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음 단계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고보단최선 7 1,921 2006.06.11 14:51
절실한 기독인 여성과 교제중입니다..ㅋㅋ
몇번 경험담을 올리기도 했구요.. 제가 반기련에 들어오게된 계기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일단 오늘같은 날은 11시 ~ 오후 6시 30분까지는 교회에 있습니다. 물론 전 집에서 반기련 접속하죠 ㅋㅋ
 
어제 밥을 먹으면서 좀 과감하게(?) 얘기를 했지요..
 
교회에 2시간 예배면 되지 않느냐구요?~ ㅋㅋ
뜻밖에 그렇게 하겠답니다. 다음달 부터.. 사역이 끝나면요..ㅡㅡ^
 
그런데 조건이 있담니다.. 같이 가야한다는....;;;
 
뭐 그때 가서 그렇게 한다고 할 생각 입니다.
 
처음 만났을때.. 그녀는.. 토요일 일요일을 교회에 가는 친구였습니다.
 
일주일에 2시간 가는거면...... 어느정도 성공은 했다고 보는데요.. 이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참고로.. CCC 수련회 등등 주위사람들 다 개독이구요..(저만빼구)
인격적으루 야훼님을 영접했다나 뭐래나.. 하나님 없이는 못산다는.. 말을 하는 .. 심각한 정신 이상증세를 보입니다.....
 
정신이상자하고 왜 사귀냐구요? ㅡㅡㅋ
그거야 ....저두 모르죠..^^;;

Comments

래비 2006.06.11 18:02
과연 성공이라 말할 수 있을지...emoticon_016
같이 가야한다는 조건이 더 무섭게 들리는데요 emoticon_011
인격적으루 야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 없이는 못산다는 말도 무섭고요 emoticon_015
그 경지라면 조금 버거울 듯하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면 힘내시기 바랍니다 emoticon_038
토르 2006.06.11 18:08
일단예배를 가신다음...
예배를 듣고...의문점들을 예배끝나고 슬며시 질문해보세욤...
한달만 하면 교회 나가잔 소리 안할겁니당,.
사천왕 2006.06.11 20:10
최고보단 최선입니다.
교회에 함께 가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반대는 대화가 단절되기 때문입니다.

함께 가시면서 최대한 위해 드리고 서로 이해되도록 노력을 해 보세요.
그러면서 때때로 반기련에서 기독교에 대해서 관심을 갖도록 말씀해 보세요.

기독교를 줄이기 위한 반기독교인들의 운동이 심화되고 있는데, 한 번 검색해 보고 또 관심을 가져 보도록 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때때로 반기련에서 말하는 성경의 잘못이나, 목사들의 잘못이나, 십일조 강요의 잘못, 여호와 예수가 병을 낫게 해 준다거나 백 배, 천 배 더 돈을 벌게 해 준다는 것이 거짓말이고 사기인 점에 대한 코멘트 등등...

여친께서 수많은 비교를 해 보실 것입니다. 그 비교결과 성공적으로 기독교와 멀어지거나, 기독교인이 되더라도 골수 개독은 되지 않거나, 또는 골수 개독으로 되는 3가지가 예상이 됩니다.

성공적으로 멀어진다거나 골수 개독이 되지 않는다면 참으로 다행이겠습니다. 그러나 골수 개독으로 될 경우도 예상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그 여친보다 다른 사람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 여친이 골수를 버리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두실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지나친 말씀 드린 점이 있더라도 새겨서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deliman 2006.06.11 23:04
교회를 자주 옮기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를 보면 예수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 교회만 안나가고 집에서 성경책만 읽으면 큰 무리 없습니다.  그게 안되기 때문에 교회를 옮겨야 할것 같네요.  가보면 저절로 그교회문제점이 들어나서 트집잡을것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정착할만하면 다른 교회로 옮겨야, 이런거 저런거 보면서, 그리고 목사들이 말하는 것들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세뇌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될것 같습니다.  훌륭한 목사님 밑에서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목적으로 삼아 옮긴다면 상대방도 큰 무리가 없으리라 봅니다.  그렇지만 제경우보다 훨씬 심한경우인거 같아서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있을것 같습니다.
잇힝 2006.06.12 03:20
CCC는 개독단체 ...
최고보단최선 2006.06.12 16:00
여러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반기련 이란 곳을 언젠가 소개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때를 기다리고 있는 거구요~~
가끔 이런 고민도 재미가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꼬출든낭자 2006.06.22 10:40
도대체 인격적으로 야훼님을 영접했다는 말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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