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전철에서.

운명사랑 4 1,573 2005.02.09 09:06
전철이 천안까지 개통된거 아시죠??
무지 좋아더랬습니다..ㅋㅋㅋ
출근을 더 편하게 하니까요
어느날부터인가 전철역 안에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차를 나눠주면서 전철 시간표를 복사해서 코팅까지 해서 나눠주더라구요
눈치론 개신교인들이구나 했지만 겉으로 홍보안하길래 오호~왠일이래 하면서
차는 바빠서 거절하고 시간표만 받고 출근했죠
그런 개신교인들도 있구나 하고 ^^ 역시 다 나쁜건 아니야 그랬더랬죠
몇일있다가 어느날도 또 다른 버전?의 시간표를 나눠주더라구요
또 감사히 받았죠
또 어느날이 되었죠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는 개 신 교
시간표 맨 아래에 혹시나 역시나 **제일교회 <----라고 써있는거예요
전 솔직히 묵묵히 안밝히고 계속 쭈욱 나눠줬더라면 착한 개신이구나 하고 감동아닌 감동이었을텐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홍보성의 행동을 보고 역시 개신인걸 느꼈습니다

Comments

받지말던가 ㅡㅡ
허리베기 2005.02.11 15:12
저는 제활용 쓰레기로 수요일에..분리수거합니다~~ㅋㅋㅋ
후니미니 2005.02.09 18:39
우편함에 전도물 큰거 꽂혀 있으면 그것도 짜증나더라구요. 제일 보기 싫은거. 쓰레기통에 들어가 부피만 차지하니까요..^^';;
미니미니 2005.02.09 10:51
저도 안티이긴 합니다만....이런 건 기독교 뿐 아니라 원래 모든 종교인이 다 이렇습니다. 사실 전도목적이 아니라면 자기 종교를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놓지는 않으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04 오늘....조금은 사소한 일이었지만..... 댓글+4 욘사마빈라덴 2006.04.23 1584 0
503 드디어당했음 -0-;;; 댓글+3 붕어싸만코 2005.02.13 1583 0
502 [re] [보충자료] 하회마을과 교회 오디세이 2003.03.04 1582 1
501 뭐? 힙합과 힙합댄스 그리고 브레이크 댄스 등 모든게 사탄의 세력? 댓글+6 퍼그C 2005.11.21 1582 0
500 헌금이야기 댓글+4 뷁스페이스 2004.07.24 1581 0
499 기독교가 저를 속였어요 T_T (수정판) 댓글+2 스파이더맨 2005.06.03 1581 0
498 교회에 안나간지 한달... 댓글+3 한숨뿐 2005.06.13 1581 0
497 개독인들은 논리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되나봅니다. 댓글+3 흑룡마검 2005.12.26 1581 0
496 1년전 흰돌산경험 댓글+4 개독없애는죽염치약 2006.04.16 1581 0
495 고민입니다...심각합니다... 댓글+4 혁군 2005.05.10 1580 0
494 ㅠㅠ 이런...경우가다잇나.. 댓글+2 즐겜레이션 2005.06.14 1580 0
493 전도사의 독촉전화 댓글+3 즐쳐드삼 2005.06.23 1580 0
492 믿음보단 형식이 먼저인 기독교 댓글+3 형식보단믿음 2005.01.14 1579 0
491 JMS를 경험하면서 gaylord 2005.04.13 1578 0
490 십일조라... 댓글+3 감자아빠 2005.04.14 1578 0
489 가입기념(?) 경험담 : 이성을 마비시키는 기독교의 파워~! 댓글+4 기억상실 2005.06.11 1578 0
488 차분한 종교를 바라며 중묘지문 2002.09.17 1577 1
487 저는 무교인입니다.. 우리 고모를 보아하니.. 댓글+1 潤熙 2004.05.06 1577 0
486 천국이란게...도데체 머냐? 댓글+3 악당9호 2005.02.08 1577 0
485 악몽의 그이름 하얀사랑 c.m.s 선교원.. <1> 댓글+1 개념원리 2005.04.23 1577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93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