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만 치면 다행이죠. 거기다가 베이스 드럼까지 가세해 보세요. 가관도 아닙니다.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개폼은 다잡고....박자도 엉망에다가...교회 찬양팀 특성이 아무런 짜임새없이 코드만 보고 각자 지 멋대로 쳐대는게 반주인줄 안다는 겁니다. 최소한 드럼과 베이스는 어느정도 맞아야 할거 아닙니까? 듣고 있다보면 진짜 짜증납니다. 이건 뭐 시장바닥도 아니고....요즘 중딩밴드도 걔들보다 훨 낫습니다. 성가대에선 주요 관심사가 연애구요...차라리 교회 작업팀이라고 하던지...
커헐.... 아주 전형적이여서 별다른 할말이 없군요... 다만 설교시간에 까지 본색을 들어내다니... 간이 배밖으로 나온게로군요... 헌금 많이 안내면 벌받는 곳이면 아예 않다니면 되는거군요... 부자들만 다니는 교회인가? 이름은 곤란하실테고... 교회 소재지만이라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