬 3 1,476 2006.04.01 23:08
가기 싫은 교회~ 역겨운 바이블 역겨운 야훼~!!

찬양 드릴 때의 역겨움~!! 역겨운 주 ~!!

저번주엔가 한 잠언 16장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오늘은 나타스님하고 좀 놀다가서 늦게 도착해서염 !! 예배 시간이 짧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은 시편 1장을 하더라는

복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서 서지 아나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도 아니하면
오직 주야로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 하는 자이니라~ <-- 대략 이런 내용 유명한 구절이죠

오늘하고 싶은 말은
저번주에 설교 한 잠언 16장입니다.

잠언 16장 [공동번역:개역한글]

  1. 계획은 사람이 세우고 결정은 야훼께서 하신다.
  2. 사람의 일이 제 눈에는 모두 잘돼 보여도 야훼께서는 속생각을 헤아리신다.
  3. 무슨 일을 하든지 야훼께 맡기면 생각하는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4. 야훼께서는 모든 것을 각각 쓰임에 맞게 만드셨으니 불의한 사람은 재앙이 내리는 날에 재앙받을 사람으로 만드신 것이다.
  5. 야훼께서 마음이 거만한 자를 미워하시니, 그런 자가 어찌 벌을 받지 않으랴.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1. 하느님을 참마음으로 사랑하면 죄를 용서받고 야훼를 경외하면 재앙을 면한다.
  2. 사람이 야훼 마음에 들게 살면 원수라도 그와 화목하게 해주신다.
  3. 정직하게 살아 적게 버는 것이 불의하게 재산을 쌓는 것보다 낫다.
  4. 사람은 속으로 제 할 일을 계획해도 그것을 하나하나 이루시는 분은 야훼시다.
  5. 임금이 내리는 말은 하느님의 판결이니, 그 입으로 그릇된 언도를 내릴 수 없다.
  1.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3.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4.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5. 하나님의 말씀이 왕의 입술에 있은즉 재판할 때에 그 입이 그릇하지 아니하리라
질문을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또 헛소리 할 거 같아서.

잘읽어보면 계획은 인간 행위는 야훼라는건데....

물론 잠언의 내용은..... 야훼가 계획을 이루시는 분 이기에 너의 모든 행사를 야훼께 맡겨라 라는 내용이지만

전 이렇게 받아 들여졌어요.

인간이 죄를 계획해도 그것을 하나하나 이루시는 분은 야훼시다. ^^
결국엔 세상 만사를 이루어놓은게 야훼라는게 아닙니까!! 나이거참.......... ^^ 역겨워서~ ㅋㅋㅋ



Comments

보아누나꼬 2006.04.02 19:20
ㅋㅋ 역겨워서.........
kork 2006.04.02 17:37
역겨움과 더불어 황당하다는..
박민수 2006.04.02 11:33
정말이지 토 나오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는..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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