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경제를 좀 먹는 종교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나라경제를 좀 먹는 종교

faust 4 1,618 2004.12.26 00:58
우리 회사동료 중 예수쟁이(장인어른이 목사)가 있는데 자랑스럽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연말정산때 기부금 관련된 것들은 모두 다 되돌려받는다고 하던데 목사가 직접 십일조,..헌금 영수증 금액들을 부풀려서 조작한 영수증을 모았다가 연말에 연말소득공제정산용으로 회사에 갖다주라고 나눠 준다고 하네요(이걸 목사님의 배려가 세심하다고 감격받은 눈치던데)

이런 짓을 하는 목사의 도덕성이 의심스러운데 과연 그 기부금 중 한푼이라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갔을지 궁금하네요. 또한 그 기부금에 대한 세금조차도 없으니 과세 기준에 형평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나라경제를 좀 먹는 종교입니다.

Comments

진리탐구 2004.12.27 10:30
그거 일반적인 일이지요. 교회에다 세금때리면 그런 일 없을텐데...
야훼뷁 2004.12.26 20:23
쯧쯧 개먹사들
후니미니 2004.12.26 15:07
아무튼..잘하는것보다 잘 못하는게 더 많은 한국 개먹사들이네여..쩝~
vvv 2004.12.26 16:02
나쁜먹사네~~이러니~~정치인들은 머하나 이런 먹사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64 뭐? 힙합과 힙합댄스 그리고 브레이크 댄스 등 모든게 사탄의 세력? 댓글+6 퍼그C 2005.11.21 1608 0
463 제가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된 계기입니다. 2주전에 있었던 일이죠. 댓글+2 이그니스 2005.02.25 1607 0
462 니의 개독 혐오증을 더욱 부추긴 개독들.. 댓글+3 멍멍토낑 2005.08.22 1607 0
461 기독교... 좋다고 해야할지 싫다고 해야할지... 댓글+3 Randomist 2005.01.11 1606 0
460 [기독교 발작증세] 댓글+2 Evilution 2004.06.03 1605 0
459 헌금을 하려면 오천원은 해야지.. 댓글+2 무궁화 2005.01.08 1604 0
458 제작년 여름이었을거같은데. 댓글+3 쁘띠만쥬 2005.03.10 1603 0
457 개념없는 교회 수위.. 댓글+3 하루77 2005.05.31 1603 0
456 어딜 가도 속아 살진 않겠지 ! 댓글+4 03426 2005.06.12 1603 0
455 악몽의 그이름 하얀사랑 c.m.s 선교원.. <1> 댓글+1 개념원리 2005.04.23 1601 0
454 노인 공경 예수 타파 댓글+7 역십자의축복 2006.01.22 1601 0
453 두번째 이별을 해야 할 것 같은 예감 댓글+4 무제 2006.02.02 1601 0
452 이제는 종말한다고 까지 하는군요 댓글+4 자물쇠 2006.03.20 1601 0
451 기독교와 관련된 나의 인생 경험---3편 (첨설 - 나에게 중국고대사상이란 것) 댓글+1 자호 2006.07.27 1601 0
450 가입기념으로 제가 기독안티가 되기까지 경험담을 한번 써봅니다.. 댓글+4 IT_HING 2005.07.30 1600 0
449 어제 있었던 일.....ㅋㅋㅋㅋㅋ 댓글+5 형식보단믿음 2005.04.17 1598 0
448 저의 경험입니다. 댓글+4 이수빈 2005.07.03 1598 0
447 개독인들은 논리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되나봅니다. 댓글+3 흑룡마검 2005.12.26 1598 0
446 하나님 마누라 댓글+2 서로 2006.03.18 1598 0
445 어제밤에.. -夜客 엑스 2002.09.26 1597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501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